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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뽑은 SSR 자랑하기!!! (사쿠라/코토카/리나/쿄코/아리스/유이)

뭐 최근 이런저런 얘기가 많은 데레스테입니다만 여기서 자세히 말하기는 좀 그런 것 같네요. 여튼 최근 미호SSR 복각, 페스기간 등 열심히 가챠를 질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호의 경우 P.C.S사양의 SSR이 있습니다만, 최근 라이브에서 본 캐릭터 의상은 베레모를 쓴 첫 번째 SSR이기에 해당 의상을 꼭 얻어보고 싶었습니다.. 75,000주얼을 만들기는 어려워서 의상도 구입해보고 단챠도 빼먹지않고 했습니다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소득은 있었습니다. 먼저 뽑은 SSR을 하나씩 소개해보죠. 1. 무라마츠 사쿠라 - 뉴 웨이브 피치 사쿠라네? 사쿠라여! 키노모토 사쿠라는 아니지만 여튼 사쿠라입니다. 레어 가챠로 종종 본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바로 MV를 돌려봤습니다. S.M이라고 붙은..

게임/데레스테 2019.03.03

[20190221]KBS교향악단 739회 정기 연주회

최근에 공연장을 간 기억이 없었는데, 역시나... 마지막으로 본 공연이 작년 6월었을 줄이야... 사실 한 두 번쯤 가볼만한 공연은 있었는데, 스케쥴이 계속 안맞아서 못갔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KBS교향악단의 연주(따져보니 무려 10년 전이 마지막이었다.)지만 사실 얍 판 즈베덴의 연주가 궁금해서 예매를 하게 되었다. 물론 프로그램도 브루크너 교향곡 8번이란 점도 한 몫 했었고. 오늘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다. ============================================================= R.Wagner -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 A.Bruckner - 교향곡 8번 C단조(1890 Nowak 에디션)====================================..

2019년 2월 음반 지름

이번 달의 음반 지름입니다. J.S.Bach-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01-1006(Giuliano Carmignola(B.Vn), DG)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음반입니다. 바로크 악기로 연주하는 음반은 대학교 1학년 때 구입했던 Lucy van Dael(Naxos) 이후로 두 번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놀랐던 사실은 DG에서 바로크 바이올린을 이용한 음반은 이것이 처음이었다는 점입니다. 카르미뇰라의 연주는 DG 111시리즈에 수록되었던 비발디 협주곡은 좋게, 모차르트 협주곡은 그냥그냥이었는데, 바흐 연주는 어떨지 사뭇 궁금합니다. L.v.Beethoven-피아노 협주곡 전곡 (Berliner Philharmoniker, Sir Simon Rattle, Mit..

[피규어]4월은 너의 거짓말 미야조노 카오리 1/7(Pulchra Ver.)

알라딘에서 살 것 없나 스캔하던 중에 일마존 기준 15,800엔 가격의 미야조노 카오리 피규어를 70,000원에 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작품이어서(후기: https://electromito.tistory.com/333?category=784420) 블루레이도 구입한 전적이 있기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질렀습니다. 완충재를 빵빵하게 넣어서 그런지 파손 없이 상품을 잘 받았습니다. 구성은 미야조노 카오리 본체(?), 바이올린, 활, 그리고 표정을 바꿀 수 있는 눈감은 얼굴 파츠로 되어있었습니다. 사실 파츠를 한 번 바꿔보려했는데, 교체하려고 힘을 주다가 카오리를 참살(!) 시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이래저래 손재주가 부족한 사람은 슬프군요... ㅠㅠㅠ 여튼!..

[후기]신데렐라 극장 X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 방문

원래 콜라보 카페 같은 곳은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일단 직장에 다니니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는 점과 콜라보를 이유로 그저 그런 상품을 비싼 가격에 판다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12월부터 콜라보 카페와 함께 몇 가지 끌리는 굿즈들도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다. 원래는 성탄절에 방문을 하려고 했으나, 집에 큰 일이 생겨서 12월 30일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방문. 콜라보 카페 외에도 다양한 굿즈 상품을 팔길래 같이 구입을 했다. P.C.S 머그컵!!! P.C.S 태피스트리... 인데 쿄코 어디감??? 허헣 ㅠㅠㅠㅠ 이럴수가..... 태피스트리가 살짝 가격이 나가는 물건이어서 달력도 사은품으로 같이 받게 되었다. 신데렐라 극장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아이돌들의 생일(아쉽게도 183명의 아이돌이 ..

