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http://electromito.tistory.com/247)에 이어서 포스팅을 이어나갑니다 ㅎㅎㅎ 6. 니조성 니조성은 두 번 갔다 왔다. 원래는 이틀 째에 갈 생각이었는데 4시 반쯤 도착하니 이미 입장이 종료되었다고 했다.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객들도 비슷하게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다음날 짜 놓은 길 중간에 니조성이 있어서 다시 들르게 되었다. 입장이 종료되어서 성 밖을 한 바퀴 돌면서 망루를 찍어보았다. 성벽 주위로는 해자를 파놓았다. 우리나라의 성과는 다른 부분이 아닌가 싶다. 니조성 내 문의 지붕 모습인데, 일부분은 우리나라에서 볼 법한 기와가 있고, 또 일부분은 일본식 지붕이란 것이 특이했다. 니조성 건물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문화재 보호 차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