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メ?アニメ!/지!름!

2월 만화책 지름

MiTomoYo 2015. 2.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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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렇게 크게크게 사는 것은 한동안은 이것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다이어리(라노벨인듯?) 3권과 카드캡터 사쿠라 애장판 1~3권, 러브라이브 코믹스 2,3권, 에반게리온 코믹스 5권이다. 옆에 나와있는 것은 사은품으로 받은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 사진이 표지로 나와있는 노트.


카드캡터 사쿠라야 실질적인 입덕작인데, 뭐 애니메이션과 원작간의 차이도 있다고 알고 있고 나름대로 유명한 CLAMP의 작품이니 한 번쯤은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샀다. 원래는 한 번에 전부 사려고 했는데 살짝 금액의 압박이 와서 일단 절반만 샀다.


에반게리온은 사진으론 5권만 있는데 4권도 얼마전에 샀었다. 원작과는 소소하게 다르지만 위화감이 느껴질만큼 괴리감을 느낄 수준은 아니라서 별 거부감없이 보고 있는 중이다.


러브라이브 코믹스는 역시 그림체 자체가 살짝 다르다보니 집중이 잘 안되는 느낌? 팬심으로 샀다고 하면 될듯. 개인적으로는 음반이나 라이선스로 발매해줬으면 좋겠는데......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는 처음으로 사는 라노벨인 것 같다. 마침 최근에 라노벨과 관련된 책도 읽고 있으니 라노벨의 개념을 잡는데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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