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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구매 음반 - 1차

한 장이다. 원래는 아르농쿠르의 슈만 교향곡 전집까지 구매를 했으나, 품절 크리가 뜨는 바람에 주문을 취소하고 이것만 받게 되었다. (그 대신 아르농쿠르의 베토벤 교향곡을 샀지만....) 딱히 옛날 지휘자에게 관심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 음반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모리카와님의 포스팅을 본 뒤(해당 포스팅 - http://theblog11.tistory.com/215) 조지 셸의 지휘에 대해서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그의 모차르트 교향곡 41번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옛날 지휘자들의 연주스타일(사실 나의 편견에 가까울 것이다.) 이라고 여겨지는 느리고 진중한 스타일이 아닌, 날렵하면서 전체 성부가 명료하게 들렸던 연주였기 때문이었다. 아쉽게도 알라딘에서는 그의 음반들 중 상당수가 품절상태였고, 남아있는..

[일러스트집]안닌도후 일러스트집을 샀다!

아이마스 시리즈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안닌도후의 일러집을 샀다. 국내에는 2013년도에 발매되었지만, 일본에서는 2009년에 나온 책이어서 디어리 스타즈 일러까지만 실려있다. 다만 나는 디어리 스타즈쪽은 잘 모르기에.... 여하튼 책 겉표지. 765프로와 디어리 스타즈 멤버가 그려져 있다.대부분의 일러스트레이션집과는 달리 이 책은 특별히 마음에 드는 요소가 있는데, 바로 안닌도후의 러프 스케치나 러프 채색이 옆에 실려있다는 점이다. 이런 식으로 실려 있으며, 안닌도후의 코멘트도 짧게 실려있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악세사리와 관련된 세부적인 구성들도 있다. 꽤나 세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경과 관련된 부분과, 러프 채색의 일부도 있다...

[단원모집 공고]Festival Ensemble Gaudium에서 단원을 모집합니다.

3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보니 역시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도 올립니다. 제목에 이미 적어둔 것처럼 Festival Ensemble Gaudium에서 단원을 모집힙니다. 모집 포스터에도 적혀있는 것처럼 11월 경에 차이코프스키 4번 교향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필요한 파트는 대부분의 파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바이올린이 부족하더군요. 문의사항은 연락처를 참고해주시고 입단 신청은 (http://goo.gl/forms/Od5i1vyuq08IA3DE2)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공지공지! 2016.05.31

2016년 5월 구매 음반 - 3차

아르농쿠르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음반이다. 츠바사와 마찬가지로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구입. 원래는 알라딘에서 다른 것들을 구매하면서, 아르농쿠르의 슈만 교향곡 전집을 주문했었는데, 이게 품절크리가 뜨는 바람에 대체재(?)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과 녹음을 했었던 4, 5번 교향곡과의 비교일 것 같다.

[만화책]츠바사 8,9,10권을 샀다.

츠바사 8,9,10권을 샀다. 츠바사의 권수가 많아서 아직 반환점을 돌지 못했다. 사실 사놓고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중이다. 뭐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다 읽을 수 있는 것이 만화책이긴 하지만..... 원래는 11권도 사려도 집어왔는데 카운터에서 계산할 때 10권만 2권을 집어온 것을 알았다. 어휴... 하여간 멍청멍청하게 살고 있는 중이다. 뭐 그래도 츠바사는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곧잘 풀리고는 해서 급하다는 생각은 안든다. ㅎㅎㅎ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4년차

언제 또 멘붕이 터질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상황이어서 아직 나쁘지 않을 때 쓰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여튼 3년 동안 공원은 흑자를 기록하면서 적절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3년차에서 망할 뻔 하다가 적절한 수정했던 버지니아 릴입니다. 멍청한 인공지능이 길을 잃지 않도록 배너를 만듭니다. 롤러코스터가 지면에 붙어있는 곳에 펜스를 만들었습니다. 저기에 함부로 진입하면 안되겠죠? 게임 내부에서는 무모한 짓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공원 절반을 이어주는 열차는 대호황이네요. 버지니아릴을 테스트해보니 정거장에 진입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수정을 다시 했습니다. 나중에 폭발사고가 나면 큰일이니깐요. 모든 수치가 조금씩 증가했네요.흥미도 5.77->5.90격렬도 5.96->6.12멀미도 6.06->6.0..

