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0일 일요일]Festival Ensemble Gaudium 제 6회 정기 연주회 가우디움에서 참여하는 5번째 연주회입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W.A.Mozart -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K.620W.A.Mozart - 클라리넷 협주곡 K.622 (협연 : 강석원) 2부J.Brahms - 교향곡 3번 F장조 op.90 3월 20일 일요일 오후 6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립니다. 공지공지! 2016.03.15
[신데렐라 캐러밴]이벤트 시작합니다! 신데렐라 캐러밴 이벤트입니다. 저번 4차 이벤트에서 신레어로 나온 후지이 토모를 스타랭크 10을 찍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대를 가지고 스타레벨 15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벤트를 달릴 생각입니다. 못찍으면 특기 렙업하는데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상.하위 보상 모두 목소리가 존재하는 캐릭터입니다. [상위보상] -시이나 노리코 누군가 싶었는데 노멀 카드로 종종 보는 도넛 먹는 캐릭터가 바로 얘라고 한다. 일러가 생각보다 괜찮다. [하위보상] - 키타기리 사나에 이 분이야 좀 유명하신 분이니깐 알고는 있지만, 썩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다. 마찬가지로 노멀에 비해서 훨씬 일러가 괜찮다고 생각한다. 어쨌던, 이번 이벤트도 간바리마스입니다! 게임/데레스테 2016.03.11
[3차 보컬 이벤트]결과 발표! 드디어 이번 이벤트도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3+1곡을 쳐야하는데다가, 원하는 곡을 마음껏 치기 힘들다는 점 등을 이유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벤트기도 하고 아리스가 애캐는 아니기 때문에 느긋하게 하다가, 막판에 컷을 보고 스테미너 약을 좀 사용했습니다. 어쨌던 결과는 다행히 10만 컷 안에 들어서 아리스를 얻었습니다. 이벤트 종료 1시간 전에 19100포인트 가량 되었으니, 약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자칫 이벤트를 달리고도 망하는 상황이 왔을지도..... 무엇보다 이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스코어 트로피를 받아서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마스터+는 안치기 때문에 절대 스코어 트로피는 못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스터 풀콤(쿨 덱)으로 80만 점 가량이 나와서 5만위 컷에 성공했습니다.개인적으로 그 동안 .. 게임/데레스테 2016.03.09
[음반]2016년 3월 구매 음반 - 2차 오랜만에 Kalafina음반이다. 왼쪽은 2014년에 열렸던 8주년 기념 라이브를 음반화한 것이다. 다양한 공연 실황을 모아서 엮었던 음반이 5주년 기념 음반이었다면, 이 음반은 11월 1일 도쿄에서 열렸던 라이브 공연을 그대로 음반에 담았다. 그래서 Kalafina 멤버들의 코멘트들도 실려 있다. 리핑이 완료된 몇 개의 트랙을 들어봤는데, 5주년 음반에 비해서 훨씬 훌륭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음질은 Live음반 특유의 탁 트인 느낌보다는 조금 답답하게 들리는 느낌이다. (나쁘다는 것은 아님. 그냥 듣기에 좀 그렇다는 것) 오른쪽은 5번째 정규 음반인 far on the water이다. 1~4집까지의 음반들은 BEST 시리즈 음반을 통해 이미 접했던 곡들이 많았다면 이 음반의 경우에는 The .. アニメ?アニメ!/지!름! 2016.03.09
2016년 3월 구매 음반 - 1차 불레즈의 말러 교향곡 5번과 카라얀의 알프스 교향곡이다. 정말 오랜만에 말러 교향곡을 음반을 구매했다. 불레즈의 말러는 그 동안 1, 8번만 들어봤는데 두 음반 다 괜찮았기 때문에, 5번 교향곡 역시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기회가 되면 불레즈의 말러 음반도 하나씩 구매할 예정. 카라얀의 음반도 오랜만이다. 워낙 음반량이 방대하기에, 그의 대표 음반도 엄청나게 많지만, 이 음반도 손꼽히는 그의 대표음반일 것이다. 예전에 Naxos에서 안토니 비트가 지휘했던 음반을 구매했었는데, 연주는 괜찮았지만 음질이 흐릿해서 뭔가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 음반의 경우는 어떨지 궁금하다. Classical Music/이번달에산음반 2016.03.09
