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두 번째 음반 지름 포스팅은 실내악 음반들을 모아두었다. 다음 포스팅엔 독주곡 음반들을 소개할 것이다. A.Somervell, S.Coleridge-Taylor, R.Walthew-클라리넷 5중주(Leipziger Streichquartett, Stephan Siegenthaler(Cl), CPO) 영국 작곡가들이 남긴 클라리넷 5중주 음반. 세 명 모두 19세기~20세기 사이에 활동한 작곡가다. 콜레리지-테일러의 곡은 이미 들어봤고 그다지 난해하지 않은 멜로디와 독특한 리듬감이 인상적인 곡이었다. 다른 두 명의 작곡가는 이번에 처음 그 이름을 들어봤다. 과연 어떤 곡일지 궁금하다. 이베리아 반도의 음악(J.de Anchieta, A.de Cabezon, H.de Cabezo, A.Carre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