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방문은 다른 여행과는 좀 다른 컨셉이 되었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도쿄와 나고야를, 각각의 장소에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후기 역시 지난 두 번의 여행과는 다르게 진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출발합니다. 비행기 시간은 7:30분. 집에서는 새벽 3시 30분쯤 나왔습니다. 대충 11시 쯤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도쿄로 이동합니다. 롯폰기로 이동합니다. 역 근처에 있는 모리 아트센터로 이동합니다. 크흐.....전광판에 붙어있는 광고! 사쿠라전!!! 이걸 보러 왔습니다. '마법에 걸린 미술관'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전시회는 10/26~11/30까지 전반기, 12/1~내년 1/3까지 후반기로 나뉘어서 진행이 됩니다. 정말 아쉽게도 출국 전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