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콘솔 게임 22

[후기]포켓몬스터 실드 + DLC(갑옷의 외딴섬/왕관의 설원)스토리를 클리어 했습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게임 클리어 후기입니다. 게임을 한 번에 이것저것 하다 보니, 클리어하는 기간이 꽤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말이 많았고, 또 그 때문에 신작 발매 후 한참이 지나서야 플레이를 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재미있게는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게임을 그리 깊게 하는 성격은 아니기에, 앞으로는 클리어 리뷰도 간단히 작성을 해볼 계획입니다. 장점 - 여러 논란으로 인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스토리는 즐길만 했음. - 그래픽/전투 모션이 티저에서 봤던 것보다는 훨씬 준수했음 - 영국을 모티브로 했다는데, 그 느낌을 잘 구현한 것 같음 - BGM이 괜찮았음 - 여캐가 정말로 귀여움(매우 중요!) (DLC) - 가격 대비 분량은 적절함 - 다이맥스 어드벤쳐는 꽤 재미있음 단점 - 일부 등..

[뒷북후기]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NSW)

클리어한지 1년이 넘어서야 쓰는 뒷북 후기. 어쌔신 크리드는 예전부터 들었던 게임이었고 '어? 이걸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란 생각이 들어서 구입, 플레이를 한 게임이다. 미국 독립전쟁을 기반으로 한 파트와 현대(2012년) 파트 2개를 교차시켜 스토리를 진행시켜나가는 구성인데, 현대 파트가 잘 이해가 되질 않아서 찾아보니, 전작들도 플레이를 했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분량은 과거 파트 쪽이 많고, 플레이도 그 쪽에 훨씬 재미있는 곳이 많았다. 특히 중반부터 등장하는 해전이 여러가지로 재미있었다. 도망치거나 추격하는 부분이 많은 현대는 좀 단조롭다는 느낌. 워낙 유명한 게임이고 대중적으로 성공한 게임이다보니 한 번 쯤은 해볼만한 작품이다.... 로 간단히 마무리 짓기에는 이..

[지름]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한정판

개인적으로 즐겁게했던 게임, 페르소나 5의 신작이 한국어로 발매가 되어서 구입을 했다. 게임의 경우 예약구매를 하더라도 한정판을 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구성품 중 OST가 들어가 있어서 큰 맘 먹고 지르게 되었다. 배송은 6월 중순에 받았는데 밍기적 거리다가 이제사야 언박싱 포스팅을 쓰게 되었다. 보통 게임 배송을 받으면 디스크가 담긴 케이스 하나를 덜렁 받았었는데, 이렇게 큰 박스를 받아보니 좀 신기했다. 게임 디스크 케이스와 특전영상 및 OST CD 2장이 담긴 케이스가 들어가 있다. 모르가나 수건과 사이드 가방이다. 수건은 그렇다쳐도 사이드 가방은 여행 가거나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게임 설정 자료집으로 번역은 되어 있지 않지만 캐릭터, 배경, 소품 일러스트가 내용을 차지하고 있다..

[후기]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을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모든 후기에는 게임 내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부탁드리며..... 라고 쓰긴 했는데, 워낙 고전 명작이라서.... 음.. 여튼! 역전재판, 고전 명작입니다. GBA 에뮬레이터로도 한 번 플레이했고 피쳐폰으로도 한 번 플레이했었습니다. 그 뒤로 시간이 조금 흘렀기에 대강의 내용은 알고 있으면서도 나름 고전해가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1번 시리즈의 5번째 에피소드는 처음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었고, 3번 시리즈의 마지막은 왠지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게임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쉬운 듯 어려운듯한 난이도, 나름 치밀한 스토리까지 추리물을 좋아한다면 꼭 해봐야 할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 과거와는 달리 탐정 파트에서 반응을 보이는 사물..

[후기]페르소나5를 클리어했습니다.(난이도 보통/최종 보스 쉬움)

모든 후기에는 게임 내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부탁드리며..... 작년 중순 경부터 시작했던 페르소나5.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플레이시간은 대충 86시간 정도. 개인적인 일로 바쁘고, 슈로대T도 중간에 플레이하면서 엔딩을 늦게 보긴 했습니다만 무척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일단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스토리. 최후반부의 전개가 조금 아쉽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만, 큰 틀에 있어서의 스토리는 상당히 공을 들여서 구성을 했다는 느낌이 플레이하는 내내 들었습니다. 또한 중요 복선을 중간에 되짚어준 덕분에 게임 플레이를 중간에 오래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따라가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팰리스의 컨셉이 명확하다보니 팰리스를 클리어하는 재미도 상당했습니다. 워낙 개성이 뚜렷하다보니..

