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롤러코스터 타이쿤1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6년차

MiTomoYo 2016. 7. 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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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플레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충 12년~13년을 전후로 해서 공원 내 모든 지역의 개발이 끝날 것 같습니다.

물론 고수들의 경우 어지러울만큼 많은 수의 롤러코스터를 도배하거나 하지만, 저는 그만큼 잘 하지는 못하기에... 여튼 시작합니다.

음~ 100,000달러가 넘었군요. ㅎㅎㅎ 돈이 쌓였으니 놀이기구를 더 지어봅니다.

버티컬 롤러코스터를 지었습니다. 이건 너무 높게 만들거나 크게 지으면 오히려 수치를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사막지형에 작게 건설을 했습니다.

수치는 뭐 썩 나쁘진 않네요. 버티컬 롤러코스터인 것을 감안하면 좀 아쉬운 수준??? 들어올 때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나중에 충돌이 났을 때 큰일이 날 것 같아서 살짝 수정했습니다.

이런.... 수치가 떨어짐 ㅡㅡ;;;

사막이니 적당히 이집트 느낌이 나도록 꾸며봤습니다. 뭐 수치는 더 올랐을테죠.

어?? 뜬금없이 기술자가 사망했습니다.... 첫 사고 사례네요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지었습니다. 측면 마찰코스터는 그 동안 한 번도 지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잘못 지으면 탈선한다고 해서 조금 안정적으로 굴러가게끔 지었습니다.

음... 뭐 수치는.... 잘 모르겠네요. 아직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아까 지은 롤러코스터를 적당히 칠해봤습니다. 잘 어울리나요.

어? ㅅㅂ???

그야말로 시망.... 잘 보면 차량이 죄다 모여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연쇄 추돌 뿐이군요...

6명이 사망했네요. 1년 새에 7명이 사망했습니다 ㄷㄷㄷ;;;

사실 재오픈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인기를 회복하지만, 저는 그냥 철거를 했습니다.


공원등급 수직하락 ㄷㄷㄷ;;

테마 중에 묘비를 제공하는 것이 있긴 한데 아직 개발이 안되서 일단 나무 6그루를 심었습니다. 벌써 또 1년이 지나갔습니다.

현재 공원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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