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al Music/이번달에산음반

22년 8~9월 음반 지름

MiTomoYo 2022. 9. 2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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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일이 생겨서 잠깐 블로그에 무언가를 쓰지 못하다가, 다소 오랜만에 새로운 포스팅을 올립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양의 음반을 사고 말았습니다. 뭐 평소의 저의 모습입니다.

 

==========<관현악곡>==========

P.Boulez-주인 잃은 망치(Ensemble Intercontemporain, Pierre Boulez, Hilary Summers(Alt), DG)

피에르 불레즈의 대표작인 주인 잃은 망치입니다. 다른 그의 대표작은 노타시옹을 최근에 다시 들으면서, 뭔가 다른 작품을 좀 찾아서 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구입한 음반입니다.

A.Bruckner-교향곡 9번(에디션: 벤자민 코어스)(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Paavo Jarvi, Sony)

두 번째로 들어보게 될 파보 예르비의 브루크너 음반입니다. 베를린 필 자체 레이블에서 나온 브루크너 2번 교향곡은, 즐겨 듣는 레퍼토리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꽤 많이 들은 이 곡도 괜찮은 연주를 들려줄지 궁금합니다.

Felix Mendelssohn-극 음악 '한여름 밤의 꿈', 핑갈의 동굴 서곡

(Philharmonia Orchestra, Philharmonia Chorus, Otto Klemperer, Heather Harper(Sop), Janet Baker(Sop), Toshiba-EMI)

오토 클렘페러의 한여름 밤의 꿈. 예전에 이 녹음이 무척 좋다는 평가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ClassicsToday를 보니 일단 10/10 평가를 받긴 했다. 요새야 이 사이트는 참고 정도만 하고는 있지만 말이다.

P.I.Tchaikovsky-현을 위한 세레나데, A.Arensky-차이코프스키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London Symphony Orchestra, John Barbirolli, Toshiba-EMI)

일전에 이웃 블로그에서 바비롤리가 지휘한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무척 호평을 하신 것을 보고 궁금해서 유튜브에서 들어본 적이 있었다. 모든 성부를 균형감 있게 살린 연주다 보니, 마음에 들어서 음반을 구하려 했으나 국내에서는 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우연히 들른 알라딘 중고매장에 떡하니 있는 것을 보고 바로 구입했다.

The Sound of Arvo Part-아르보 패르트의 관현악,합창,실내악 작품집

(Estoni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Paavo Jarvi, Estonian Philharmonic Chamber Choir, Tonu Kaljuste,

Truls Mork(Vc), Tasmin Little(Vn), Martin Poscoe(Pf))

지난번 갔던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실황 공연(공연 후기: https://electromito.tistory.com/795)에서 들었던 아르보 패르트의 곡과 에스토니아의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무척 인상적이어서, 공연이 끝나고 알라딘에서 바로 구입한 음반이다. 파보 예르비의 지휘도 궁금하지만, 아르보 패르트의 합창곡을 다수 지휘한 토뉴 칼류스테의 연주 역시 무척 궁금하다.

J.S.Bach-칸타타 37집 BWV.169,170,35,200

(Bach Collegium Japan, Masaaki Suzuki, Robin Blaze(Alt), BIS)

스즈키 마사아키의 바흐 칸타타집.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L.Bernstein-원더풀 타운

(Birmingham Contemporary Music Group, London Voices, Simon Rattle, Kim Criswell(Ruth Sherwood), Audra McDonald(Eileen Sherwood), Thomas Hampson(Bob Baker), Brent Barrett(Wreck), Rodney Gilfry(Guide/First Editor/Frank Lippencott), Carl Daymond(Second Editor/Chick Clark), Timothy Robinson(Lonigan), Robert Fardell(First Cop), Lynton Atkinson(Second Cop/Second Man), Michael Dore(Thirt Cop/First Man/Cadet/Villager), Simone Sauphanor(First Girl), Melanie Marshall(Second Girl), Kimberly Cobb(Violet), Warner)

예전에 활동하던 오케스트라 지휘자님께서 이 음반을 혹시 구해다 줄 수 없냐고 여쭤보신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국내에서 구하기도 쉽지 않았고, 나 역시 얼마 뒤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그 존재를 잊고 있었다가,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이 음반을 발견하고 왠지 반가운 마음에 구입을 했다.

