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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7년차

4주간의 연수가 끝났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번 달은 왠지 블로그가 방치된 것 같네요. 뭐 여튼..6년차에서 6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고, 뒷 수습을 하면서 공원을 발전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고가 난 롤러코스터를 철거하고 같은 종류의 코스터를 건설했습니다. 뭐 수치는 꽤 괜찮네요. 적절하게 채색도 해줬습니다. 성 구조물을 이용해서 새로운 놀이기구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성을 돌고 도는 유령기차입니다. 브레이크를 적절히 쓰지 않으면 탈선하는 좀 귀찮은 놀이기구죠. 뭐 수치는 좀 아쉽달까.... 중간에 터널도 만들고 했어야 했는데..... 광산 테마에 세 번째 탄광 코스터를 지었습니다. 이제 한 곳만 더 지으면 될 것 같네요. 수치는 좀 아쉽습니다만.... 관람객 수치는 다시 상..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6년차

6년차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플레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충 12년~13년을 전후로 해서 공원 내 모든 지역의 개발이 끝날 것 같습니다.물론 고수들의 경우 어지러울만큼 많은 수의 롤러코스터를 도배하거나 하지만, 저는 그만큼 잘 하지는 못하기에... 여튼 시작합니다. 음~ 100,000달러가 넘었군요. ㅎㅎㅎ 돈이 쌓였으니 놀이기구를 더 지어봅니다. 버티컬 롤러코스터를 지었습니다. 이건 너무 높게 만들거나 크게 지으면 오히려 수치를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사막지형에 작게 건설을 했습니다. 수치는 뭐 썩 나쁘진 않네요. 버티컬 롤러코스터인 것을 감안하면 좀 아쉬운 수준??? 들어올 때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나중에 충돌이 났을 때 큰일이 날 것 같아서 살짝 수정했습니다.이런.... 수치가 떨어짐 ㅡㅡ;..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5년차

벌써 5년차입니다. 1달에 1년치씩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첫 번째 글을 쓴지 5개월이나 지났다는 얘기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탄광열차를 지었습니다. 탄광열차와 어울리는 지형이고, 자리가 많이 남으니 더 지어줘도 될 것 같았습니다. 음.. 평범하게 괜찮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많을 것 같아서 대기줄을 길게 설정했습니다. 역시 대기줄이 전부 찼습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쌍둥이 롤러코스터를 지어서 경주 모드로 운영을 하려 합니다. 잘 만드는 분들은 세쌍둥이 코스터도 금방 만들지만, 저는 아직 거기까지는 잘 하지 못하다보니..... 완성입니다. 관객수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는군요. 수치입니다. 그럭저럭 괜찮다는 느낌이군요. 색을 바꾸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롤러코스터에 사..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4년차

언제 또 멘붕이 터질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상황이어서 아직 나쁘지 않을 때 쓰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여튼 3년 동안 공원은 흑자를 기록하면서 적절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3년차에서 망할 뻔 하다가 적절한 수정했던 버지니아 릴입니다. 멍청한 인공지능이 길을 잃지 않도록 배너를 만듭니다. 롤러코스터가 지면에 붙어있는 곳에 펜스를 만들었습니다. 저기에 함부로 진입하면 안되겠죠? 게임 내부에서는 무모한 짓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공원 절반을 이어주는 열차는 대호황이네요. 버지니아릴을 테스트해보니 정거장에 진입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수정을 다시 했습니다. 나중에 폭발사고가 나면 큰일이니깐요. 모든 수치가 조금씩 증가했네요.흥미도 5.77->5.90격렬도 5.96->6.12멀미도 6.06->6.0..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3년차

여전히 예전에 플레이 했던 분량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3월 11일이 마지막 플레이였다고 스팀이 보여주고 있으니 벌써 1달이 넘었네요. 시간이 지나가니 기억도 가물가물해지는 느낌이..... 뭐 어쨌던, 짓다보니 돈이 부족합니다. 대출금 겨우 갚았는데.... 다시 돈을 빌립니다. 완성했습니다. 오우 그럴듯해보이네요. 어.... 개망 ㅅㅂ;;; 역시 아직 허접한 실력입니다. 수평G가 너무 높게 나와서 그런 것 같네요.... 그래서 다시 지었습니다. 수정을 해도 되는데 지하를 왔다갔다해서 수정하기 힘들더라구요..... 관객들 반응도 봅니다. 멀티태스킹 잘 못합니다.... 이번에는 수치가 과연..... 아 괜찮군요 다행입니다. 영업 시작합니다. 이름은 실패한 코스터로 지었습니다. 뭐 실패할 수도 있죠 ㅠㅠ 트위스..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2년차

공원이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짓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롤러코스터를 선택했습니다. 우든 마우스 롤러코스터입니다. 격렬도가 높고 종종 렉이 걸리지만, 요령껏 지으면 렉도 잘 안걸리고 흥미도가 높게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은 커브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좁은 공간에 짓기 편한 코스터입니다. 역시 수치가 괜찮게 나왔습니다. 이름은 Mito's Crazy Mouse Coaster로 지었습니다. 사람들 반응을 살펴봅니다. 뭐 별다른 반응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큰 공원인만큼 운송수단을 지어줍니다. 바로 운행하진 않지만, 일단 부지확보를 위해 짓습니다. 나중에 지으려면 이것저것 불편한 것이 많아서.... 평소에는 잘 안짓는 미니어쳐 레일웨이를 선택했습니다. 공원 입구까지 선로를 지어줍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1년차

공원 시작합니다! 저번에 이야기했던 것 처럼 확장판 놀이기구까지 사용 가능하게 약간의 편집만 가한 Mega Park입니다. 일단 이름부터. 적당히 Mito World로 지었습니다. Mega Park는 맵이 아주 커서 절대로 한 화면에 캡쳐가 안되기 때문에 일단 개발하는 곳 위주로 캡쳐를 하려 합니다. 가장 먼저 짓는 것은 당연히 회전목마! 적절히 회전목마를 채색하고, 미끄럼틀도 지어줍니다. 맵이 큰 Mega Park의 특성 때문에 길을 끊었습니다. 배너를 사용해도 되지만, 고용인들은 배너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길을 끊는 것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짓자마자 제어실패 ㅡㅡ;; 계속해서 짓습니다. 이번에는 관람차. 입구에는 안내소도 건설합니다. 현재 재정상황. 일단 입장료를 받지 않고 플레이를 할 계획이..

[롤러코스터타이쿤1]시작합니다!

게임 카테고리를 새로 열기로 결정하면서 최근에 가끔씩 하는 게임인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포스팅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사실은 최근에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롤코를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연재하시는 분의 글을 보고 처음으로 스팀에서 게임을 사서 열심히 플레이하던 차였습니다. (현재까지 55시간 플레이했음) 시나리오를 주구장창 열심히 하다가 질린 상태여서 그나마 롤코1에서 가장 샌드박스 모드에 가까운 메가파크를 열심히 꾸며보는 것을 컨셉을 잡았습니다. 포스팅은 게임상 1년이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메가파크의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오리지널에 나오는 놀이기구나 상점, 테마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 이는 세이브파일 에디터를 이용해서 확장팩(콕스크류 폴리스, 루피 랜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