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롤러코스터 타이쿤1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2년차

MiTomoYo 2016. 3. 22. 23:50
728x90

공원이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짓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롤러코스터를 선택했습니다.



우든 마우스 롤러코스터입니다. 격렬도가 높고 종종 렉이 걸리지만, 요령껏 지으면 렉도 잘 안걸리고 흥미도가 높게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은 커브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좁은 공간에 짓기 편한 코스터입니다.



역시 수치가 괜찮게 나왔습니다. 이름은 Mito's Crazy Mouse Coaster로 지었습니다.



사람들 반응을 살펴봅니다. 뭐 별다른 반응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큰 공원인만큼 운송수단을 지어줍니다. 바로 운행하진 않지만, 일단 부지확보를 위해 짓습니다. 나중에 지으려면 이것저것 불편한 것이 많아서.... 평소에는 잘 안짓는 미니어쳐 레일웨이를 선택했습니다.



공원 입구까지 선로를 지어줍니다.



롤러코스터 옆에 탑스핀을 지어줍니다. Mito's Crazy Mouse Coaster는 인기가 좋군요 ㅎㅎㅎ;;;



계속해서 열차 선로를 지었습니다.



관객들의 피자가 곳곳에 보이는군요. 미화원을 더 배치했습니다. 



물가에는 오리보트 대여소를 건설했습니다. 선두의 보트는 검은색으로 했습니다. 시나리오 플레이 중에 이런 컨셉으로 지어진 것이 있었는데 꽤 마음에 들어서 차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유롭게 보트를 타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출구를 못찾고 헤매서 편하게 선로도 지어줬습니다.



강가이니 치킨집과 맥주집(컨셉이지만....)을 지어줍니더. 2편에는 무알콜 맥주 가게도 있는 모양이지만 여기에는 없으니....



사이클 모노레일을 지어줍니다. 강변에서 자전거를 빌려준다는 컨셉으로 지은 것인데, 헬리콥터 모양의 차량이더군요;;;

길바닥이 더럽다는 손님들의 평입니다.....



적당히 발전한 모습



안팔리는군요 ㅡㅡ;;;



돈도 적당히 갚아줍니다.



강변 옆에 싱글레일 롤러코스터를 지어줍니다. 마찬가지로 렉이 잘 걸리는 롤러코스터라고는 하지만, 적절히 요령껏 지으면 렉이 잘 안 걸립니다.



수치는... 음 좀 아쉬우려나.......



적당히 주위 풍경을 꾸몄습니다. 사이클 모노레일도 적당히 채색했습니다.



언덕 위에 범퍼카를 지어줍니다. 관객이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느새 꽃이 시들었습니다. 미화원을 옮겨서 살려주면 됩니다. 2편에서는 비가 오면 살아난다는데 1편에서는 안그렇습니다. 처음 심으면 꽤 예쁜데 관리하기가 귀찮습니다;;;





사람들이 타질 않는군요;; 가격을 낮춰줍니다. 물론 파괴하고 다시 짓는게 훨씬 효과는 좋지만, 실제 놀이공원에서는 그렇게 하지는 않으니깐요 ㅎㅎㅎ;;;



대출금을 전부 갚았습니다!!!



탄광테마가 있는 지형을 이용해서 탄광 열차 롤러코스터를 짓습니다. 그새 1년이 지났군요.





2년차 공원의 상태입니다.



재정상태입니다.





공원 내 시설물들입니다. ㅎㅎ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