2019년 1월 음반 지름

작년 12월에는 어찌저찌 지름을 잘 참고 넘어간 듯 한데 그 때문에 이번에는 더 많은 양의 음반을 질러버린 것 같습니다... 1. J.S.Bach-칸타타 '오, 사랑하는 영혼이여, 자신을 가꾸어라' BWV.180, 칸타타 '새로 태어나신 아기' BWV.122, 칸타타 '하느님의 독생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BWV.96(Bach Collegium Japan, Suzuki Masaaki, Nonoshita Yukari(Sop), Timoythy Kenwordthy-Brown(C.Ten), Sakurada Makoto(Ten), Peter Kooij(Bas), BIS) 스즈키 마사아키의 바흐 칸타타의 26번째 음반입니다. 워낙 음반 수가 많다보니 혹시라도 중복되는 음반을 사면 어쩌나 걱정이 되는데, 찾아보니..

[뒷북/지름]키즈나 아이, 키노모토 사쿠라 교복Ver 넨도로이드를 받았었습니다.

포스팅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뒤져보니 포스팅을 안하고 넘어가서.... 늦게나마 포스팅을 해봅니다. 작년 12월 말에 키즈나 아이(No.899), 키노모토 사쿠라 토모에다 중학교 교복 Ver(No.918)넨도로이드를 받았습니다. 발매는 꽤 예전에 했었는데, 알라딘에서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3번 배송 연기 크리를 먹은 끝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유 없이 자꾸 연기가 되서 항의성 VOC를 넣을까 고민하던 참에 사과 문자 및 향후 일정 등을 알 수 있어서 넘어갔습니다. 뭐 다음 번에는 이런 일 없이 제 때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튼 오랜만에 보는 넨도로이드 박스입니다. 제가 산 첫 넨도가 400번, 키노모토 사쿠라 였는데 벌써 1000번대가 넘어가고 있더군요. 하이도모~ 키즈나 아이 데스..

[캡쳐]Palette 이벤트 + 2019년 오미쿠지 + 밀린 쓰알 소개

밀리고 밀린 데레스테 포스팅 한 번에 올립니다. 우선 2019년의 첫 이벤트, P.C.S의 신곡 'Palette'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트라프리의 'Trinity Field'가 나왔을 때 P.C.S도 두 번째 곡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빠르게 와서 조금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쉽게도, 지난 'Sunshine See May' 이후로 포션이 충분치 않아서 높은 순위를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간도 좀 부족했었구요. 여튼 결과는 이벤트 포인트 보상 최대치인 50,000포인트를 살짝 넘겼습니다. 이벤트 종료 2분 전에 아슬아슬하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in 10000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더군요. 그리고 2019년 신년 기념 오미쿠지 이벤트가 이번에도 있었습니다. 이번 쿠..

게임/데레스테 2019.01.19

[후기]탐정 진구지 사부로 The OIdies Part I 엔딩을 봤습니다.

맨날 뭐가 그리 바쁜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좀 바쁩니다.. 그래서 데레스테 포스팅은 밀려버려서 쿠지 발표까지 나면 한 번에 몰아서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고... 페르소나 5는 꽤 열심히 플레이 했으나 지금은 강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게임 엔딩 후기네요. 이번에 엔딩을 본 게임은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모바일 판, The Oldies Part I입니다. 며칠 전에 스위치/PS4로 나온 '프리즘 오브 아이즈'를 배송 받았는데 마침 모바일 판으로 나온 것도 알게 되어서 다운 받아 플레이를 했습니다. 조금 더 사족을 붙여보자면 처음으로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를 접한 것은 2010년도, 그러니깐 피쳐폰 시대와 스마트폰 시대가 공존할 쯤에 피쳐폰 버전으로 진구지 사부..

조금 늦은 2019년 새해 인사입니다!

1월 1일 해가 뜨는 날 출근크리를 먹는 등 요즘 정신 없을 정도로 바빠서 이제서야 새해 인사 포스팅을 올립니다! 뒤돌아보면 2018년은 개인적으로 정말 정신 없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일본도 두 번이나 다녀오고(그 중 한 번은 무려 데레 라이브를 다녀왔죠! 소원 성취!!! ㅠㅠ) 목표 중 하나였던 리눅스마스터 1급은 끝끝내 실패(...)해서 때려 치고, 회사에서의 직급은 한 단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성탄절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구요..... 좋은 일, 슬픈 일,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느끼는 바가 많은 해였습니다. 2019년도 이런저런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제대로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재미있는 기획을 하나 생각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5월 말 전후로 시작을 해볼 계획입니다...

공지공지!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