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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4월은 너의 거짓말-벚꽃 에디션을 구입했습니다.

최근 정신없이 살고 있었는데 오늘 집을 나서니 서서히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려고 준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년 이 맘때쯤엔 한창 일본 여행 갈 생각에 들떴었는데,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여튼 4월이 왔고, 매우 시기 적절하게 4월은 너의 거짓말 블루레이가 벚꽃 에디션 타이틀을 달고 재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꽤 나가는 물건이어서 사야할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 어느 순간 결제를 하고 있더군요.. ㅎㅎㅎ;;; 꽤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지라 블루레이로 소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어 더빙, 코멘터리, 그리고 예약구매자 특전까지 있다는 점이 결국 지름을 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상당히 커서 놀랐습니다. 박스 디자인도 나름대로 신경을 쓴 것 같네..

[음반]Will(마키노 유이) ,Jewelry(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 편 ed)을 구입했습니다.

요즘 갑작스럽게 절제가 안되는 소비를 하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입니다.... 물론 목돈을 과감히 포기하면 더욱 화려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지만 말이죠 ㅎㅎㅎ;;; 여튼 이번에 구입한 물건들입니다. 1. Will - 마키노 유이 미니 앨범(2018년 3월 21일 발매)마키노 유이의 새 미니앨범인 'Will'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번에는 DVD가 딸려있지 않은 통상반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수록된 곡은 총 6곡인데, 지난 번에 발매된 싱글 'Reset'에 수록된 곡인 'Reset'과 'Colors of Happiness'가 각각 새로운 편곡을 거쳐서 수록되어있습니다. 두 곡 모두 좋게 들었던 편이어서 어떤 방식으로 곡이 바뀌었을지 기대가 됩니다.특히 'Reset'은 아카펠라 버전으로 수록이 되..

2018년 3월 구매 음반 - 2차

3월의 두 번째 음반 지름이다... 이거 말고도 아마존과 알라딘에 지른 음반들이 쫌 되는데, 열심히 들어야할 것 같다... 1. Johann Sebastian Bach - 칸타타 '빨리빨리 회오리 바람이여' BWV.201, 칸타타 '울려라 청명한 나팔소리' BWV.207a(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지휘), Joanne Lunn(Sop), Robin Blaze(C.Ten), Nicholas Phan(Ten), Kasuhiro Nakashima(Ten), Christian Immler(Bar), Dominik Worner(Bass))스즈키 마사키의 바흐 음반이다. 지금껏 구입했던 마사키의 음반은 브란덴브루크 협주곡, 바흐의 합창곡 음반 이렇게 두 종류였는데, 두 음반..

[2018년 4월 7일 토요일]Festival Ensemble Gaudium 제 10회 정기 연주회

2013년 5월에 소개를 받고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했던 오케스트라였습니다. 활동한지도 벌써 5년이 지났네요. 그 동안 저의 신분은 대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바뀌었고, 오케스트라도 처음 입단 했을 때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중간에 위기도 좀 있었지만, 이제는 확실히 나아진 것 같습니다.연주회 홍보에 앞서서 잠깐 과거 얘기를 꺼낸 이유는, 이번 연주를 끝으로 가우디움에서의 활동을 마무리 짓고, 새 오케스트라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래저래 고민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여튼 이번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F.Liszt - Les Preludes S.97 S.Rachmaininov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6D.Shostakovich - Symphon..

공지공지! 2018.03.18

2018년 3월 구매 음반 - 1차

알라딘에서 3월 22일까지 수입음반 30%세일을 하기에, 이번 기회에 이것저것 구입을 해봤다. 사실 평범한 수준의 지름이긴 하다... 연말정산의 타격이 생각보다 커져버린 바람에.... 그래도 아직까진 잔고 방어를 잘 해내고 있어서 기간 내에 한 번 정도 더 지를 수는 있을 것 같긴 하다. 한 장씩 소개를 해보자면, 1. Johann Sebastian Bach-Great Cantatas(Concentus Musicus Wien, Amsterdam Chamber Orchestra, Chorus Viennensis, Tolzer Knabenchor, Wiener Sangerknaben, Many Soloists, Nikolaus Harnoncourt)7CD짜리 음반이다보니 수록곡도, 독창자도 많아지는 바람에 ..

[이벤트]ツインテールの風 끝났습니다.

으아... 드디어 이벤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말 원없이 데레스테만 한 기분이 듭니다. 여튼 결과는... 으아... 열심히 달렸습니다만.... ㅠㅠㅠ 아쉽게도 in 2000은 들지 못했습니다. 역시 회사생활을 하면서 2000등 이내는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잘만 했으면 2222등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그것도 나름 아쉽네요 ㅎㅎㅎ;;; 물론 중간에는 2000등 이내에 들었습니다만, 포션 고갈과 함께 막판의 엄청난 페이스를 저는 따라잡을 수가 없더군요..ㅠㅠㅠㅠ 그래도 여건이 되는 한도 내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데레스테를 하면서 이 기록을 깨기는 솔직히 힘들 것 같네요.

게임/데레스테 2018.03.09

2018년 2월 구매 음반 - 2차

글을 밤 11시 40분에 쓰기 시작했으니 아마 포스팅은 3월에 올라가게 되겠지만,,, 일단 2월에 받았으니 ㅎㅎㅎ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하나씩 소개를 해보자면1. Stanislaw Moniuszko - Ballet Musics (Warsaw Philharmonic Orchestra, Antoni Wit)예전에 모뉴슈코의 서곡 음반집을 무척이나 즐겨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문득 찾아보니 같은 작곡가의 발레 음악 모음집도 있기에 구입을 했습니다. 19세기에 활동했던 오페라 작곡가였던 모뉴슈코는 지금에는 존재감이 희박한 작곡가입니다만 폴란드 음악계에서는 쇼팽과 시마노프스키의 다리 역할을 했던 작곡가라고 합니다.자국의 음악을 소개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삼고 있는 안토니 비트이기에 기대가 되는 음반입니다. ..

[음반]데레스테 음반 + 츠다 미나미 라디오 테마 CD를 샀습니다.

사실 데레스테 음반은 조금 일찍 도착을 했는데, 그 간격이 크지 않아서 한 번에 모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먼저 온 데레스테 음반부터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 8(Beyond the Starlight), 12(命燃やして恋せよ乙女)15번째 데레스테 음반 '桜の頃'이 아직 발매가 되지 않았기에 드디어 스타라이트 마스터 시리즈도 일단은 전부 구입을 했습니다. 앞으로 발매될 음반들에 대해서는 밀리지 않고 꾸준히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Beyond the Starlight'는 데레스테 2주년 기념곡으로 나온 곡인으로 나름대로 in 10,000안에 들었던 이벤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하는 동안 많이 들어서 그런지 계속 우선순위에서 밀려버린 것 같..

[이벤트]Frost 이벤트 결과입니다...

아쉽게도 목표했던 6만위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공연 갔다오고, 올림픽 경기 보고 하다보니 이틀 정도를 그냥 날려버렸습니다. (심지어 하루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주는 300개의 재화도 얻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상위 보상인 카미야 나오는 획득을 했습니다만.... 금일 오후 3시부터는 SSR확률 2배, 신데페스가 시작됩니다. 한정 사에 복각을 위해 열심히 무료 주얼을 모으고 있기에, 크게 지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만, 그대로 지나가기는 아쉬우니 60단챠를 매일 긁어볼 계획입니다. 페스 아냐를 얻는 행운이 제게 있기를 바래봅니다 ㅎㅎㅎ

게임/데레스테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