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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신세기 에반게리온 DVD를 샀다!

지난 달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를 샀고, 이번 달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뉴얼판 DVD를 샀다 알라딘에서 무려 85%할인을 하는 녀석이다!!! 마침 어제가 신지가 처음으로 에반게리온을 타고 출격한 날이기도 하니 뭐 나름대로 시기 적절하게 왔다고 볼 수도 ㅎㅎㅎ 총 8개의 DVD로 구성되어 있다. 1~5 Disc엔 4개의 화가 들어가 있고, 6~8 Disc에는 2화가 들어있다. 처음부터 신지, 레이, 아스카, 미사토, 리츠코, 카지, 카오루, 그리고 겐도의 초상이 들어가 있다. (왜 하필 마지막이 이카리 겐도인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조연이지만 나름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부키 마야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그래도 아스카가 잘 나왔으니 마음에 든다 ㅋㅋㅋ

(내용 추가 있음)래틀에 이은 베를린 필 상임은 키릴 페트렌코

(http://www.berliner-philharmoniker.de/en/titelgeschichten/2014-2015/kirill-petrenko-2015/) 지난 투표에서 결정되지 않은 베를린 필의 차기 상임이 키릴 페트렌코로 결정되었습니다. 보통 틸레만, 바렌보임, 넬손스, 두다멜 등의 이름이 많이 언급되었는데 그 이외의 인물이 선정되서 개인적으로는 다소 의외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972년 생의 젊은 지휘자로 빈 폴크스오퍼,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등에서 음악감독을 맡았고, 그 외에도 바이로이트, NDR, 베를린 필 등에서 지휘를 해온 사람이라고 합니다. 주로 오페라 쪽에서 많이 활동한 지휘자였던 것 같군요. 앞으로의 베를린 필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앞으로 종종 연주를 들어봐야..

C - Control: The Money of Soul and Possibility를 보았다!

이 작품은 올해 2월에 친구들과 여행을 갔던 시점에 묵었던 숙소에서 무료 VOD로 제공해 준 것을 통해 알게 되었다. 숙소의 난방시설이 강렬하기도 하고 해서 처음과 끝만 제대로 보고 중간은 거의 보지 못했던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흥미로운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서, 방학 후 첫 작품을 이것으로 고르게 되었다. 모든 리뷰는 스포를 함유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길 바랍니다. 감독 : 나카무라 켄지 장르 : 공상 과학 방영일 : 2011.4.14~2014.6.23방송사 : 후지TV-노이타미나 작중에 등장하는 기술들이나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들의 상당수가 경제학(혹은 경영학) 용어와 개념을 차용했다. 예를 들면 '거래'를 통해 두 사람이 666초 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걸고 싸우게 되며 시간이 다 되었..

[피규어]토모에 마미 유카타 Ver.(1/8 스케일)이 왔다!

휴학기간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곳저곳 돈을 좀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새로운 취미(?)로 피규어를 하나씩 구입했었다. 제품의 대부분을 발매 예정 상품들을 사다보니 작년 말~올해 초에 샀던 제품들이 하나씩 오고 있는 상황이다. 뭐 그러다보니 당분간은 블로그 포스팅에 계속해서 예약구매했던 상품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어쨌던 예약구매했던 세 번째 제품은 토모에 마미 유카타 버전이다. 토모에 마미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유카타를 입은 마미를 보면 너도! 나도! 살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음...... 1/8짜리는 처음 구입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 19cm 정도? 일단 색상은 화사하다기보단 조금 은은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뭐 색상 자체가 노란색이니 화사한 느낌이 들..

[2014.03.30]Festival Ensemble Gaudium 제 4회 정기 연주회 영상

2회 영상이랑 올라온 날짜는 같았는데, 원체 바쁘다보니 포스팅하는 것을 깜빡 잊었다가 생각나서 소개를 한다. 오랜만에 베토벤 교향곡들을, 무려 3곡이나 연주한 시즌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9번을 제외하면 가장 기회가 적을6번 교향곡을 메인으로 둔 연주회였다. 연주회 중간에 G현이 끊어지는 일이 있었지만, 연습도 열심히 했고 연주 결과도 꽤 괜찮은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던 연주회란 생각이 들었다. 녹화한 영상이 무려 20Gb짜리 대용량이어서 인코딩을 하는 와중에 음질이 불균질해진 상태에서 업로드가 된 것 같다. 그건 좀 아쉬운 부분 1부 - 2부 - 하필 가장 재미있는 4악장 직전에서 G현이 운명하시는 바람에 으으으읅 ㅠㅠㅠㅠ 앙코르 -