아르농쿠르, 향년 86세를 일기로 타계 직전 음악계소식 포스팅에서 아르농쿠르의 은퇴 소식을 전했는데, 바로 다음 포스팅으로 그의 타계 소식을 쓰게 되어서 무척이나 슬프다. 아르농쿠르를 처음 들어본 것은 예전 클갤에서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 비교 감상 해보는 글을 통해서였다. 매우 시기 적절하지 못하게, 그 직후에 말러에 한창 빠져 살았고 말러를 지휘하지 않는 아르농쿠르는 자연히 우선순위가 밀리게 되었다. 다시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그가 베토벤 교향곡 5번의 마스터클래스를 하는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서 접하면서 부터였던 것 같고 (정확하지는 않다.)(이 영상이다. 예전에 블로그 포스팅에서 봤던 것 같은데 어떤 블로그였는지는 모르겠다.) 그 이후에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 음반에서 그의 해석에 큰 감명을 받고 난 후에 자주 그의 음반을.. Classical Music/기타등등 2016.03.07
[두번째]어떻게 클덕이 되었는가?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었고 자소서를 열심히 써야하는 바쁜 일정을 보낼 것 같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자소서를 쓰기 전에 워밍업도 해볼 겸해서 포스팅을 써보려한다. 나는 어떻게 클래식에 입문하게 되었고 클래식 덕후가 되었는지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악기와 관련된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고서 써보려한다. 1. 처음으로 클래식 음악을 접한 시점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충 2~3살 전후이지 않을까 싶다. CD커버에 실려있던 바흐의 초상화를 보고 '대단히 무섭게 생겼다!'라고 느꼈던 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CD플레이어도 있었을테니 한 번은 들었을 것 같다..... 2. 초등학교 때부터 종종 집에 있던 CD들을 들어보곤 했던 것 같다. 당시 집에 있던 음반들의 대다수는 지금은 절대 살 일.. 기타등등/잡동사니 2016.03.06
[3차 보컬 버스트]이벤트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합니다. 보상은 각각 하라다 미요(포인트), 타치바나 아리스(순위)인데, 하라다 미요는 누군지 잘 모르겠고 타치바나 아리스를 얻어야해서 이벤트를 달립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는 평범하지만 작년에 나왔던 마스터 시리즈의 수록곡이 괜찮다보니 조금씩 호감이 가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연속으로 세 번 이벤트를 달리니 게임이 질릴까봐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 문제는 그것보다 미호의 SSR이 나왔는데 한정이라니... SSR은 안나와도 좋으니 제발 SR이라도 나와달라고 그렇게 외치고 있건만 아직까지 노말밖에 구경을 못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계속 60단챠를 하고 있는데 과연 나오긴 할런지... 근데 SR도 지금껏 딱 한 번 나왔는데 안될거야 아마... ㅠㅠ 게임/데레스테 2016.02.29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1년차 공원 시작합니다! 저번에 이야기했던 것 처럼 확장판 놀이기구까지 사용 가능하게 약간의 편집만 가한 Mega Park입니다. 일단 이름부터. 적당히 Mito World로 지었습니다. Mega Park는 맵이 아주 커서 절대로 한 화면에 캡쳐가 안되기 때문에 일단 개발하는 곳 위주로 캡쳐를 하려 합니다. 가장 먼저 짓는 것은 당연히 회전목마! 적절히 회전목마를 채색하고, 미끄럼틀도 지어줍니다. 맵이 큰 Mega Park의 특성 때문에 길을 끊었습니다. 배너를 사용해도 되지만, 고용인들은 배너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길을 끊는 것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짓자마자 제어실패 ㅡㅡ;; 계속해서 짓습니다. 이번에는 관람차. 입구에는 안내소도 건설합니다. 현재 재정상황. 일단 입장료를 받지 않고 플레이를 할 계획이.. 게임/롤러코스터 타이쿤1 2016.02.29
[4차 앨범 이벤트]작은 오르골 상자-결과 발표! 몇 개월 전부터 계속해서 데레스테(원칭 :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를 하고 있다. 종종 마음에 드는 캐릭터 이벤트가 나올 때마다 열심히 달리고 있고 해서 종종 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그제 끝난 이벤트는 Cool Jewelries 002번에 수록된 '작은 오르골 상자' 이벤트였는데, 사실 Cute쪽을 좋아하는 P로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던 곡이었다.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들어보니 곡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기회가 되면 음반을 구매해보려고 한다. 지난 앨범 이벤트였던 '파스텔 핑크 사랑'보다는 덜 열심히 달렸지만(그 때는 5만 컷을 목표로 달렸었음) 최소한 순위 보상인 아나스타샤는 따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를 했다. 결과는 다행히 성공. 근데 막판에 스테미너 회복제를 사용.. 게임/데레스테 201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