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メ?アニメ!/지!름! 93

[DVD]신세기 에반게리온 DVD를 샀다!

지난 달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를 샀고, 이번 달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뉴얼판 DVD를 샀다 알라딘에서 무려 85%할인을 하는 녀석이다!!! 마침 어제가 신지가 처음으로 에반게리온을 타고 출격한 날이기도 하니 뭐 나름대로 시기 적절하게 왔다고 볼 수도 ㅎㅎㅎ 총 8개의 DVD로 구성되어 있다. 1~5 Disc엔 4개의 화가 들어가 있고, 6~8 Disc에는 2화가 들어있다. 처음부터 신지, 레이, 아스카, 미사토, 리츠코, 카지, 카오루, 그리고 겐도의 초상이 들어가 있다. (왜 하필 마지막이 이카리 겐도인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조연이지만 나름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부키 마야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그래도 아스카가 잘 나왔으니 마음에 든다 ㅋㅋㅋ

[피규어]토모에 마미 유카타 Ver.(1/8 스케일)이 왔다!

휴학기간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곳저곳 돈을 좀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새로운 취미(?)로 피규어를 하나씩 구입했었다. 제품의 대부분을 발매 예정 상품들을 사다보니 작년 말~올해 초에 샀던 제품들이 하나씩 오고 있는 상황이다. 뭐 그러다보니 당분간은 블로그 포스팅에 계속해서 예약구매했던 상품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어쨌던 예약구매했던 세 번째 제품은 토모에 마미 유카타 버전이다. 토모에 마미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유카타를 입은 마미를 보면 너도! 나도! 살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음...... 1/8짜리는 처음 구입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 19cm 정도? 일단 색상은 화사하다기보단 조금 은은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뭐 색상 자체가 노란색이니 화사한 느낌이 들..

[DVD][음반][굿즈]크로우카드, 마마마 OST,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를 샀다!

왼쪽부터 End of 에반게리온 DVD, 나카요시 60주년 기념 크로우카드 복각판, 그리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음반이다. 먼저 크로우카드부터 잠깐 소개. 이번에 면접비를 받아서(결과는 탈락입니다 ㅠㅠ) 어떻게 돈을 쓸까 하다가 마침 친구가 이런 것도 있다는 식으로 내게 알려줘서 구입을 하게 됐다. 알라딘 댓글에서 보니 A급 중고가 무려 20만원 전후로 시세가 형성된다는 것을 보니 "왠지 이걸 사야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래서 하여간 샀다. 크로우 카드를 보관하는 책 모양의 보관 상자가 있다. 재현은 괜찮은 것 같은데 아래의 스티커는 좀 많이 아쉽긴 하다. 친구 말로는 복각판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는데....... 크로우카드의 설명과 카드를 보관하는 박스가 안에 들어있..

[피규어]호시조라 린 넨도로이드(No.472)를 받았다.

작년 11월 6일에 주문했던 호시조라 린 넨도로이드가 금요일에 배송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장으로 가서 직접 수령했다. 아무래도 매장이 근처다보니 택배로 기다리는 것 보다 직접 수령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작년 11월에 샘플사진이 공개됐을 때부터 귀염귀염한 모습으로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실물은 역시 린냥이는 린냥린냥하게 귀여웠다. ㅠㅠ

[피규어]카드캡터 사쿠라 스페셜 피규어 Lovely Kitten 구입

뭐 그동안 꽤 여러 개의 피규어들을 구입을 했었는데 귀찮고 바빠서 항상 지른 것을 포스팅하지 않고 넘어갔다. 오랜만에 시간여유가 살짝 있어서 가장 최근에 산 피규어 하나를 시작으로 지름신고를 시작해볼 생각이다. 피규어를 사게 된건 작년 하반기부터 였던 것 같은데 휴학하고 나서 돈은 남고, 음반은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구입하고 하다보니 돈이 좀 남아서 그냥 구입을 했다.(돈이란 쓰라고 있는 것이니깐) 사실 학교 다니는 지금 시점에선 그냥 다니는 것도 돈이 좀 빡빡하긴 한데 또 괜찮은 물건들이 있으면 최대한 구매해보려고 하다보니.... (뭐 하여간 결론은 취업해서 좀 넉넉하게 살고 싶은.. ㅎㅎ) 예약구매한 것도 있고 해서 일단 8월까지는 이것저것 물건이 올 예정이다. 하여간 이것이 7번째로 집에 온 피규어..

