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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그루브]Dance burst 2차 이벤트 끝났습니다!

사실 이벤트는 7일에 끝났지만 멘탈이 매우매우 터져나간 상황이 있어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카오루 1장을 얻을 수 있는 10만위 안에만 들자는 목표로 이벤트를 진행했고 다행히 성공했습니다. 결과는 다행히 성공, 스코어 순위가 5만등 살짝 밖이라서 트로피를 얻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SSR확률 2배를 노리고 어찌어찌 10연차를 진행했는데 망했습니다. 아무리 카나코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많이 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ㅎㅎㅎ;;;; 다음 2배 이벤트까지 열심히 스타를 모아볼 생각입니다.

게임/데레스테 2016.04.11

[책]THE IDOLM@STER ALL IDOL CATALOG 2005-2016을 구매했다!

작년 후반기부터 아이마스 시리즈에 입문했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지금 열심히 프로듀서질을 하고 있다. 지난번에 일본에 갔을 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지름이 분가인 데레마스의 싱글들을 사는 것이었으니 최근에는 분가보다는 본가쪽에 좀 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 2월에 플포마스 한글화 결정도 발표하기도 해서 꽤나 취업해야겠다는 마음이 절실해지기도 했고... 뭐 하여간 시리즈가 시작된지 10년(올 해로 11년차)이 된 기념으로 그 동안 시리즈에 등장한 아이돌들을 전부 소개한 도록이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아직까지 765프로의 본가와 346프로의 등장한 애들의 일부만 알고 있기 때문에 ㅎㅎㅎ;;; 표지다. 역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하루카가 그려져있다. 765프로의 본가 아이돌중 좋아하는 아이들 ..

[일러스트집]카드캡터 사쿠라 발매 20주년 기념 일러스트집을 구매했다!

올해는 카드캡터 사쿠라 연재 20주년이 되는 해이고, 그 만큼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일러스트집 재발매이다. 마침 알라딘에서 판매를 해서 구입을 했다. 일러스트집은 단순히 팬심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향후에 그림을 그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기회가 될 때마다 꾸준하게 구입을 한다. 앞면. 애니메이션이 아닌 만화책의 작화를 기준으로 한 일러스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뒷면. 크로우카드의 문양이 그려져있다. 여러가지 일러스트. 과거에 발매된 작품답게 현재의 디지털 채색이 아닌, 물감으로 채색한 듯한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일러스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 본격적으로 그림들을 채색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록으..

2016년 4월 구매 음반 - 1차

시험 끝나고 집으로 걸어오면서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샀다. 이번에는 대박 물건을 하나 건졌다. 왼쪽부터,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레너드 번스타인 구녹음) - 얼마 전에 친한 형으로부터 전화가 왔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에 잠깐 학교 오케스트라 얘기가 나왔다. 사실 이런 저런 얘기를 들으면서 몇 년간 떠나 있었던 학교 오케에도 복귀를 해야할지를 고민 중이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복귀는 하고 싶지만, 취업 준비로 정신 없는 요즘이라서 선뜻 확답을 못하고 있는 중이다. 어쨌던, 학교에서 이번 곡을 베토벤 교향곡 9번을 한다고 한다. 이미 합창이야 여러 음반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 사봤다. 번스타인의 뉴욕필 시절 녹음이다. 사실 번스타인의 뉴욕필 시절 녹음은 조금 불안하다. 연주력이 괜찮은 음..

[라이브 그루브]Dance burst 2차 이벤트 시작합니다!

이벤트 시작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포인트 보상으로 사사키 치에, 순위 보상으로는 류자키 카오루를 줍니다. 개인적으로 류자키 카오루를 좋아하기 때문에 (러브라이브의 린의 어릴적 모습이 왠지 카오루랑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 ㅎㅎㅎ) 이번 이벤트는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게다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 SSR확률이 2배 증가합니다. 지난 가챠에서 코바야카와 사에 때문에 스타를 날렸는데.... ㅠㅠ 어쨌던 한 번은 돌려볼 수 있도록 스타 2500개도 모아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게임/데레스테 2016.03.31

2016년 3월 구매 음반 - 2차

저번에 구매한 건데 왜 포스팅을 안했는지... 뭐 한창 바빠서 그랬긴 했지만 아예 까먹고 있었다니. 하여간 왼쪽은 비틀즈의 첫 음반 Please Please me다. 좀 들어봤는데, 초창기보다는 중후반기 곡들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오른쪽은 칼리니코프의 교향곡 1, 2번 음반으로, 다음 연주회에서 1번 교향곡을 연주하기에 산 음반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은 아니다. 2번은 아직 들어보진 않았다. 뭐 1번에 비해서 더 별로라고 하니깐 그다지 재미있게 들을 것 같지는 않을 것 같다.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2년차

공원이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짓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롤러코스터를 선택했습니다. 우든 마우스 롤러코스터입니다. 격렬도가 높고 종종 렉이 걸리지만, 요령껏 지으면 렉도 잘 안걸리고 흥미도가 높게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은 커브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좁은 공간에 짓기 편한 코스터입니다. 역시 수치가 괜찮게 나왔습니다. 이름은 Mito's Crazy Mouse Coaster로 지었습니다. 사람들 반응을 살펴봅니다. 뭐 별다른 반응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큰 공원인만큼 운송수단을 지어줍니다. 바로 운행하진 않지만, 일단 부지확보를 위해 짓습니다. 나중에 지으려면 이것저것 불편한 것이 많아서.... 평소에는 잘 안짓는 미니어쳐 레일웨이를 선택했습니다. 공원 입구까지 선로를 지어줍니다...

[신데렐라 캐러밴]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캐러밴 이벤트를 제대로 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목표는 하위보상인 사나에로 스타레벨을 최고치로 올리는 것이었는데 성공했습니다! ㅎㅎㅎ 날짜별로 2개, 1개, 0개, 3개, 1개, 2개, 1개, 1개 총 13개를 얻었고 중간에 포인트로 2개를 교환했습니다. 남은 포인트가 1200개 가량되서 스타와 스테미너약으로 바꿨습니다. 상위보상은 5개가 나왔고, 명함을 제외한 나머지는 사에 특기작에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사에의 특기는 9렙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완전체 사에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다음 이벤트는 Cute Jewelries 002에 수록된 "절대특권 주장합니다!" 앨범 이벤트인데 보상으로 등장하는 토토키 아이리와 호리 유코 모두 선호하는 아이돌이 아니어서 적당히 스타만 얻고 패스할 ..

게임/데레스테 2016.03.19

[세번째]AI에 대한 개인적인 끄적끄적들

나름대로 세간의 주목을 끈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4:1이란 결론을 지으며 끝이 났다. 바둑알못이지만, 종종 중계도 보고 매체들을 통해서 정보도 접했다. 그래서 인공지능에 대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마구 적어보려고 한다. 1. 어쨌던 인공지능이 정복하기 힘든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바둑에서 인간에게 나름에 우위를 점했다. 꽤 최근까지도 바둑은 인간이 우위를 점하는 놀이란 평가가 많았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점차적으로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 나는 알파고가 마치 인간을 지배할 것 마냥 떠드는 일부 언론의 태도는 참 한심하다 느껴졌다. 비약의 발전이 있다고 하더라도 알파고는 어쨌던 19x19짜리 판에서 일종의 룰을 가지고 하는 게임을 위한 인공지능일 뿐이다. 가끔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