[데레스테]5번째 SSR 카드를 뽑았습니다!

(이 화면은 제 계정은 아닙니다.... 캡쳐하는 것을 잊어버림...) 오늘 갑자기 유료 주엘 2500개를 사용하여 10연 가챠(기간 제한 없음) + 원하는 카드 아무거나 하나(20일까지)를 계정당 1번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통장에 다행히 잔고는 있었는데, 3200엔(약 35000원)을 내야해서 고민을 하다가 흔치 않은 기회란 생각이 들어서 마음먹고 지르게 되었습니다. 누굴 고를지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일단 생각한 카드는 (당연히 SSR만 고려했습니다.) 큐트 - 코바야카와 사에사쿠마 마유패션 -타카모리 아이코죠가사키 리카쿨 -호죠 카렌카미야 나오 였습니다. 만약 한정까지 있었다만 고민하지 않고 코히나타 미호를 선택했겠습니다만..... 여튼 이 중에서 사에, 마유 리카를 끝..

게임/데레스테 2016.05.13

2016년 5월 구매 음반 - 2차

드디어 765프로의 첫 음반을 구매했습니다. 알라딘에서 마침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는 유키호와 하루카를 살까 했었는데, 하루카의 커버곡들이 그렇게까지 좋다는 느낌은 없어서 일단 유키호만 구매를 했습니다. 마 수록된 곡은あの日のナミダ-그 날의 눈물 (M@STER VERSION)Kosmos,CosmosAgapeSnowdome静かな夜に願いを… -고요한 밤의 소원을...(M@STER VERSION)ONLY MY NOTE (M@STER VERSION)이며 あの日のナミダ의 가라오케 버전이 수록되어있습니다. 그 날의 눈물은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의 유키호 전용곡이며, Kosmos Cosmos는 과거에 하세 유리나 버전이 아닌 아즈밍 버전으로 처음으로 음반화되었습니다. Agape와 Sn..

2016년 5월 구매 음반 - 2차

한 번에 음반을 막 지르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알라딘 쿠폰이 그대로 소멸되는 것이 아까워서 지른 것이 있고, 오늘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지른 것이 섞여있습니다. 왼쪽부터 아바도와 굴다가 연주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카잘스의 소품 모음집, 그리고 코바셰비치가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입니다. 모차르트는 유명하지만, 제게는 꽤 최근에 와서야 좋아지기 시작한 작곡가입니다.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인 20, 21번말고도 25번과 27번이 들어있는 음반입니다. 굴다의 연주는 유튜브로는 좀 들어봤지만 음반으로는 처음 사보는 음반입니다. 카잘스의 음반은 어렸을 때 있었던 음반이었는데 이사를 다니면서 하나는 파손, 하나는 분실되었던 음반입니다. 마침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팔길래 얼른 집어왔습니다. 20~3..

[라이브 그루브]Visual burst 2차 이벤트 끝났습니다!

이번 라이브 그루브 이벤트도 끝이 났습니다. 일본의 골든위크와 국내 연휴기간 때문인지 초반부터 포인트가 빠르게 올라가서 10만 컷 안에 들어갈지 굉장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번부터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스테미너 30을 회복하는 약을 하루에 하나씩 주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포인트를 쉽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10만 컷에는 성공했습니다. 조금만 더 했으면 5만위 안에도 들 수 있었지만, 스타레벨 5는 딱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더 달릴 생각은 없었습니다. 포인트 보상으로 주어진 아이코 일러스트입니다. 귀엽네요 ㅎㅎㅎ;;; 순위 보상으로 주어진 미나미 일러스트입니다. 역시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그리고 처음으로 노멀 가챠에서 SR이 나왔습니다! 그 동안 말로만 들었는데 그것이 제게도 실제로 일어날 줄이야..

게임/데레스테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