==========<협주곡>==========

좌측: C.Frank-바이올린 소나타 / K.Szymanowski-바이올린 협주곡 / E.Chausson-시곡 / C.Debussy-아름다운 저녁

(The Philadelphia Orchestra, Yannik Nezet-Seguin, Lisa Batiashvili(Vn), Giori Gigashvili(Pf), DG)

우측: City Lights-C.Chaplin, J.P.Sanchez, L.Daniderff, J.S.Bach, M.Legrand, P.M.Siegel, J.Strauss I, E.Morricone, A.Piazzolla, A.Dvorak, K.Melua, S.Koncz, N.Rachveli의 작품집

(Rundfunk-Sinfonieorchester Berlin, Gergian Philharmonic Orchestra, Nikoloz Rachveli(Con.&Pf), Lisa Batiashvili(Vn), Katie Melua(Vocal), Till Bronner(Trp), Milos Karadaglic(Gtr), Maximilian Hornung(Vc), Zurabn Meluna(Gtr), David Abesadze(Vocal), David Nozadze(Vocal), Nikoloz Kirvalidze(Vocal), Hermann Wommel-Stutze(Cb), Tim Harries(Bas), DG)

유튜브를 통해서 관심있게 봤던 바이올리니스트 리사 바티아쉬빌리의 신보가 나왔다고 해서 처음으로 음반을 구입해봤다. 마침 수록곡에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도 있고 말이다.

Felix Mendelssohn-피아노 협주곡 1,2번, 엄격 변주곡, 론도 카프리치오소

(Gewandhausorchester Leipzig, Herbert Blomstedt, Jean-Yves Thibaudet(Pf))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을 들어야 할 일이 있어서 이런 저런 음반을 찾아봤는데, 예전에 DG111에 수록된 바렌보임-랑랑의 음반은, 내가 둘 다 그리 좋아하는 연주자는 아니다 보니 딱히 감흥도 없고 억지로 듣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러던 중 이 음반이 꽤 평가가 좋다는 글도 보고, 이전에 서울시향에서 들었던 장-이브 티보데의 연주가 무척 마음에 들었던 기억도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실내악곡>==========

2대의 첼로를 위한 작품집-B.H.Romberg, N.Kraft의 작품집

(Musica Viva Moscow Chamber Orchestra, Alexander Rudin(Con.&Vc), Emin Martirosian(Vc), Naxos)

2대의 첼로를 위한 작품집이라니, 뭔가 궁금해서 구입을 해보게 되었다. 들어보고 괜찮으면 친한 사람 한 명을 꼬드겨 같이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든디ㅏ.

C.Saint-Saens-바이올린 소나타 1번, 첼로 소나타 1번, 피아노 트리오 2번

(Renaud Capucon(Vn), Bertrand Chamayou(Pf), Edgar Moreau(Vc), Erato)

요새 생상스의 첼로 소나타 1번을 조금씩 연습해보고 있는데, 참고 삼아 들어볼 녹음이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해봤다. 바이올린 소나타나 피아노 트리오도 수록되어 있는데, 취향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다.

J.Brahms-현악 6중주 1,2번

(Yehudi Menuhin(Vn), Robert Masters(Vn), Cecil Aronowitz(Va), Ernst Wallfisch(Va),

Maurice Gendron(Vc), Derek Simpson(Vc), EMI)

브람스의 현악 6중주 음반. 지난 8월에 준비했던 연주회가 어찌어찌 잘 마무리가 되었고, 준비하는 동안 지겹도록 들었던 곡이다보니(물론 2번 만이지만) 이제는 굳이 찾아서 들을 필요는 없는 곡이 되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곡인지라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미련이 좀 남는 곡이기도 하고 말이지...

L.v.Beethoven-현악 4중주 15, 16번

(Ehnes Quartet, Onyx)

에네스 사중주단의 베토벤 현악 4중주 15, 16번. 분명 같은 곡인데 각 단체마다 들려주는 스타일이 전부 다르고, 너무도 좋아하는 곡이다 보니 사게 되었다.

G.Faure, C.Debussy, M.Ravel-피아노 3중주

(The Florestan Trio, Hyperion)

조만간 드뷔시의 피아노 3중주의 4악장을 연주할 일이 있어서 구입한 음반이다. 드뷔시의 피아노 3중주는 이번에 소개를 받아 처음 들어봤는데 드뷔시 특유의 느낌은 다소 부족하지만 꽤 낭만적인 곡이라 요새 열심히 듣고 있는 중이다. 스트리밍보단 음반을 직접 사서 듣는 스타일인지라, 유튜브의 광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얼른 사야만 했던 음반이다.

