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メ?アニメ! 138

[음반]2015년 4월 음반 지름 - 1차

과제에 자소서에 중간고사까지 도대체 편하게 들으려고 교양 위주의 수업을 신청했건만 현실은 지옥 같았던 3학년 1학기의 재림....... 과제 제발 조금만 내달라고요 ㅠㅠ 거기에 유래없는(이라기보다는 항상 그랬던 것 같긴 한데) 경제난까지 하여간 그래서 음반을 한꺼번에 사지 않고 나눠서 샀습니다. Kalafina앨범이 마침 알라딘 중고에 올라와있길래 1장도 안되는 돈으로 2장을 한꺼번에 샀습니다. 사고나서 보니깐 promotional use only라는 딱지가 붙어있어서 찾아보니 홍보용으로 미리 배포하는 음반인 것 같음. Seventh Heaven이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는 죄다 품절이어서 불안감에 미리미리 모아둘 생각입니다. 곡들이야 Best 앨범이나 Live앨범으로 접한 것들이 많긴 한데 빠져있는 것들도..

3월 만화책 지름

에반게리온 코믹스 6권을 샀다. 음반 사는 김에 겸사겸사 사게 되었음. 목표랄 것도 없지만 에반게리온 20주년이니 올해까지 14권 전부 모아볼 예정이다. 조만간 블루레이도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것도 꼭 사야겠음 ㅋㅋㅋ 이것 말고도 치즈 스위트 홈, 고양이 라면, 카드캡터 사쿠라 이렇게도 아직 남아있는데 셋 다 가격이 좀 많이 나가서 선뜻 사기는 좀 애매하다. 요츠바랑 13권은 언제 나올지... 아직도 소식이 없네 저번에 여행 갔을 때 부산 만화방에서 은수저라는 만화도 읽어봤었는데 그것도 상당히 재미있어서 언젠가는 사서 보게 될 것 같다 아핳핳핳.......

[2015년 2월 그림]키노모토 사쿠라 + 그 동안의 기록들

그래봐야 하나 뿐이다. 카드캡터 사쿠라의 주인공 키노모토 사쿠라다.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전에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이 그림은 아니지만) 몇 번 그려보려 시도한 적은 있었으나 번번히 실패하게 만든 주범(?)이기도 하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이 그림이 20번째 그림이다. 그 동안에는 채색을 염두에 두면서 선을 정리해두었는데, 이 그림은 선을 정리하지 않고 스케치 형태로 둔 상태로 끝냈다. 애초에 이런 스타일의 그림을 좋아하기도 하고.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동안 그림 그리는 것을 중단할 예정이고 당분간 이 카테고리에 글이 올라올 일도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과거의 추억을 끄집어 내보려고 한다. ============================================..

오! 나의 여신님 시리즈[OVA, TVA, 작은 것은 편리해]를 보았다!

길고 길었다. 아무래도 긴 것들은 학기 중에 보기가 힘들어서 상대적으로 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것도 있고 그동안 봤던 애니메이션들이 주로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들이 많았던 터라 조금 밝은 작품을 보고 싶기도 했다. 12월 말에 OVA를 시작으로 작다는 건 편리해, TVA 1,2기 그리고 극장판을 순서로 보았다. 나중에 찾아보니 원래 극장판은 OVA 뒤에 이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될 사항은 또 아니었던 것 같다. 모든 독후감이 그렇지만 언제 어디에서 스포일러 요소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포스팅을 보는 사람은 주의해주시길 부탁합니다. ============감독 : 고다 히로아키 장르 : 로망스, 판타지, 코믹 방영일 : 1993.2.2~1994.5.17=..

2월 만화책 지름

아마 이렇게 크게크게 사는 것은 한동안은 이것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다이어리(라노벨인듯?) 3권과 카드캡터 사쿠라 애장판 1~3권, 러브라이브 코믹스 2,3권, 에반게리온 코믹스 5권이다. 옆에 나와있는 것은 사은품으로 받은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 사진이 표지로 나와있는 노트. 카드캡터 사쿠라야 실질적인 입덕작인데, 뭐 애니메이션과 원작간의 차이도 있다고 알고 있고 나름대로 유명한 CLAMP의 작품이니 한 번쯤은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샀다. 원래는 한 번에 전부 사려고 했는데 살짝 금액의 압박이 와서 일단 절반만 샀다. 에반게리온은 사진으론 5권만 있는데 4권도 얼마전에 샀었다. 원작과는 소소하게 다르지만 위화감이 느껴질만큼 괴리감을 느낄 수준은 아니라서 별 거부..