2015년 5월 구매 음반

어쩌다보니 바흐의 음반으로 채워졌다. 왼쪽 음반은 톤 쿠프먼이 지휘한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오른쪽은 서스톤 다트가 클라비코드로 연주한 프랑스 모음곡이다. 저번 달에 예산초과로 사지 못했다는 음반이었는데 착각한 모양이다. 그 음반은 아니다. 관현악 모음곡 음반은 말러가 편곡한(리카르도 샤이 지휘)음반 하나와 2번 모음곡(DG111 시리즈-라인하르트 괴벨 지휘)이 수록된 음반 하나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전곡을 들어볼 생각에 샀다. 클라비코드는 유튜브에서 들었을 때 하프시코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음색이었고, 꽤 마음에 들었는데 음반을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았다. 마침 이번 기회에 알라딘에서 (고맙게도!) 한정발매 시리즈로 내줬다. 역시나 기대하는 음반이다.

[DVD][음반][굿즈]크로우카드, 마마마 OST,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를 샀다!

왼쪽부터 End of 에반게리온 DVD, 나카요시 60주년 기념 크로우카드 복각판, 그리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음반이다. 먼저 크로우카드부터 잠깐 소개. 이번에 면접비를 받아서(결과는 탈락입니다 ㅠㅠ) 어떻게 돈을 쓸까 하다가 마침 친구가 이런 것도 있다는 식으로 내게 알려줘서 구입을 하게 됐다. 알라딘 댓글에서 보니 A급 중고가 무려 20만원 전후로 시세가 형성된다는 것을 보니 "왠지 이걸 사야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래서 하여간 샀다. 크로우 카드를 보관하는 책 모양의 보관 상자가 있다. 재현은 괜찮은 것 같은데 아래의 스티커는 좀 많이 아쉽긴 하다. 친구 말로는 복각판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는데....... 크로우카드의 설명과 카드를 보관하는 박스가 안에 들어있..

[피규어]호시조라 린 넨도로이드(No.472)를 받았다.

작년 11월 6일에 주문했던 호시조라 린 넨도로이드가 금요일에 배송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장으로 가서 직접 수령했다. 아무래도 매장이 근처다보니 택배로 기다리는 것 보다 직접 수령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작년 11월에 샘플사진이 공개됐을 때부터 귀염귀염한 모습으로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실물은 역시 린냥이는 린냥린냥하게 귀여웠다. ㅠㅠ

[2014.03.30]Festival Ensemble Gaudium 제 2회 정기 연주회 영상

1년이 좀 지나서야 전체 영상이 다 올라와서 포스팅을 한다. 2부 영상이 최근에야 올라왔기 때문에 좀 늦어졌다. 이 연주회는 나에게 꽤 의미있는 연주회였다. 새로운 오케스트라에서 맞이한 첫 '정기연주회'기도 했고, 그 동안 했던 연주회 중에서 가장 긴 시간과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곡이었기 때문이다. 라흐마니노프 교향곡이 아쉬운 부분들이 중간중간 있지만 그래도 꽤 괜찮게 연주한 것 같다고 자평한다. 그리고 3회 연주회는.... 으으으으 ㅠㅠ 편집의 문제인지 영상과 소리가 살짝 어긋나있는 부분도 있다. 1부- 2부 - 앵콜은 올라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Shostakovich의 Tahiti Trot과 Rachmaninoff의 보칼리제(편곡 : 박준영)을 연주했다.

[피규어]카드캡터 사쿠라 스페셜 피규어 Lovely Kitten 구입

뭐 그동안 꽤 여러 개의 피규어들을 구입을 했었는데 귀찮고 바빠서 항상 지른 것을 포스팅하지 않고 넘어갔다. 오랜만에 시간여유가 살짝 있어서 가장 최근에 산 피규어 하나를 시작으로 지름신고를 시작해볼 생각이다. 피규어를 사게 된건 작년 하반기부터 였던 것 같은데 휴학하고 나서 돈은 남고, 음반은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구입하고 하다보니 돈이 좀 남아서 그냥 구입을 했다.(돈이란 쓰라고 있는 것이니깐) 사실 학교 다니는 지금 시점에선 그냥 다니는 것도 돈이 좀 빡빡하긴 한데 또 괜찮은 물건들이 있으면 최대한 구매해보려고 하다보니.... (뭐 하여간 결론은 취업해서 좀 넉넉하게 살고 싶은.. ㅎㅎ) 예약구매한 것도 있고 해서 일단 8월까지는 이것저것 물건이 올 예정이다. 하여간 이것이 7번째로 집에 온 피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