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メ?アニメ! 138

[피규어]코이즈미 하나요 넨도로이드(No.496)를 받았다!

지난 1월에 예약을 받았던 코이즈미 하나요 넨도로이드를 받았다. 저번주에 받았지만 마찬가지로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 올린다. 뭐 일단 박스. 다레카 다스케테~!(누가 좀 도와줘~!)계 액션 피규어라고 한다. 뭐 박스야 다른 러브라이브 넨도로이드와 비슷비슷하고, 뭐 내용물도 다른 럽라 넨도로이드와 비슷비슷. 개인적으로 밥 정도는 악세사리로 줄 법도 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런 건 없었다 ㅎㅎㅎ 일단 조립, 정면에서 보면 의외로 뒷머리가 가려지는 편이라서 좀 어색하지 않나?란 생각도 좀 들지만, 사진이라서 그런거고 실제로는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여간 이 표정도 귀엽긴 하지만...... 역시 이 넨도의 의의는 이 표정인 것 같다. 울먹울먹 표정을 보면 정말 귀엽다. ㅎㅎㅎ 손도 다른 걸로 교체를 해..

[굿즈 등]몇 가지 러브라이브 관련 굿즈들

사실은 시험 끝나고 산 물건들인데 블로그 포스팅 조절(을 빙자한 귀차니즘 때문에) 계속 미루다가 급 생각나서 포스팅을 한다.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찮게 러브라이브 굿즈를 위주로 파는 곳을 발견해서 갔다왔다. 하도 집에서 먼 거리여서 앞으로 굳이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걍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여름이라서 나가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뭐 하여간 거기서 머그컵, 마스코트 참, 그리고 에코백 하나를 사왔다. 최근 개봉한 극장판 의상이 프린팅된 하나요 머그컵이다. 앞에 캐릭터 실루엣만 확인하고 샀었는데, 뒤에 보니 그 캐릭터를 대표하는 아이덴티티들이 하나씩 그려진 모양. 하나요의 경우에는 밥이 그려져있다는게 꽤 재미있다. 다른 캐릭터는 어떤 것이 그려져 있을지 궁금해진..

[DVD]신세기 에반게리온 DVD를 샀다!

지난 달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를 샀고, 이번 달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뉴얼판 DVD를 샀다 알라딘에서 무려 85%할인을 하는 녀석이다!!! 마침 어제가 신지가 처음으로 에반게리온을 타고 출격한 날이기도 하니 뭐 나름대로 시기 적절하게 왔다고 볼 수도 ㅎㅎㅎ 총 8개의 DVD로 구성되어 있다. 1~5 Disc엔 4개의 화가 들어가 있고, 6~8 Disc에는 2화가 들어있다. 처음부터 신지, 레이, 아스카, 미사토, 리츠코, 카지, 카오루, 그리고 겐도의 초상이 들어가 있다. (왜 하필 마지막이 이카리 겐도인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조연이지만 나름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부키 마야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그래도 아스카가 잘 나왔으니 마음에 든다 ㅋㅋㅋ

C - Control: The Money of Soul and Possibility를 보았다!

이 작품은 올해 2월에 친구들과 여행을 갔던 시점에 묵었던 숙소에서 무료 VOD로 제공해 준 것을 통해 알게 되었다. 숙소의 난방시설이 강렬하기도 하고 해서 처음과 끝만 제대로 보고 중간은 거의 보지 못했던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흥미로운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서, 방학 후 첫 작품을 이것으로 고르게 되었다. 모든 리뷰는 스포를 함유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길 바랍니다. 감독 : 나카무라 켄지 장르 : 공상 과학 방영일 : 2011.4.14~2014.6.23방송사 : 후지TV-노이타미나 작중에 등장하는 기술들이나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들의 상당수가 경제학(혹은 경영학) 용어와 개념을 차용했다. 예를 들면 '거래'를 통해 두 사람이 666초 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걸고 싸우게 되며 시간이 다 되었..

[피규어]토모에 마미 유카타 Ver.(1/8 스케일)이 왔다!

휴학기간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곳저곳 돈을 좀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새로운 취미(?)로 피규어를 하나씩 구입했었다. 제품의 대부분을 발매 예정 상품들을 사다보니 작년 말~올해 초에 샀던 제품들이 하나씩 오고 있는 상황이다. 뭐 그러다보니 당분간은 블로그 포스팅에 계속해서 예약구매했던 상품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어쨌던 예약구매했던 세 번째 제품은 토모에 마미 유카타 버전이다. 토모에 마미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유카타를 입은 마미를 보면 너도! 나도! 살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음...... 1/8짜리는 처음 구입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 19cm 정도? 일단 색상은 화사하다기보단 조금 은은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뭐 색상 자체가 노란색이니 화사한 느낌이 들..

