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갔다오면서 질렀습니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비싸긴 하지만 가보면 종종 품절되서 못구하는 음반들이 버젓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들르는 편입니다. 1. 루드비히 반 베토벤-바이올린 협주곡, 로망스 1, 2번(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기돈 크레머[Vn])이번에도 아르농쿠르입니다.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이죠. 기돈 크레머의 음반을 구입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카덴차에 피아노가 들어간 것으로도 나름 잘 알려진 음반이죠. 아르농쿠르와 기돈 크레머 모두 비범한 연주를 자주 들려주는만큼 어떤 녹음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2. 루드비히 반 베토벤-서곡집[전곡] (톤할레 오케스트라 취리히, 데이빗 진먼)베렌라이터 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