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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6번째 SSR 카드를 뽑았습니다!

2배 이벤트에서 좀 더 높은 확률로 쓰알을 얻고자, 최근 스타를 1만개까지 모았습니다. 얼마 전에 한 이벤트까지 하면 50연차를 할 분량의 스타를 모은 셈인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10연차 뽐뿌가 오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마침 유료 주엘이 160개가 남은 것을 보고 60연차로 저의 운빨이 안좋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질렀습니다. 어? 근데??? 봉투의 상태가??? 근데 퍼센티지가 좀 빠르게 올라가서 저는 중복인줄 알았습니다.... 땡, 저의 예상은 틀렸습니다. 히메카와 유키 등장입니다!!! 사실 패션에서는 타카모리 아이코, 죠가사키 자매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최근에 히메카와 유키도 슬슬 호감이 가던 차라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게다가 패션에서 얻은 첫 쓰알입니다. 쓰알의 스코어가 좀 ..

게임/데레스테 2016.06.09

2016년 6월 구매 음반 - 2차

오른쪽의 음반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아들인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의 신포니아 음반이다. 데이빗 진먼의 지휘와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수록된 음반이다. 초창기 교향곡가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또한 1970년대 진먼의 지휘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왼쪽은 최근 알라딘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클래식 레이블 노트이다. DG, 데카 그리고 블루노트(이건 정확히 어떤 레이블인지 모르겠다.) 세 가지 종류를 판매하는데 그 중에서 DG가 가장 깔끔해서 구입을 했다. 별다른 용도가 떠오르지 않으면 두 번째 일기장이 될 예정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기장이 겨우 1/4정도 쓴 걸 생각하면 거의 2년은 더 기다려야 사용하게 될 것 같지만 말이다....

[일러스트집]사이먼의 고양이를 샀다!

유튜브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Simon Tofield의 연재작인 Simon's Cat의 일러집이다.(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6vXjt-BA7QHl0KnfL-7RQ) 몇 년 전부터 알게되서 종종 보는 편인데 꽤나 재미있게 보는 편이다. 우연찮게 중고서점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그 동안 봐왔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책에 실려 있어서 꽤 반갑다는 느낌을 받았다. (관련 에피소드와 유사한 일러 : https://www.youtube.com/watch?v=JP1Pk62X7XQ) 이건 원작자의 가이드를 보고 따라 그려본 그림이다. 2013년 말에 그렸던 것 같다. ㅎㅎㅎ

2016년 6월 구매 음반 - 1차

한 장이다. 원래는 아르농쿠르의 슈만 교향곡 전집까지 구매를 했으나, 품절 크리가 뜨는 바람에 주문을 취소하고 이것만 받게 되었다. (그 대신 아르농쿠르의 베토벤 교향곡을 샀지만....) 딱히 옛날 지휘자에게 관심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 음반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모리카와님의 포스팅을 본 뒤(해당 포스팅 - http://theblog11.tistory.com/215) 조지 셸의 지휘에 대해서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그의 모차르트 교향곡 41번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옛날 지휘자들의 연주스타일(사실 나의 편견에 가까울 것이다.) 이라고 여겨지는 느리고 진중한 스타일이 아닌, 날렵하면서 전체 성부가 명료하게 들렸던 연주였기 때문이었다. 아쉽게도 알라딘에서는 그의 음반들 중 상당수가 품절상태였고, 남아있는..

[일러스트집]안닌도후 일러스트집을 샀다!

아이마스 시리즈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안닌도후의 일러집을 샀다. 국내에는 2013년도에 발매되었지만, 일본에서는 2009년에 나온 책이어서 디어리 스타즈 일러까지만 실려있다. 다만 나는 디어리 스타즈쪽은 잘 모르기에.... 여하튼 책 겉표지. 765프로와 디어리 스타즈 멤버가 그려져 있다.대부분의 일러스트레이션집과는 달리 이 책은 특별히 마음에 드는 요소가 있는데, 바로 안닌도후의 러프 스케치나 러프 채색이 옆에 실려있다는 점이다. 이런 식으로 실려 있으며, 안닌도후의 코멘트도 짧게 실려있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악세사리와 관련된 세부적인 구성들도 있다. 꽤나 세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경과 관련된 부분과, 러프 채색의 일부도 있다...

