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メ?アニメ! 138

[러브라이브!]미나미 코토리를 그려보았다!

시험 때문에 정말 참은 것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봉인해제다! ㅋㅋㅋ 3연속 러브라이브 캐릭터를 그려보았다. 이번에는 미나미 코토리를 그려보았다. 러브라이브에서 좋아하는 캐릭터가 이 셋이어서 아마 다른 캐릭터는 나중에나 손을 대지 않을까 싶다. 뭐 하여간 당연히 비율을 잡았다. 대략적인 윤곽이 보이지 않는가!!! 저 휘날리는 엄청난 머리를 보라.... 아마 세팅에만 한 세월이 걸릴 것만 같은 머리다. (그리고 머리를 그리는데 엄청난 고생을...... ㅠ) 머리 윤곽이 구체적으로 잡히면 이목구비를 그린다. 아직 조금 어색하다. 흠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얼굴에서 멀리 떨어진 머리와 머리 장식들을 그려보았다. 상체 그리는 중. 역시 인체를 그리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은 손가락이다!(손모양 ..

The Big-O를 보았다!

몇 달전엔가 친한 형으로부터 애니 추천을 하나 받았었다. 그 형의 간단한 추천사(?)에 따르면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반게리온, 혹은 카우보이 비밥의 메카물 버전이라고 했다. 마침 카우보이 비밥을 전부 본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갔다. 10월 말쯤 보기 시작해서(정확한 날짜는 불명) 11월 23일이 되어서야 끝을 보게 되었다. 중요한 시험이 중간에 있어서 중간에 3주 정도 보지 못했다. 감독 : 카타야마 카즈요시 장르 : 메카물 방영일 : 1999.10.13~2000.01.19(시즌1 - 1~13화) / 2003.01.02~2003.03.23(시즌2 - 14~26화)방송사 : WOWOW(시즌1) / SUN-TV등(시즌2) 내가 쓰는 모든 감상문이 그렇지만 글을 쓰는 와중에 스..

11월 만화책 지름!

이렇게 만화책을 사는 경우는 또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 원래 이 메뉴는 만화책 인증용으로 열어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만화책 사는 용도는 이쪽에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원래 배송은 수요일에 됐었고, 또 페이스북에는 간단하게 올려놨었지만 여기에는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이유는 오늘 시험 때문에 노트북을 구석에 치워둔 상태였기 때문이다. 치즈 스위트 홈이야 예전부터 기회가 될 때마다 한 권씩 샀던 책이고 이제 7권을 샀다. 올컬러라서 만화책치고는 비싸다보니 사는게 의외로 빠르지는 않은 것 같다. 아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1,2권.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가장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였고 코믹스는 세세한 내용들이 살짝 다르다고 해서 샀다. 러브라이브는... 음 그냥 금액을 맞추려고 샀다. 슬..

와콤 인튜어스 CTL-480을 구매했다!

제작년엔가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값비싼 액정 태블릿을 보고서 굉장히 부러움을 느꼈다. 최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스케치는 노트에 연필을 사용하고, 채색은 태블릿으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용돈을 받는 입장에서는 결코 싼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을 좀 했었는데, 최근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럭저럭 괜찮은 돈이 들어왔고, 그 덕분에 태블릿을 구매하게 되었다. 다음 사진은 차근차근 개봉하는 모습이다 ㅋㅋㅋ3 크기는 지금 스케치를 하고 있는 노트보다 조금 작은 편이다. 아직 제대로 써보지는 않아서.... 따로 스펀지를 빼지는 않았는데 본격적으로 시용하면 제거할 것 같다. 이건 추가로 온 펜심인데 친구 말로는 의외로 금방 닳는다고..... 근데 계속해서 너무너무 바쁜지라 제대로 쓸 수 있을지나 잘 ..

[러브 라이브!]호시조라 린을 그려보았다!

이번 10월은 정신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아쉽지만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세웠던 1달에 글 5개 이상 포스팅하기라는 목표가 아쉽게도 깨져버렸다. 뭐 바쁜 것도 나름대로 좋은 의미니깐 그러려니...... 하여간 이번에 그린 그림은 (설정상) 내일 생일을 맞는 러브라이브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호시조라 린이다. 러브라이브에서 굳이 한 명을 꼽자면 하나요를 택하겠지만, 린 역시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전체적인 비율. 그 동안에는 얼굴을 주로 원형으로 잡았는데 애로사항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타원형으로 잡았다. 얼굴 완성. 예전과는 달리 머리카락의 형태를 어느정도 완성하면 그 뒤에 이목구비 그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진다, 얼굴쪽만 찍어본 사진 칫솔을 쥔 손을 그렸다. 손가락 역시 이제는 어려운 형태가 아니..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토모에 마미를 그려보았다! 3

