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우연찮게 들어온 10만원을 전부 처리를 했다. 일단 이번 달 지름은 여기까지만(근데 이제 곧 3월이잖아??? 며칠 안 지나서 또 새 음반들을 사겠지.....) 왼쪽부터 피터 비스펠베이의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첼로로 편곡한 곡 2곡. 이번 주 금요일에 피터 비스펠베이가 내한을 하는데 왠지 당일 티켓이 열릴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샀다.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집도 음반으로는 있었는데, 그걸 사면 예산이 초과되므로 아직까지 음반으로는 가지고 있찌 않은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샀다. 크리스티안 벤다의 로시니 서곡집은 항상 나오길 기다리는 음반이었는데, 이 음반이 전집의 마지막이라고 한다. 사진에는 살짝 가려져 있지만 이발 도구가 그려져 있다. 다른 전집의 컨셉처럼 로시니의 대표적인 서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