[단원모집 공고]Festival Ensemble Gaudium에서 단원을 모집합니다.

3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보니 역시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도 올립니다. 제목에 이미 적어둔 것처럼 Festival Ensemble Gaudium에서 단원을 모집힙니다. 모집 포스터에도 적혀있는 것처럼 11월 경에 차이코프스키 4번 교향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필요한 파트는 대부분의 파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바이올린이 부족하더군요. 문의사항은 연락처를 참고해주시고 입단 신청은 (http://goo.gl/forms/Od5i1vyuq08IA3DE2)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공지공지! 2016.05.31

2016년 5월 구매 음반 - 3차

아르농쿠르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음반이다. 츠바사와 마찬가지로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구입. 원래는 알라딘에서 다른 것들을 구매하면서, 아르농쿠르의 슈만 교향곡 전집을 주문했었는데, 이게 품절크리가 뜨는 바람에 대체재(?)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과 녹음을 했었던 4, 5번 교향곡과의 비교일 것 같다.

[만화책]츠바사 8,9,10권을 샀다.

츠바사 8,9,10권을 샀다. 츠바사의 권수가 많아서 아직 반환점을 돌지 못했다. 사실 사놓고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중이다. 뭐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다 읽을 수 있는 것이 만화책이긴 하지만..... 원래는 11권도 사려도 집어왔는데 카운터에서 계산할 때 10권만 2권을 집어온 것을 알았다. 어휴... 하여간 멍청멍청하게 살고 있는 중이다. 뭐 그래도 츠바사는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곧잘 풀리고는 해서 급하다는 생각은 안든다. ㅎㅎㅎ

[롤러코스터 타이쿤]Mega Park - 4년차

언제 또 멘붕이 터질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상황이어서 아직 나쁘지 않을 때 쓰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여튼 3년 동안 공원은 흑자를 기록하면서 적절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3년차에서 망할 뻔 하다가 적절한 수정했던 버지니아 릴입니다. 멍청한 인공지능이 길을 잃지 않도록 배너를 만듭니다. 롤러코스터가 지면에 붙어있는 곳에 펜스를 만들었습니다. 저기에 함부로 진입하면 안되겠죠? 게임 내부에서는 무모한 짓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공원 절반을 이어주는 열차는 대호황이네요. 버지니아릴을 테스트해보니 정거장에 진입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수정을 다시 했습니다. 나중에 폭발사고가 나면 큰일이니깐요. 모든 수치가 조금씩 증가했네요.흥미도 5.77->5.90격렬도 5.96->6.12멀미도 6.06->6.0..

[데레스테]5번째 SSR 카드를 뽑았습니다!

(이 화면은 제 계정은 아닙니다.... 캡쳐하는 것을 잊어버림...) 오늘 갑자기 유료 주엘 2500개를 사용하여 10연 가챠(기간 제한 없음) + 원하는 카드 아무거나 하나(20일까지)를 계정당 1번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통장에 다행히 잔고는 있었는데, 3200엔(약 35000원)을 내야해서 고민을 하다가 흔치 않은 기회란 생각이 들어서 마음먹고 지르게 되었습니다. 누굴 고를지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일단 생각한 카드는 (당연히 SSR만 고려했습니다.) 큐트 - 코바야카와 사에사쿠마 마유패션 -타카모리 아이코죠가사키 리카쿨 -호죠 카렌카미야 나오 였습니다. 만약 한정까지 있었다만 고민하지 않고 코히나타 미호를 선택했겠습니다만..... 여튼 이 중에서 사에, 마유 리카를 끝..

게임/데레스테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