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밖에 돌아다니기 조금은 무서운 요즘입니다. 날씨가 풀리면 상황이 좀 나아지길 바라면서 오늘도 사진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지난 2월 8일에 성남아트센터 공연이 있어서 겸사겸사 찍어본 사진들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 공연장 무대에서 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다는 점은 나름 차별화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이건 공연 때보단 조금 더 앞서서 찍은 사진. 활 끝에 초점을 맞추고 찍은 뒤 주위를 조금 쳐냈습니다. 봄이 되면 성남아트센터에는 벚꽃이 만개해서 참 예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겨울이다보니 밖에서 예쁘게 찍을만한 사진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 조형물은 나름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뒷모습을 찍어봤습니다. 나름 분위기가 괜찮은 사진이 찍힌 것 같습니다. 조금이지만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