좌측: J.S.Bach-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2권 중 Eb장조 푸가 / D.Shostakovich-현악 4중주 15번 / L.v.Beethoven-현악 4중주 12번

우측: J.S.Bach-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 중 G단조 푸가 / L.v.Beethoven-현악 4중주 15번 / F.Mendelssohn-현악 4중주 2번

(Danish String Quartet, ECM)

ECM에서 발매 중인 프리즘 시리즈! 베토벤의 후기 현악 4중주를 중심으로 바흐의 평균율 푸가 중 한 곡과 연계되는 다른 현악 4중주 한 곡을 수록한 음반이다. 지난번에 샀던 프리즘 2번(베현사 13번/슈니트케 현사 3번)이 괜찮았던 데다가, 이번에 새로 발매된 4번 시리즈(베현사 15번/멘현사 2번)은 나중에 이대로 프로그램을 짜서 무대에 올려보고 싶을 정도로 멋진 구성이라서 국내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던 음반이라 입고 소식을 보자마자 바로 구입한 음반이다. 사는 김에 1번도 같이 구입했고, 3번(베현사 14번/바르톡 현사 6번)은 다른 예약 구매 음반에 끼워 구입해서 현재 대기 중이다.

F.Schubert-백조의 노래 D.957, D.744, 현악 5중주 / Felix Mendelssohn-무언가 op.30-1 / Fanny Mendelssohn- 백조의 노래

(Christian Tetzlaff(Vn), Florian Donderer(Vn), Rachel Roberts(Va), Tanja Tetzlaff(Vc), Marie-Elisabeth Hecker(Vc), Julian Pregardien(Ten), Martin Helmchen(Pf), Alpha)

동생이 준 알라딘 쿠폰 선물로 무엇을 살까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최근 꽂혀있는 슈베르트, 그것도 그의 최후의 작품이 수록된 음반과 평전을 구입하게 되었다. 현악 5중주(D.956), 백조의 노래(D.957), 피아노 소나타 19~21번(D.958~960) 조합을 찾아내다 보니 그중 저 음반이 그 조건에 부합되는 하나여서 구입한 음반이다.(다른 하나는 독주곡에서 소개할 예정)

사고 나니 예전에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협연을 하면서 알게 된 누나가 저 음반이 정말 좋다며 극찬을 해서, 바로 리핑을 해서 현악 5중주만 일단 들어봤는데 꽤 마음에 드는 연주였다.

 

==========<독주곡>==========

L.v.Beethoven-첼로 소나타 1~3번

(Bruno Cocset(Vc), Maude Gratton(Fp), Alpha)

이전에 브루노 콕셋의 바흐 무반주 첼로 음반을 구입했었는데, 그의 독특한 해석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신보로 이 음반이 나온다고 하기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F.Schubert-피아노 소나타 19~21번, 3개의 작품 D.946

(Fabian Muller(Pf), Berlin Classics)

위에서 말했던 슈베르트 후기곡의 또다른 퍼즐.아직 피아노 소나타 19번은 익숙하진 않지만, 20~21번은 정말 즐겨 듣고 있다. 이 음반을 통해서 19번도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J.S.Bach-골드베르크 변주곡

(Andras Schiff(Pf), Decca)

믿고 듣는 안드라스 쉬프. ECM에서 발매된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도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예전 녹음도 꽤나 괜찮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봤는데, 알라딘 중고매장에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집어왔다.

G.D.Antonii-리체르카레 1번~12번 / D.Gabrielli-리체르카레 1번~7번

(Julius Berger(Vc), Solo Musica)

최근에 도메니코 가브리엘리의 리체르카레 악보를 사서 훑어보고 있다. 음악 이론적 지식이 없는 사람인지라, 악보를 분석할 능력은 없고, 대신 음반을 통해서 대가들은 어떤 식으로 해석했는지를 참고해보고자 이 음반을 샀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들어보긴 했는데, '재미있다'란 부류의 곡은 아니지만 첼로의 극초기 작품이란 점이 뭔가 신비롭게 다가왔다.

W.A.Mozart- 피아노 소나타 전집

(Robert Levin(Fp), ECM)

로버트 레빈이 포르테 피아노를 가지고 녹음한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ClassicsToday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음반이라서 예약구매를 통해 구입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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