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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아이마스 음반들을 구입했습니다!!!

역시 뽐뿌가 오면 참기가 힘듭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일본 아마존에서 대량으로 질렀습니다. 한 장씩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THE IDOLM@STER SPECIAL 04 - 하기와라 유키호, 시죠 타카네이 음반은 'Alright*'하나를 위해서 구입했습니다.(참고로 이 음반의 유키호 성우는 오치아이 유리카입니다.) 'オーバーマスター'는 친구 말로는 좋다고는 했지만 정작 찾아서 들어보지는 않았기에 어떤 곡인지 기대가 좀 됩니다. THE IDOLM@STER MASTER ARTIST 01 - 아마미 하루카'太陽のジェラシー'는 MASTER ARTIST 2 시리즈를 통해서 이미 가지고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도저히 'I want'를 포기할 수는 없고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다행인 것인지 '太陽のジェラシー'는..

[이벤트]あんきら!?狂騒曲 결과입니다! + 13번째 SSR을 뽑았습니다.

어제 이벤트 결과 발표가 났지만 그 놈의 귀차니즘 덕분에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일단 결과부터 상위 보상 카드를 받는 20000포인트에서 그만했는데, 생각보다 순위 컷이 살짝 올라서 12만등에서는 살짝 벗어났습니다. 물론 키라리, 안즈 카드를 얻었으니 딱히 상관은 없지만 뭔가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계속해서 60단챠를 돌리고 있는데 또 쓰알이 나오더군요 ㄷㄷㄷ;;; 뭔가 연말에 운이 적절하게 터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헐? 봉투가 또??? 이 싸인이 누구의 것인지 알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지난 저격 가챠때 카렌과 얘 중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카렌을 선택하기도 했구요 ㅎㅎㅎ;;; ㅎㅎㅎ 주인공은 카미야 나오였습니다. 쿨 속성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해서 무척 기뻤..

게임/데레스테 2016.12.29

[이벤트]あんきら!?狂騒曲 시작합니다! + 12번째 SSR을 뽑았습니다.

이벤트는 이번 수요일부터 시작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번 이벤트는 데레마스 인기 조합 중 하나인 안키라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이벤트입니다. 이번 이벤트부터는 순위 보상으로만 주어지던 카드를 20000포인트에서 한 장 얻을 수 있도록 변경이 된 모양입니다. 지끔까지의 경험상 20000포인트 전후로 명함 컷이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조금은 순위에 밀릴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12번째 SSR을 얻었습니다. 지난번 가챠에서 SSR 카오루가 등장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10연차를 쭉 돌리다가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시오미 슈코였습니다.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닙니다만 3D모델링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MV는 "花簪 HANAKANZASHI" 와 ..

게임/데레스테 2016.12.23

[2016년도 결산]2016년도 나의 Best음반

매년 12월 20일은 한 해 동안 샀던 음반들 중에서 가장 좋았거나, 개인적으로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음반을 선정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결코 즐겁진 않았던 전반기와 만족스러운 하반기를 보냈던 것 같았다. 여튼 올 해는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긴 해서 참 의미가 깊은 해였던 같다. 예전에는 1년동안 샀던 음반들을 죄다 꺼내서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러기에는 음반 수가 너무 많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밤을 지새울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여튼 블로그 포스팅을 기준으로(아마 빼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무려 167장이라는 엄청난 수치가 나왔다. 이 중 109장이 클래식 음반, 58장이 비클래식 음반이다. 박스세트가 아닌 멀티CD 음반은 죄다 1장으로 계산을 했으니 단순 CD숫자는..

2016년 12월 구매 음반-2차

아마 2016년을 마무리하는 음반이 될 것 같다. 결산은 매 년 그랬던 것처럼 12월 20일에 포스팅을 할 생각이니 그 때 좀 더 많이 얘기를 할 생각이고 일단 한 장씩 소개를 해봐야겠다. 1. 정명훈이 빈 필하모닉을 이끌고 녹음한 드보르작의 교향곡 6, 8번 일본 라이선스 반으로 국내가 아닌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을 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는데, 2016년에 가장 먼저 구입했던 음반 중 하나가 정명훈이 지휘한 드보르작의 교향곡 3, 7번 음반이었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음반이 같은 시리즈의 음반이라니.....정명훈의 드보르작 교향곡 3, 7번이 꽤나 호탕해서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이번 음반도 기대를 해본다. 2.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런던 심포니를 이끌고 녹음한 멘델스존 교향곡 전집, 서곡집꽤나 호평을 받..

