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주의를 바라며..... 뭐 보고 왔습니다. 본격적으로 환상의 포켓몬을 받고 영화를 덤으로 본 지가 네 번째지만(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뮤츠의 역습을 극장에서 본 적이 있으니 극장판은 총 5번을 보긴 했습니다만...), 그 동안은 리뷰를 따로 작성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15년에 본 디안시는 나름대로 나쁘지 않게 봤던 것 같은데 왠지 리뷰를 따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극장판 같은 경우에는 리뷰를 굳이 써야할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로 재미없었던 점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의 경우 20주년을 기념하여 나름대로 초창기 TV애니메이션 시점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더군요. 그 때문인지 어렸을 때부터 SBS에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