[DVD][음반][굿즈]크로우카드, 마마마 OST,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를 샀다!

왼쪽부터 End of 에반게리온 DVD, 나카요시 60주년 기념 크로우카드 복각판, 그리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음반이다. 먼저 크로우카드부터 잠깐 소개. 이번에 면접비를 받아서(결과는 탈락입니다 ㅠㅠ) 어떻게 돈을 쓸까 하다가 마침 친구가 이런 것도 있다는 식으로 내게 알려줘서 구입을 하게 됐다. 알라딘 댓글에서 보니 A급 중고가 무려 20만원 전후로 시세가 형성된다는 것을 보니 "왠지 이걸 사야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래서 하여간 샀다. 크로우 카드를 보관하는 책 모양의 보관 상자가 있다. 재현은 괜찮은 것 같은데 아래의 스티커는 좀 많이 아쉽긴 하다. 친구 말로는 복각판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는데....... 크로우카드의 설명과 카드를 보관하는 박스가 안에 들어있..

[피규어]호시조라 린 넨도로이드(No.472)를 받았다.

작년 11월 6일에 주문했던 호시조라 린 넨도로이드가 금요일에 배송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장으로 가서 직접 수령했다. 아무래도 매장이 근처다보니 택배로 기다리는 것 보다 직접 수령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작년 11월에 샘플사진이 공개됐을 때부터 귀염귀염한 모습으로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실물은 역시 린냥이는 린냥린냥하게 귀여웠다. ㅠㅠ

[피규어]카드캡터 사쿠라 스페셜 피규어 Lovely Kitten 구입

뭐 그동안 꽤 여러 개의 피규어들을 구입을 했었는데 귀찮고 바빠서 항상 지른 것을 포스팅하지 않고 넘어갔다. 오랜만에 시간여유가 살짝 있어서 가장 최근에 산 피규어 하나를 시작으로 지름신고를 시작해볼 생각이다. 피규어를 사게 된건 작년 하반기부터 였던 것 같은데 휴학하고 나서 돈은 남고, 음반은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구입하고 하다보니 돈이 좀 남아서 그냥 구입을 했다.(돈이란 쓰라고 있는 것이니깐) 사실 학교 다니는 지금 시점에선 그냥 다니는 것도 돈이 좀 빡빡하긴 한데 또 괜찮은 물건들이 있으면 최대한 구매해보려고 하다보니.... (뭐 하여간 결론은 취업해서 좀 넉넉하게 살고 싶은.. ㅎㅎ) 예약구매한 것도 있고 해서 일단 8월까지는 이것저것 물건이 올 예정이다. 하여간 이것이 7번째로 집에 온 피규어..

월간 소녀 노자키 군을 보았다!

복학 하고난 후 처음으로 보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니 꽤 오랫만에 보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 동안 계속해서 과제에, 중간고사, 그리고 자소서(현재 진행중이지만......)와 인적성까지 준비를 해야해서 정신적으로 꽤 피곤한 터였다. 당장 돌아오는 목요일에도 교수님 면담이 있지만, 하루 정도는 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짧은 작품 하나를 골라 보게 되었다. 모든 리뷰 글은 스포일러를 은연 중에 포함하고 있으니 조심해주시길...... 감독 : 야마자키 미츠에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방영일 : 2014.7.6~2014.9.21방송사 : TV Tokyo 줄거리는 노자키를 좋아하는 사쿠라 치요라는 여고생이 어느날 그에게 고백을 하려고 하다가 "당신의 팬이에요!"라고 잘못 말한 것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노자키는..

[일러스트레이션 북]퍼펙트 비주얼 컬랙션 ~Dream~ 구입

최근에 판매하기 시작한 러브라이브 원화집이다. 2권으로 나눠서 발매되었는데 일단 돈이 부족하니 한 권만 구입. 당연히 린파나가 그려진 이걸 샀다. 그동안 잡지나 앨범 커버에 그려진 것들이 실려있고, 나름대로 시기별로 나뉘어서 실려있다. 전략적이게도 첫 번째 세 번째 싱글것만 실어서 나머지는 다른 한 권을 사야만 완성이 되는 전략을 택했다. 뭐 구글링 몇 번하면 사실 다 파일로는 구할 수 있는 사진이지만, 그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나름대로 돈 쓴 가치는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