[일러스트레이션 북]퍼펙트 비주얼 컬랙션 ~Dream~ 구입

최근에 판매하기 시작한 러브라이브 원화집이다. 2권으로 나눠서 발매되었는데 일단 돈이 부족하니 한 권만 구입. 당연히 린파나가 그려진 이걸 샀다. 그동안 잡지나 앨범 커버에 그려진 것들이 실려있고, 나름대로 시기별로 나뉘어서 실려있다. 전략적이게도 첫 번째 세 번째 싱글것만 실어서 나머지는 다른 한 권을 사야만 완성이 되는 전략을 택했다. 뭐 구글링 몇 번하면 사실 다 파일로는 구할 수 있는 사진이지만, 그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나름대로 돈 쓴 가치는 있는 듯 하다.

[음반]2015년 4월 음반 지름 - 1차

과제에 자소서에 중간고사까지 도대체 편하게 들으려고 교양 위주의 수업을 신청했건만 현실은 지옥 같았던 3학년 1학기의 재림....... 과제 제발 조금만 내달라고요 ㅠㅠ 거기에 유래없는(이라기보다는 항상 그랬던 것 같긴 한데) 경제난까지 하여간 그래서 음반을 한꺼번에 사지 않고 나눠서 샀습니다. Kalafina앨범이 마침 알라딘 중고에 올라와있길래 1장도 안되는 돈으로 2장을 한꺼번에 샀습니다. 사고나서 보니깐 promotional use only라는 딱지가 붙어있어서 찾아보니 홍보용으로 미리 배포하는 음반인 것 같음. Seventh Heaven이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는 죄다 품절이어서 불안감에 미리미리 모아둘 생각입니다. 곡들이야 Best 앨범이나 Live앨범으로 접한 것들이 많긴 한데 빠져있는 것들도..

3월 만화책 지름

에반게리온 코믹스 6권을 샀다. 음반 사는 김에 겸사겸사 사게 되었음. 목표랄 것도 없지만 에반게리온 20주년이니 올해까지 14권 전부 모아볼 예정이다. 조만간 블루레이도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것도 꼭 사야겠음 ㅋㅋㅋ 이것 말고도 치즈 스위트 홈, 고양이 라면, 카드캡터 사쿠라 이렇게도 아직 남아있는데 셋 다 가격이 좀 많이 나가서 선뜻 사기는 좀 애매하다. 요츠바랑 13권은 언제 나올지... 아직도 소식이 없네 저번에 여행 갔을 때 부산 만화방에서 은수저라는 만화도 읽어봤었는데 그것도 상당히 재미있어서 언젠가는 사서 보게 될 것 같다 아핳핳핳.......

2월 만화책 지름

아마 이렇게 크게크게 사는 것은 한동안은 이것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다이어리(라노벨인듯?) 3권과 카드캡터 사쿠라 애장판 1~3권, 러브라이브 코믹스 2,3권, 에반게리온 코믹스 5권이다. 옆에 나와있는 것은 사은품으로 받은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 사진이 표지로 나와있는 노트. 카드캡터 사쿠라야 실질적인 입덕작인데, 뭐 애니메이션과 원작간의 차이도 있다고 알고 있고 나름대로 유명한 CLAMP의 작품이니 한 번쯤은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샀다. 원래는 한 번에 전부 사려고 했는데 살짝 금액의 압박이 와서 일단 절반만 샀다. 에반게리온은 사진으론 5권만 있는데 4권도 얼마전에 샀었다. 원작과는 소소하게 다르지만 위화감이 느껴질만큼 괴리감을 느낄 수준은 아니라서 별 거부..

1월 만화책 지름!

보이는 것 처럼 에반게리온 3권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코믹스판이다. 뭐 두 작품 모두 애니메이션을 매우 재미있게 봤으니 기대중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나온지 20주년도 됐고 1, 2권을 봤을 때 작화도 애니메이션이랑 큰 위화감이 없어서 낫더라 (동일 인물인지도 헷갈리는 러브라이브는.... 아이고,....) 마마마 코믹스는 3권을 한꺼번에 사면서 국내 정발된 것은 다 샀음. 친구 말로는 그닥 재미 없고 작화도 꽤 차이난다지만 아끼는 작품이니 그래도 기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