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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의 음반 지름

1년에 한 번 있는 알라딘 수입음반 할인 행사는 못 참지! 그래서 이미 다수의 음반을 질렀고, 행사가 끝나기 전에 더 구입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까지 구입한 음반들을 먼저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큰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얼른 올려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음반들입니다. J.Williams-베를린 콘서트(Berliner Philharmoniker, John Williams, Bruno Delepelaire(Vc), Deutche Grammophon) 2020년 1월에 빈 필하모닉과 함께했던 공연이 음반과 영상물로 발매된데 이어, 이번에는 2020년 10월에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고 했던 공연도 발매가 되었다. 블루레이가 껴있다 보니 음반 한 장 치고는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일단 한정판이란 것과(이미..

[20210630~20210701]무궁화와 수국, 그리고 코스모스

신경치료를 받고 아직 마취가 풀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벌이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꽃과 함께 그 모습을 담아보고자 했습니다. 여러모로 쉽진 않았지만, 마취의 힘(?)을 빌어 괜찮은 사진 몇 장을 건졌습니다. 최근 종종 보곤하는, 배경만 흑백처리하는 스타일로 보정을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가을 꽃이라고 알고 있던 코스모스가 한여름에도 피어있는 것이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20210626]여의도 야경 + @

저 때 날씨는 더웠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무척이나 괜찮은 하늘이 보여서, 집에 있기도 심심하고 해서 조금 늦게 카메라를 들고 한강변을 걸어 다니면서 오랜 시간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녔습니다. 9호선을 타기 위해서 올림픽공원역까지 걸어가다, 보이는 구름이 너무 멋있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다가 찍은 새 사진입니다. 최근에 Sony Alpha 유튜브에서 탐조 사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었는데, 시간 날 때 챙겨보고 좀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볼 생각입니다. 성산대교에 도착하니 마침 일몰 시간이 거의 다 되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성산대교 쪽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모습입니다. 성산대교의 모습. Sony Alpha 아카데미에서 알려준 내용을 토대로 찍어봤습니다. 비슷..

22년 2월의 음반 지름

2022년 2월에 지른 음반 소개 포스팅입니다. 음반을 보관하는 책장이 꽉 차 버려서 앞으로 어떻게 수납을 해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그렇다고 음반 사는 것을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왼쪽: W.A.Mozart-프리메이슨 장송 음악, 레퀴엠(F.X.Sussmayr Version) (Le Concert des Nations, La Capella Reial de Catalunya, Jordi Savall, Montserrat Figueras(Sop), Claudia Schubert(Alt), Gerd Turk(Ten), Stephan Schrekenberger(Bas), Alia Vox) 중앙: W.A.Mozart-레퀴엠(모차르트 사망 200주년 실황 공연) (R.Landon Edition-J.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