[후기]슈퍼로봇대전T(난이도: 초심자 모드) 클리어를 했습니다.

모든 게임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라며.....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는 두 번째 슈로대 시리즈입니다만, 엔딩까지 본 것은 이 작품이 처음입니다. 원래 플레이하던 OG는 기체 하나에 몰빵했다가 게임 진행이 안되서 30시간 넘게 한 플레이를 날리고 때려쳐버리는 바람에...... 초심자 난이도로 플레이 한 것도 이러한 원인이 컸던 것 같습니다. 여튼 슈로대 시리즈를 처음 해보는 입장에서, 참전작의 스토리가 게임 속에서 이리저리 엮인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건 끝까지 가야겠다'는 생각을 바로 했습니다. 참전작 중에서는 '카우보이 비밥'과 '낙원추방' 밖에 보지 않았습니다만, 두 작품 모두 세계관이 잘 녹여졌기에 금방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참전작이 많은 만큼 정말 많은 기체가 등장하는데 ..

[후기]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미스터(난이도: 보통 / 쉬움)을 클리어했습니다.

정확한 시점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친구는 취업하고 나는 백수였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여튼 친구네 집에서 PS3로 켠 김에 왕까지를 시전했던, 그리고 세가 미니 드라이브(슈퍼 겜보이)이후 엄청 오랜만에 다시 콘솔 게임을 해본 게임이 바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였다. FPS류를 진짜 못하는 편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무척이나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었고, 이후 플스를 구입하는데도 많은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클리어를 했었기에 굳이 또 플레이를 해야 할 생각을 하진 않았는데, PSN Plus 무료 게임으로 나오면서 다시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다. 보통 난이도로 시도를 했는데, 딱 한 부분 프리파야트 미션 마지막 버티는 부분에서 30번이 넘는 리트라이 끝에 패드 던지기 시전 후 쉬움으로 넘어가게..

게임/콘솔 게임 2019.03.17 (2)

[후기]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즘 오브 아이즈를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국내 유통사에서 실황 금지를 공지할 정도로 진구지 시리즈는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포스팅할 때도 최대한 조심하게 쓰겠지만, 그래도 은연 중에 스포일러가 들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부탁드리며...... 이전 리뷰(https://electromito.tistory.com/541)에서도 이미 얘기한 것처럼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는 게임적인 요소보다는 게임의 형태를 가진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의 게임 시리즈다. 분명 호불호가 갈릴 요소란 점을 우선적으로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프리즘 오브 아이즈는 총 14개의 개별 에피소드가 수록된 시리즈로, 10개는 기존 에피소드를 수록한 것이며 4개의 에피소드는 신규 에피소드라고 한다. 과거에 피쳐폰으로 발매된 에피소드는 뭔지 기억이 안나기에 개인적으로는 1..

[후기]탐정 진구지 사부로 The OIdies Part I 엔딩을 봤습니다.

맨날 뭐가 그리 바쁜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좀 바쁩니다.. 그래서 데레스테 포스팅은 밀려버려서 쿠지 발표까지 나면 한 번에 몰아서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고... 페르소나 5는 꽤 열심히 플레이 했으나 지금은 강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게임 엔딩 후기네요. 이번에 엔딩을 본 게임은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모바일 판, The Oldies Part I입니다. 며칠 전에 스위치/PS4로 나온 '프리즘 오브 아이즈'를 배송 받았는데 마침 모바일 판으로 나온 것도 알게 되어서 다운 받아 플레이를 했습니다. 조금 더 사족을 붙여보자면 처음으로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를 접한 것은 2010년도, 그러니깐 피쳐폰 시대와 스마트폰 시대가 공존할 쯤에 피쳐폰 버전으로 진구지 사부..

[후기]THE LAST OF US(+DLC: Left Behind)의 엔딩을 봤습니다.

플스를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 중 하나, 라스트 오브 어스를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1년 전쯤에 친구에게서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 당시에는 하던 게임도 있었던데다, 초반부에 플레이를 좀 하다가 스토리부터 완벽히 잊어버리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를 하면서 이제서야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지속적으로 든 생각은 어두운 분위기의 언차티드 시리즈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으니 시스템이 비슷할 수는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여튼 언차티드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나쁘진 않았습니다.그렇다고 언차티드와 완전히 비슷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액션! 퍼즐! 멋진 풍경! 그리고 무쌍을 펼칠 수 있는 언차티드와는 달리 어둡고, 조심스러운 플레이가 강제되는 측면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