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al Music/이번달에산음반 184

2013년 5월 구매 음반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사려고 했다.(구하려는 건 Naxos에서 발매된 L.Sletkin의 지휘) 교보 -> 풍월당으로 이어지는 나름 먼(?)길을 갔는데 이번 달에 발매된 3번 교향곡만 있었고 2번 교향곡은 없었다. 이왕 고생해서 온 거 그냥 가긴 그래서 급하게 뭘 구매할까 고민함. 일단 통장에 잔고는 없어서 소액신용결제를 이용했기 때문에 Naxos 음반 2장만 사기로 결정하고 뭐가 있나 살펴보다가 아래 두 개를 택함 왼쪽 음반은 로시니 전곡 서곡집1. Christian Benda라는 사람의 지휘였는데, 음반을 뒤져보면서 보니 첼로로 발매한 음반도 있었음. (어떤 곡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남.) 얼마전에 2집이 나온걸로 봐서는 Naxos에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인듯. 내가 아는..

2013년 4월 구매 음반

얼마전에 귄터 반트의 브람스 3번 4악장을 듣고는 너무 감명을 받아서 이번달에는 꼭 이걸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COEX 에반 레코드에 다행히 있어서 샀다.(주로 교보 핫트랙스를 이용하는지라.......) 나머지 하나는 뭘살까 하다가 마침 얼마전에 힐러리 한이 연주한 바흐 무반주 파르티타 영상도 생각나고 해서 힐러리 한의 무반주 파르티타 음반을 사기로 했다. ==============================================================================================여기서 끝나면 좋으련만 또 한장을 더 샀으니..... 예당에 공연보러 가면서 음반을 살까말까하다가 결국 한장을 사고 나왔다. 요요마와 엠마누엘 액스가 연주하는 브람스 첼로 소나타 1,..

2013년 3월 구매 음반

얼마전에 엄마에게 선물로 드린 비틀즈 '1'음반을 듣고 비틀즈에 홀딱 반해버렸음 그래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음반 이후 사지 않았던 비-클래식 장르 음반을 사게 되었다. 왼쪽부터 모차르트 교향곡 40, 41번 - 번스타인 빈필 비틀즈 - Sgt.Pepper's Lonley Hearts Club Band 브람스 교향곡 2,4번 - 카라얀 베를린필 이렇게 샀다. 오늘 학교에서 늦게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클래식 음반이라고는 얼마 없는 잠실 핫트랙스를 들르는 수 밖에 없었다 옛날에는 음반 사고나서 누적금액 보는 맛에 자주 사곤 했었는데 어느샌가 교보문고와 통합이 되었고 이젠 5%할인도 한 번밖에 안해준다 ㅠㅠ 아무래도 클래식 음반은 이제 풍월당을 가야하나 싶다 ㅠㅠ 뭐 그건 그렇고 어쨌던 피곤하네.....

2013년 2월 구매 음반

당분간은 돈 나갈곳이 많아서 25,000원 정도의 음반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 강남 교보문고를 감 첫번째 음반은 얼마전에 작고한 자발리쉬의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다. 자발리쉬 음반은 EMI GROC 시리즈로 나온 슈만 교향곡 전집밖에 없다. 2CD치고는 괜찮은 가격으로 나와있길래 샀다. 두번째 음반은 최근 Universial 계열사에서 나오는 비르투오조 시리즈(?) 음반이다. 나처럼 돈없는 학생에게는 단비와 같은 시리즈랄까 ㅋㅋㅋㅋㅋ 하여간 싸다.(슬리브 노트는 근데 아주 후지다. 부실하다고 욕먹었던 낙소스보다도 훨~~~~~~~~~~~씬 말이다.) 멘델스존 곡들만 수록이 되어있다. 핑갈의 동굴,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교향곡 4번 '이탈리아' 이렇게 세곡. 핑갈의 동굴과 교향곡은 도흐나니가 지휘(빈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