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71

[이벤트]Trinity Field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Trinity Field 이벤트가 어제 끝이 났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D리치모드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두 개의 곡에서만 적용이 되긴 하지만 차차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게임 중에는 근데 자주 사용하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 효과가 화려한만큼 음표를 너무 자주 놓치게 되더라는... 여튼 이번 이벤트의 결과는 카드 한 장 받을만큼만 플레이를 하니 12만등을 살짝 벗어나더군요... 회사에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이틀 정도 플레이를 못했더니 막판에는 조금 간당간당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ㅠㅠㅠ 역시 일과 게임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ㅠㅠ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기다리던 한정 사에항 복각이 나왔는데.... 주얼을 70,000까지 모으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어쩔..

게임/데레스테 2017.11.28

[음반]데레마스 시리즈+애니메이션 OST 음반을 샀습니다.

먼저 데레마스 시리즈 음반부터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ASTER SEASONS - AUTUMN!올 해 갑자기 등장한 데레마스 MASTER의 새로운 시리즈 음반으로, 제목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계절을 테마로 한 음반입니다. 최근에 데레스테 이벤트로 사용된 'Halloween Code'와 '秋風に手を振って'와 다른 2곡 및 드라마 시리즈가 수록된 음반입니다.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 10. Jet to the Future락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타다 리이나와 키무라 나츠키의 유닛곡인 Jet to the Future, 아나스타샤의 세 번째 싱글곡인 ’たくさん!’, 데레스테 버전의 'Flip Flop'..

2017년 11월 구매 음반 - 2차

이번에 산 음반들은 다음과 같다. 1. The Beatles - Magical Mystery Tour비틀즈의 9번째 음반이다. 이로써 Rubber Soul부터 시작된 비틀즈의 후기 음반은 전부 산 것 같다. 이제 초창기 3개의 음반과 Past Masters(2CD)를 사게 되면 일단 2009년 리마스터 비틀즈 음반 컬렉션은 완성하게 된다. Penny Lane, Hello Goodbye, 그리고 All you need is love등 꽤나 대중적인 곡들이 수록되어있다. 애매한 위치의 Yellow Submarine음반을 제외하면 후기 비틀즈 음반들 중에서 별로란 생각이 드는 음반은 하나도 없었으니 이 음반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D.Shostakovich-교향곡 5, 9번(뉴욕..

[이벤트]Trinity Field 이벤트 시작합니다 + 뒤늦은 쓰알 신고

할로윈 코드 이후 데레스테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그런지 재충전이 필요로 했던 것 같습니다. 여튼 오랜만에 다시 이벤트를 달릴 것 같습니다. 지난 번처럼 무지막지하게 하진 않을 것 같지만요. 이번 이벤트는 무려 트라프리의 신곡으로 이벤트가 진행이 됩니다. 데레마스의 특성상 유닛이 여러 곡을 가지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언젠간 핑쳌스의 신곡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이니깐요. 이번 이벤트의 보상은 하위 보상 카미야 나오, 상위 보상 호죠 카렌입니다. 순위에는 딱히 미련을 가지진 않을 계획이지만, 두 카드 모두 얻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신데페스를 진행해서 1일 단챠+지난 스카웃 티켓시 받았던 10연을 사용을 했습니..

게임/데레스테 2017.11.19

[20171117]서울시향-토마스 체헤트마이어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3년 만에 토마스 체헤트마이어가 서울시향으로 왔다. 그 당시 공연을 꽤 좋게 듣기도 했고, 프로그램도 내가 좋아하는 곡들 위주로 짜여져 있어서 가게 되었다. 금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다. ============================================================= W.A.Mozart - 바이올린 협주곡 3번 G장조 K.216 A.Schoenberg - 정화된 밤 op.4 ============================================================= F.Mendelssohn - 교향곡 3번 A단조 '스코티시' op.56 ================================================================== ..

2017년 11월 구매 음반 - 1차

어느새 2017년도 끝을 향해서 가고 있다.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이 음반들은 다음 3월에 연주할 곡들이 수록된 음반이다. 퇴근하던 길에 반 쯤 충동적으로 광화문 교보에 들러서 집어들었다. 1. F.Liszt - 관현악곡 모음집 (베를린 필하모니커, 헤르베르트 본 카라얀, DG)서곡으로 연주될 Les Preludes를 듣기 위해서 샀다. 리스트의 피아노 곡을 썩 재미있게 듣질 못해서 그런지 리스트의 관현악곡들도 취향에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연습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들어보니 나름대로 취향에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든다. 조금 걱정인 것은 카라얀과 베를린 필 조합이라는 점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 카라얀-빈 필 조합은 환상적인 소리를 들려줘서 좋아하는 편인데 카..

[피규어+음반+굿즈]정말 많은 물건들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에 생각치도 못할만큼 많은 택배가 한꺼번에 왔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한꺼번에 써보려고 합니다. 1. 로손 한정 오가타 치에리 스포츠 타월 역시 갓로손입니다! 처음에 이 상품이 나온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한국에서 구할 수는 없나..' 싶었는데, HMV에서 로손에서 나오는 상품들도 같이 취급을 해서 다행히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유카타를 입은 치에리입니다. 크기도 스포츠 타월로 쓰기 적절합니다만... 아마 스포츠 타월로 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나중에 집에 적절하게 장식을 할 때 쓸 계획입니다. ㅎㅎ 2. 시마무라 우즈키 1/8 'Crystal Night Party Version'지금껏 발매된 우즈키 피규어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버전이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

[20171103]서울시향-아르스 노바 III - 관현악 콘서트(모든 것은 말러에서 시작되었다.)

드디어 처음으로 아르스노바 시리즈를 다녀왔다. 어제 야간 작업을 하고 좀 피곤해서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들을 수 있었다. 일단 오늘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다. =============================================================A.Berg - 세 개의 관현악곡 op.6G.Mahler-장송곡=============================================================H.Abrahamsen - 관현악을 위한 네 개의 소품A.Hilborg - 바이올린 협주곡 제 2번==================================================================지휘는 티에리 피셔, 바이올린은..

[후기]파이널판타지15의 엔딩을 봤습니다!!!(난이도 보통)

파이널 판타지 14라는 작품을 처음으로, 외전인 Type-0, 그리고 이번에 최신작인 15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평가가 좋은 내용만 있지는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할 정도의 느낌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나눠서 얘기하자면, 좋았던 점은 너무 복잡하지 않은 시스템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주말에 시간 날 때만 하게되다보니 복잡한 커멘드 입력을 통해 전투가 진행되거나(대표적으로 격투 게임 같은...) 스토리가 배배 꼬여서 지속적으로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지난 번에 어느 상황 진행되었는지 까먹으면....) 재미가 반감되는 경우도 있는데 파판 15의 경우엔 그런 요소는 없어서 나름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Halloween♥Code 결과입니다!

이벤트 시작 글을 쓰는 것을 잊어먹고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보상으로 나나와 유우키를 주는데 어찌 이벤트를 달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처음에는 그냥 적당히 달리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중간에 욕심이 생기기시작해서 나름 열심히 달린 결과!!! in 5000! 개인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화요일부턴가 퇴근하고 내내 데레스테만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내친김에 스코어 트로피도 좀 기대를 했습니다만.... 콤보 스킬 쓰알이 없어서 그런지 103만 정도가 한계인 것 같았습니다. 꽤 아쉽긴 합니다.. ㅠㅠ

게임/데레스테 2017.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