[음반+@]대량의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요즘 들어서 일본 아마존에서 쇼핑하는 것에 나름대로의 재미를 들였는지 이것저것 마구 사고 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적금도 들고 해야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튼 이번에는 거의 관세를 채워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하나씩 소개를 해보도록 하죠. 드디어 구입한 마키노 유이의 데뷔 싱글 アムリタ입니다. 츠바사 크로니클 극장판에 등장한 곡인데 무척이나 좋아하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발매된지 꽤 지나다보니 신품은 거의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예전에 구매대행 사이트에 물건이 있어서 주문을 넣었는데 물건을 못구한다고 취소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이 음반 역시 신품은 아니고 중고 음반입니다. 판매자의 평과 Very Good이란 상태를 보고 샀는데, 다행히 거의 새거 같은 물건이 왔습니다. ㅎㅎㅎ 앞으..

2016년 12월 구매 음반-1차

이제 2016년도 끝을 바라보고 있다. 슬슬 2016년도의 Best음반을 뽑아야 할 때도 왔는데, 올해 몇 장을 샀는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특히 아이마스 계열의 음반을 다수 사면서 꽤나 CD장수가 뻥튀기가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좀 해봐야할 것 같다. 여튼 이번에 산 음반이다. 왼쪽 위부터, 1. 브루노 바일이 타펠무직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주한 모차르트의 교향곡 40, 41번처음으로 구입한 브루노 바일의 음반이다. 그에 대해서는 시대악기를 이용한 지휘자라는 점 밖에는 모른다. 지난 번에 샀던 아르농쿠르의 음반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해석을 담고 있었는데, 이 음반은 어떨지 궁금하다. 2. 유리 시모노프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

[이벤트]LIVE Parade 2차 Evermore 시작합니다!

화요일부터 계속 컴퓨터를 조립하고 세팅하는 등(아직도 작업 중입니다 ㅠㅠ)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업로드를 합니다. 오랜만에 이벤트를 달려봅니다. 지난 Live Parade를 건너 뛰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적응이 잘 안되는 이벤트다보니 아직 감이 잘 오지는 않습니다. 대충 보니 이벤트 포인트와 누적 팬수를 통해 보상을 주는 형태의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보상은 마에카와 미쿠와 죠가사키 미카인데 두 캐릭터 모두 좋아하는 캐릭터인 만큼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게임/데레스테 2016.12.02

2016년 11월 구매 음반 - 3차

왼쪽부터 1. 정경화가 연주한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집거의 15년만에 음반을 낸 정경화의 새 음반이다.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집은 과거 Naxos에서 발매된 Lucy van Dael의 음반에 이어 두 번째다. van Dael의 음반이 바로크 바이올린을 이용한 연주라면, 정경화의 연주는 좀 더 격정적인 연주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ClassicsToday에서도 바로 음반 리뷰가 올라왔는데 9/9라는 꽤 괜찮은 평가를 내렸으며, 예전의 패기있는 연주보다는 좀 더 원숙미가 생긴 것 같다는 뉘앙스가 실려 있다. 다만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적지 않은 공백기를 가진 만큼 전성기 시절 만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약간의 우려도 있기는 하다. 2.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가 지휘..

2016년 11월 구매 음반 - 2차

꽤 많은 음반을 한꺼번에 사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드보르작 교향곡 7번만 2장이 있네요. 왼쪽 위부터 하나씩 소개를 하자면. 1. 정명훈이 바스티유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을 이끌고 녹음한 메시앙의 튀랑갈릴라 교향곡 작곡가에게서 직접 인증까지 받은 정명훈의 대표 음반 중 하나입니다. 현대음악은 선뜻 듣기는 힘들지만, 이 곡의 경우엔 따라 들을 수 있는 멜로디라인이 있는 만큼 듣기에 아주 어려운 곡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곡가가 '자신의 의중을 완벽하게 파악했다!'라고 적어둔 만큼 (작곡가의 의중을 100% 드러내는 것이 가장 좋은 곡의 해석이라고 결코 생각하지는 않지만)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아리 라실라이넨이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 교향악단를 이끌고 녹음한 쿠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