저번 추석 연휴 때 코이즈미 하나요를 그린 후에 객원가랴 아르바이트 하랴 정말 바빠서 그림은 고사하고 음악도 제대로 못 들을 정도로 정말 바쁘게 살다가 지난 3일 연휴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그림을 그려보았다. 벌써 세 번째지만 이번에도 토모에 마미를 그려보았다. 그 동안에는 주로 서있기만 하는 자세를 그려서 이번에는 다른 자세를 그려보기로 했다. 전체적인 비율을 잡았다. 얼굴까지 대략 완성. 얼굴은 전체적으로 어려운 편이지만 일단 머리카락 윤곽을 잘 그려내면 이목구비는 상대적으로 쉽게 그려지는 것 같다. 오른손과 상의 일부 완성. 왼손은 너무 어려워서 일단 건너 뛴 상태다. 왼손을 제외한 나머지를 대부분 완성시켰다. 왼손은 여러번 그려봤는데 너무 어려웠다. 이상하다 역시. 오른손은 진짜 괜찮게 그렸는데...

잔향의 테러를 보았다.(9/27 내용 추가)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 장르 : 액션 범죄 방영일 : 2014.07.10 ~ 2014.09.26방송사 : 후지 TV 처음으로 방영과 동시에 보기 시작한 애니중 하나였고, 그냥 핵폭탄이 터지는 모습에 반해서 본 알드노아. 제로와는 달리 이 작품은 명작으로 손꼽히는 카우보이 비밥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고 한 소식을 접하고 보게 된 애니메이션이다. 지금껏 쓴 감상문과 마찬가지로 스포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스포가 될 것이라 판단하는 문장은 접기기능을 사용하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스포일러를 주의해줬으면 좋겠습니다.(가장 마지막 사진은 개인적으로 접기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음) 표면적인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무더운 여름 어느날 두 소년이 도쿄 청사를 폭발시켰고 거기에..

[러브 라이브!]코이즈미 하나요(카요찡)을 그려보았다!

이번 추석 연휴때 딱히 할 것이 없어서 그려보았다. 그림의 주인공은 일본의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인 러브라이브에 등장하는 귀여운 코이즈미 하나요고 9명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전체적인 비율을 잡은 상태다. 이 때 우측 어깨를 너무 좁게 설정했다.얼굴을 그리는 과정, 나는 머리카락을 포함한 전체적인 윤곽을 먼저 잡은 뒤에 얼굴을 그리는 편이다. 여기서도 일단 머리카락과 이목구비의 위치를 어느정도 설정한 상태이다. 일단 얼굴 완성, 눈이 괜찮게 그려졌다.\ 상체 일부를 그렸다. 팔의 비율이 달라서 팔 부분을 수정했다. 치마까지 그린 상태. 일단 옷의 세부적인 표현은 하지 않은 상태이다. 상의의 디테일을 완성시켰다. 치마는 주름만 잡아두고 아직 무늬를 그리지는 않았다. 다리 + 양말까지 그렸..

카우보이 비밥을 봤다![TVA + 극장판]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 장르 : 액션, SF, 드라마 방영일 : 1998.10.23 ~ 1999.4.23(TVA)2001.9,1(OVA, 개봉일) 방송사 : WOWOW 카우보이 비밥이야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사실 지금에 와서야 본 것은 조금 늦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번 데스노트 감상문을 쓸 때 너무 뻣뻣하고 대중없이 쓴 것 같아서 감상문이라는 취지에 맞게 자유롭게 글을 써 내려가볼 생각이고 앞으로의 글도 그렇게 쓸 것 같다. 다만 혹시라도 스포일이 될 것 같은 부분은 각주를 달거나 접어두는 방식을 통해 최소화 시키려고 한다.최근에 연주회와 예비군(!)이 겹쳐서 굉장히 바빠지는 바람에 보는 기간이 생각보다 무척이나 오래걸렸다. 8월 19일에 보기 시작해서 9월 3일에 TVA를 끝마쳤고(본..

[치즈 스위트 홈]치를 그려보았다!

치즈 스위트 홈은 길을 잃어버린 아기 고양이 치와 한 가족간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담은 만화책과 그 에피소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그 동안 여러번 사람을 그려봤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비인간형 캐릭터를 그려보았다. 원래 계획은 치(왼쪽)와 이웃집에 사는 고양이인 앨리스를 그리려고 했었다. 치가 대략 완성 되었다. 그리고 귀찮아서 앨리스를 지웠다. 보통 일과가 끝나고 그리다보니 새벽중에 그리다 보니 피곤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단 치만 그렸다. 옅은 색으로 그린 것은 줄무늬다. 줄무늬를 칠해놓으니 꽤 괜찮게 보인다. 다 그려놓고 보니 허전해서 간단하게 배경을 그려넣고 채색도 살짝 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