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40

[DVD][음반][굿즈]크로우카드, 마마마 OST,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를 샀다!

왼쪽부터 End of 에반게리온 DVD, 나카요시 60주년 기념 크로우카드 복각판, 그리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음반이다. 먼저 크로우카드부터 잠깐 소개. 이번에 면접비를 받아서(결과는 탈락입니다 ㅠㅠ) 어떻게 돈을 쓸까 하다가 마침 친구가 이런 것도 있다는 식으로 내게 알려줘서 구입을 하게 됐다. 알라딘 댓글에서 보니 A급 중고가 무려 20만원 전후로 시세가 형성된다는 것을 보니 "왠지 이걸 사야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래서 하여간 샀다. 크로우 카드를 보관하는 책 모양의 보관 상자가 있다. 재현은 괜찮은 것 같은데 아래의 스티커는 좀 많이 아쉽긴 하다. 친구 말로는 복각판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는데....... 크로우카드의 설명과 카드를 보관하는 박스가 안에 들어있..

[피규어]호시조라 린 넨도로이드(No.472)를 받았다.

작년 11월 6일에 주문했던 호시조라 린 넨도로이드가 금요일에 배송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장으로 가서 직접 수령했다. 아무래도 매장이 근처다보니 택배로 기다리는 것 보다 직접 수령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작년 11월에 샘플사진이 공개됐을 때부터 귀염귀염한 모습으로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실물은 역시 린냥이는 린냥린냥하게 귀여웠다. ㅠㅠ

[2014.03.30]Festival Ensemble Gaudium 제 2회 정기 연주회 영상

1년이 좀 지나서야 전체 영상이 다 올라와서 포스팅을 한다. 2부 영상이 최근에야 올라왔기 때문에 좀 늦어졌다. 이 연주회는 나에게 꽤 의미있는 연주회였다. 새로운 오케스트라에서 맞이한 첫 '정기연주회'기도 했고, 그 동안 했던 연주회 중에서 가장 긴 시간과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곡이었기 때문이다. 라흐마니노프 교향곡이 아쉬운 부분들이 중간중간 있지만 그래도 꽤 괜찮게 연주한 것 같다고 자평한다. 그리고 3회 연주회는.... 으으으으 ㅠㅠ 편집의 문제인지 영상과 소리가 살짝 어긋나있는 부분도 있다. 1부- 2부 - 앵콜은 올라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Shostakovich의 Tahiti Trot과 Rachmaninoff의 보칼리제(편곡 : 박준영)을 연주했다.

[피규어]카드캡터 사쿠라 스페셜 피규어 Lovely Kitten 구입

뭐 그동안 꽤 여러 개의 피규어들을 구입을 했었는데 귀찮고 바빠서 항상 지른 것을 포스팅하지 않고 넘어갔다. 오랜만에 시간여유가 살짝 있어서 가장 최근에 산 피규어 하나를 시작으로 지름신고를 시작해볼 생각이다. 피규어를 사게 된건 작년 하반기부터 였던 것 같은데 휴학하고 나서 돈은 남고, 음반은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구입하고 하다보니 돈이 좀 남아서 그냥 구입을 했다.(돈이란 쓰라고 있는 것이니깐) 사실 학교 다니는 지금 시점에선 그냥 다니는 것도 돈이 좀 빡빡하긴 한데 또 괜찮은 물건들이 있으면 최대한 구매해보려고 하다보니.... (뭐 하여간 결론은 취업해서 좀 넉넉하게 살고 싶은.. ㅎㅎ) 예약구매한 것도 있고 해서 일단 8월까지는 이것저것 물건이 올 예정이다. 하여간 이것이 7번째로 집에 온 피규어..

월간 소녀 노자키 군을 보았다!

복학 하고난 후 처음으로 보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니 꽤 오랫만에 보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 동안 계속해서 과제에, 중간고사, 그리고 자소서(현재 진행중이지만......)와 인적성까지 준비를 해야해서 정신적으로 꽤 피곤한 터였다. 당장 돌아오는 목요일에도 교수님 면담이 있지만, 하루 정도는 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짧은 작품 하나를 골라 보게 되었다. 모든 리뷰 글은 스포일러를 은연 중에 포함하고 있으니 조심해주시길...... 감독 : 야마자키 미츠에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방영일 : 2014.7.6~2014.9.21방송사 : TV Tokyo 줄거리는 노자키를 좋아하는 사쿠라 치요라는 여고생이 어느날 그에게 고백을 하려고 하다가 "당신의 팬이에요!"라고 잘못 말한 것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노자키는..

2015년 4월 구매 음반 - 2차

왼쪽은 틴트너의 브루크너 5번 교향곡, 오른쪽은 피에르 푸르니에의 첼로 리사이틀 모음 음반으로 알라딘에서 한정반으로 제작한 음반이다. 사실상 틴트너로 브루크너 입문을 했으니 그에게 갖는 애정도 각별했다. 작년 말부터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언제 나오나 계속해서 기다리던 차에 드디어 발매되어서(사실은 저번 달엔가 발매된 걸로 알고 있지만) 바로 구매했다. 일단 1악장만 들어봤는데 느긋한 스타일의 Naxos음반보다는 좀 더 활기찬 느낌이 든다. 모노로 발매된 것은 아쉽지만 감상에 방해가 될 정도로 음질이 후지진 않다. 알라딘의 500장 한정 시리즈는 점점 마음에 드는 음반들을 많이 발매하는 것 같다. 자주 애용해야 할 듯. 이번 음반은 피에르 푸르니에의 첼로 리사이틀 음반인데, LP로는 모노로 발매..

[일러스트레이션 북]퍼펙트 비주얼 컬랙션 ~Dream~ 구입

최근에 판매하기 시작한 러브라이브 원화집이다. 2권으로 나눠서 발매되었는데 일단 돈이 부족하니 한 권만 구입. 당연히 린파나가 그려진 이걸 샀다. 그동안 잡지나 앨범 커버에 그려진 것들이 실려있고, 나름대로 시기별로 나뉘어서 실려있다. 전략적이게도 첫 번째 세 번째 싱글것만 실어서 나머지는 다른 한 권을 사야만 완성이 되는 전략을 택했다. 뭐 구글링 몇 번하면 사실 다 파일로는 구할 수 있는 사진이지만, 그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나름대로 돈 쓴 가치는 있는 듯 하다.

[음반]2015년 4월 음반 지름 - 1차

과제에 자소서에 중간고사까지 도대체 편하게 들으려고 교양 위주의 수업을 신청했건만 현실은 지옥 같았던 3학년 1학기의 재림....... 과제 제발 조금만 내달라고요 ㅠㅠ 거기에 유래없는(이라기보다는 항상 그랬던 것 같긴 한데) 경제난까지 하여간 그래서 음반을 한꺼번에 사지 않고 나눠서 샀습니다. Kalafina앨범이 마침 알라딘 중고에 올라와있길래 1장도 안되는 돈으로 2장을 한꺼번에 샀습니다. 사고나서 보니깐 promotional use only라는 딱지가 붙어있어서 찾아보니 홍보용으로 미리 배포하는 음반인 것 같음. Seventh Heaven이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는 죄다 품절이어서 불안감에 미리미리 모아둘 생각입니다. 곡들이야 Best 앨범이나 Live앨범으로 접한 것들이 많긴 한데 빠져있는 것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