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1년차

공원 시작합니다! 저번에 이야기했던 것 처럼 확장판 놀이기구까지 사용 가능하게 약간의 편집만 가한 Mega Park입니다.

일단 이름부터. 적당히 Mito World로 지었습니다.

Mega Park는 맵이 아주 커서 절대로 한 화면에 캡쳐가 안되기 때문에 일단 개발하는 곳 위주로 캡쳐를 하려 합니다.

가장 먼저 짓는 것은 당연히 회전목마!

적절히 회전목마를 채색하고, 미끄럼틀도 지어줍니다. 

맵이 큰 Mega Park의 특성 때문에 길을 끊었습니다. 배너를 사용해도 되지만, 고용인들은 배너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길을 끊는 것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짓자마자 제어실패 ㅡㅡ;;

계속해서 짓습니다. 이번에는 관람차. 

입구에는 안내소도 건설합니다.

현재 재정상황. 일단 입장료를 받지 않고 플레이를 할 계획이기 때문에 돈을 벌려면 계속해서 놀거리를 제공해줘야합니다. 

끊었던 길을 일부 이은 후에 롤러코스터를 하나 짓습니다.

개장 초기이기 때문에 돈벌이가 잘되는 롤러코스터인 shuttle loop와 비슷한 느낌의 롤러코스터를 하나 지었습니다.

어울리는 배색을 찾기 힘들어서 일단 대충 채색을 합니다.

상을 하나 받았습니다. 깔끔한 상 아니면 경제적인 상일 겁니다.(기억이 잘 안남)

이런 류의 롤러코스터는 수치가 비슷하게 나오는 편이죠.

이어서 로그 플럼(후름 라이드로 유명한)을 짓습니다. 

평지에서는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회전률이 썩 좋지는 않지만, 적당히 지으면 흥미도가 높게 나오는 놀이기구입니다.

확장판에서 사용 가능한 역회전 턴테이블도 4개씩 넣었고, 지하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놀이기구 수치. 역시 길이가 길기 때문에 탑승 시간이 길지만, 흥미도 역시 6.4로 괜찮은 수준입니다.

벌써부터 대기줄이 꽉 찼습니다. 인기만점!

이번에는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치트키, 고 카트를 짓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꾸미...지 않고 벚꽃(정확히는 목련)을 도배합니다.

7월 현재 공원 상황입니다. 여전히 공원은 허전하네요.

현재까지의 공원의 재정상태입니다. 계속해서 놀이기구를 지음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카 라이드를 지었습니다. 역시 채색은 어렵습니다. ㅠㅠ 수치는 뭐 적당히 잘 나왔네요.

1년 8월의 공원 전경.

런치드 프리폴을 짓습니다. 속도를 너무 높이면 시밤쾅! 이되는 놀이기구로 흥미도에 비해 격렬도가 높은 편입니다. 적당히 채색을 했습니다.

서커스를 지어줍니다. 입구도 적절히 캔버스 스타일로 바꿔줍니다. 중간중간 심벌즈 소리와 코끼리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1년 9월의 재무 상태입니다. 괜찮군요.

쉼터를 지어줍니다. 피자가게, 음료수 가게, 그리고 기념품 가게를 짓고 꾸며줬습니다.

해가 넘어갔습니다. ㅎㅎㅎ 1년 동안 발전한 공원의 모습입니다.

재정상태입니다. 돈도 조금 갚았습니다. 돈은 계속해서 잘 벌리고 있군요 ㅎㅎㅎ;;

현재까지 Mito World의 시설 현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