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이전글: 본 것들①: https://electromito.tistory.com/563) 아침에 일어나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출발 날씨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뭔가 빈티지(?)한 느낌의 호프집의 메뉴 샘플입니다.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1. 세리카트월드 카트를 타고 싶다는 친구의 요청이 있어서 오전 스케쥴은 카트로 잡았습니다. 카트를 타기 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몰랐는데 출발 할 때 한 명씩 사진을 찍어주더군요. 한 명은 그걸 알고 나름 V포즈까지 취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늘 안전제일 주의이기에 코너에서 적당히 속도를 줄이면서 탔는데, 다들 풀악셀을 밟으면서 가더군요. 세 바퀴 넘게 추월 당한듯..... 한 번에 약 10~15명 정도씩 모여서 타는 것 같던데 개중에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