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음반][굿즈]크로우카드, 마마마 OST,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를 샀다!

왼쪽부터 End of 에반게리온 DVD, 나카요시 60주년 기념 크로우카드 복각판, 그리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음반이다.

먼저 크로우카드부터 잠깐 소개. 이번에 면접비를 받아서(결과는 탈락입니다 ㅠㅠ) 어떻게 돈을 쓸까 하다가 마침 친구가 이런 것도 있다는 식으로 내게 알려줘서 구입을 하게 됐다.

알라딘 댓글에서 보니 A급 중고가 무려 20만원 전후로 시세가 형성된다는 것을 보니 "왠지 이걸 사야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래서 하여간 샀다.

크로우 카드를 보관하는 책 모양의 보관 상자가 있다. 재현은 괜찮은 것 같은데 아래의 스티커는 좀 많이 아쉽긴 하다. 친구 말로는 복각판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는데.......

크로우카드의 설명과 카드를 보관하는 박스가 안에 들어있다. 시간이 되면 카드 보관하는 부분을 튜닝하던가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카드는 총 52장으로 구성되어있으니 애니판을 기준으로 한 것 같다.

카드의 앞면 나름대로 꽤 괜찮다. Lock 카드는 아마 토모요의 보물상자를 잠군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카드였지??

카드의 뒷면.

카드를 몇 개 늘어놨다. 52개를 찍는 것은 귀차니즘 발동으로 생략.......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사실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OST 음반이 발매되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다만, 흔하다는 생각은 안든다.

뭐 마마마 팬이기도 하니 언젠간 구입해야지란 생각은 했었고 이번에 구입!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 알라딘에서 DVD가 꽤 싼 가격에 팔고 있어서 샀다. 사실 블루레이 포맷이 올해 발매될 거란 소식을 접했었는데 그 가격이 무려 41040엔(한화로 37만 원 전후)란 ㅎㄷㄷ한 가격이어서 포기

잠깐 봤는데 블루레이 화질이 상당히 궁금해졌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