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은 정신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아쉽지만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세웠던 1달에 글 5개 이상 포스팅하기라는 목표가 아쉽게도 깨져버렸다. 뭐 바쁜 것도 나름대로 좋은 의미니깐 그러려니...... 하여간 이번에 그린 그림은 (설정상) 내일 생일을 맞는 러브라이브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호시조라 린이다. 러브라이브에서 굳이 한 명을 꼽자면 하나요를 택하겠지만, 린 역시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전체적인 비율. 그 동안에는 얼굴을 주로 원형으로 잡았는데 애로사항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타원형으로 잡았다. 얼굴 완성. 예전과는 달리 머리카락의 형태를 어느정도 완성하면 그 뒤에 이목구비 그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진다, 얼굴쪽만 찍어본 사진 칫솔을 쥔 손을 그렸다. 손가락 역시 이제는 어려운 형태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