[2015년 1월 그림들]코이즈미 하나요, 디안시, 스쿨드

지난 1월에는 총 3개의 그림을 그렸다. 각각 코이즈미 하나요(러브라이브!), 디안시(포켓몬스터 X.Y), 스쿨드(오! 나의 여신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1월 17일 완성)사실 이건 미완성인데, 아직 명암 작업을 안했다. 이번 그림부터 명암을 좀 더 자세히 주려고 했는데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명암 작업을 하지 않고 끝냈다. (1월 21일 완성) 오랜만에 포켓몬을 그려보았다. 얼마 전에 극장판에서 본 귀여운 포켓몬 디안시다. 사람 캐릭터가 아니어서 쉽게 그렸다. (2월 5일 완성) 완성은 2월에 했는데 스케치는 1월 말에 완성시킨 상태여서 이번 달에 그린 그림에 그냥 포함했다. 그 동안에는 주로 정면에서 가만히 서있는 캐릭터만을 그렸었는데 이 그림은 좀 더 어려운 자세를 하고 있어서 그리는데 꽤 고..

1월 만화책 지름!

보이는 것 처럼 에반게리온 3권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코믹스판이다. 뭐 두 작품 모두 애니메이션을 매우 재미있게 봤으니 기대중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나온지 20주년도 됐고 1, 2권을 봤을 때 작화도 애니메이션이랑 큰 위화감이 없어서 낫더라 (동일 인물인지도 헷갈리는 러브라이브는.... 아이고,....) 마마마 코믹스는 3권을 한꺼번에 사면서 국내 정발된 것은 다 샀음. 친구 말로는 그닥 재미 없고 작화도 꽤 차이난다지만 아끼는 작품이니 그래도 기대하는 중이다.

강철의 연금술사(2003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판) + 극장판을 보았다!

사람들과 애니와 관련된 이야기 할 때 항상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너 강철의 연금술사 봤어?" 였다. 아쉽지만 그 질문에 항상 대답은 "아니오"였고 이야기의 맥이 탁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는 그럴 일이 조금 줄어들 것 같다. 상당히 템포로 빠르게 본 것 같은하루에 5~6화 정도는 봤었는데 중간에 이런 저런 일 때문에 한 1주일간을 보질 못했다. 하여간 보기 시작한 날은 12월 6일이었고 12월 25일에 할 일 없어서 자다가 극장판인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까지 마무리를 지었다. 감독 : 미즈시마 세이지 장르 : 어드벤쳐물 방영일 : 2003.10.04~2004.10.02 방송사 : MBS-TBS제목 :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감독 : 미즈시마 세이지개봉일 : 2005.07.23 보니 2003년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클리어 파일을 샀다!

무슨 생각이 들어선지는 몰라도 어쩌다보니 샀다(원래 지름신이 오는데 이유는 없다만......) 클리어파일이라고 해서 A4용지를 비닐 안에 껴넣는 종류의 파일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A4용지를 그냥 집어넣는 종류의 파일이었다 (순서는 좋아하는 캐릭터 순대로 배열!) 생각보다 꽤 이뻐서 마음에 든다. 중요한 서류(토익 성적표라던가 증명서 등등), 아니면 나중에 채색한 그림들을 넣는데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아케미 호무라를 그려보았다!

원래는 지난 12월 7일에 그렸던 건데 귀찮아서 계속 글쓰는걸 미루다가 이제야 쓴다. 사실 이거 말고도 2개를 더 그리긴 했는데 분량 조절을 위해 하나만 포스팅하는걸로 ㅋㅋ 하여간 이번에 그린 그림은 아케미 호무라다. 비율을 잡았는데 오른쪽 팔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나중에 수정을 하게 된다. 얼굴 완성 오른쪽 팔을 완성했는데 길이가 너무 길어서 줄였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수정되서 다행 바지까지 완성 스케치 완성! 선 따는 작업 완성 명암까지 완성. 저 때가 새벽이어서 대충대충 명암작업을 하고 끝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