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メ?アニメ! 138

리즈와 파랑새(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를 보고 왔습니다.

해당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주의주의!!! 울려라! 유포니엄(이하 유포니엄)은 개인적으로 중학교와 대학교 시절 오케스트라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겪었던 많은 일과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이상할 정도로 많이 보여준 덕분에, 상당히 애착이 가는 작품이었다. (해당 TVA 후기는 여기에: http://electromito.tistory.com/441?category=784420) 제목에서 유포니엄과 관련된 부분을 몽땅 빼버린 덕에 처음에 PV를 잠깐 보고 어어??? 뭐지?? 했었는데 의도적으로 유포니엄과 연관된 작품이란 것은 드러내진 않은 모양. 이 작품은 TVA 스토리의 한 축을 담당했던 카사키 노조미(Fl, 이하 노조미)와 요로이즈카 미조레(Ob, 이하 미조레)간의 이야기를 그려낸 것..

[음반/블루레이]데레마스 음반 4장+데레 5주년 후쿠오카 라이브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아직 @ㅏ재가 되기 전에 (그러니깐 한참 옛날 얘기...) 친구에게서 라이브 티켓도 아니고 추첨권을 음반에 끼워서 판다는 얘기를 듣고 '이 세상 상술이 아니군....'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그 상술에 약간은 넘어간 듯 합니다. 뭐 그렇다고 본격 수 십장씩 살 정도의 경제적 여유도, 설령 당첨되었다고 하더라도 남겨진 수많은 음반들을 처리할 자신도 솔직히 없어서 저의 운을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뭐 안되도 메가박스에서 지속적으로 뷰잉도 잘 챙겨주는 것 같고, 안되면 일본가서 뷰잉보던가, 그마저도 안되면 블루레이 사면 되니깐요 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일단 응모권이 든 음반 4장을 샀습니다. 사실 이후에 1장이 더 추가 되었는데, 그건 배송기간 때문에 응모 자체를 하기가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왼쪽 위부터 하..

Noir를 봤습니다.

모든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주의를 바라며..... 출처: http://electromito.tistory.com/441?category=784420 [Mito the Music Lover]모든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주의를 바라며.....(과거에는 스포일러가 될 법한 부분을 접어두거나 했었는데, 글이 잘 안써져서 앞으로는 가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뭐만 하면 오랜만에를 얘기하게 되는 것 같은데, 애니메이션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이번에 본 작품은 Noir, 2001년에 방영이 되었으니 꽤나 예전에 방영된 작품이다. 사실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애니메이션 OST 작곡가로써의 커리어를 시작한 작품이 바로 이것이라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큰 줄거리는 과거의 기억을..

[음반/만화책]아이마스, 케야키자카46, 카드캡터 사쿠라 4권을 받았습니다.

최근 뭔가 쓸거리가 없어서 그런가 엄청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지른 것들을 하나씩 소개해볼까 합니다. [THE IDOLM@STER MASTER ARTIST 01-아마미 하루카, 02-가나하 히비키] 엄청 오랜만에 본가 시리즈 음반을 한 번 구입해봤습니다. 플포마스와 스테마스의 연이은 실망감 때문인지 본가에 대한 애정도 꽤나 식어버렸는데, 얼마 전에 홋카이도에서 구입했던 00-Prologue 음반 때문에 급 생각이 났습니다. 아마미 하루카의 솔로 곡은 'ステキハピネス', 가나하 히비키의 곡은 'Pon de Beach'입니다. 개인적으로 Pon de Beach는 지금 시즌이랑 잘 어울리는 곡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 외에도 기존 곡 3곡과 커버곡 2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블루레이]데레마스 5주년 라이브 Serendipity Live!!!@Miyagi 라이브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작년 5주년 라이브의 대미를 장식한 SSA라이브 2일차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어느새 1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라이브 블루레이가 발매되었습니다. 문제는 작년 라이브가 투어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투어 전 공연이 발매가 될 것인지 만약 된다면 디스크가 장난 아니게 많이 나올텐데 가격이 얼마나 비싸질지 걱정이 됐습니다. 투어 전 공연을 수록하는 것은 맞는데 지역마다 따로 판매를 하는 방식으로 발매가 되어서,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은 줄어들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물론 다 사면 그게 그거지만요 ㅎㅎㅎ;;; 마음 같아서는 싸그리 예약을 하고 싶지만, 사쿠라 블루레이에 이것저것 돈 빠져나갈 곳이 많아서 일단 미야기 공연과 하이라이트인 SSA공연 블루레이만 구입했습니다. 나머지는 여유..

[음반]오오하시 아야카 7번째 싱글 'Noisy Love Power', 미나세 이노리 2번째 정규음반 'Blue Compass'를 구입했습니다!

오오하시 아야카의 싱글은 1달 전쯤에 발매가 되었습니다만, 배송을 한꺼번에 하는 것을 신청하다보니 이제서야 받게 되었습니다. 타이틀곡 제목인 'Noisy Love Power☆'에 맞는 상당히 시끌벅적하게 느껴지는 듯한 음반 커버가 재미있습니다.MV와 메이킹 비디오가 딸려있습니다만, 솔직히 J-Pop류는 뮤직비디오가 보는 재미는 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서...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미나세 이노리는 벌써 2번째 정규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작년 도쿄 여행시기가 마침 1집 발매 시점하고 겹쳐서 현지에서 음반을 구입했었는데, 1년 조금 넘어서 두 번째 음반이라니! ㅎㅎㅎ 생각치 못한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해외배송을 할 경우에는 특전을 안주더군요... 헣헣... 방에 무언가를 둘 공간이 없긴 하지만..

[블루레이]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 1편이 왔습니다.

입덕작이 20년이란 시간 동안 그 생명력을 유지한다는 것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무려 20주년 신작을 만들어주기까지 하다니 이건 평생 안고 가야할 작품이라는 계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여튼 신작 방영 이후, 블루레이와 DVD로 8권이 차례로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한데다, 초회한정판으로 한 매장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마지막 권과 함께 특전상품을 준다니 이건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ㅎㅎㅎHMV와 아마존 두 곳을 고민한 끝에 아마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9일, 첫 번째 블루레이가 발매되었습니다. 오오..... 2년(이 아니라 사실은 20년..)동안 부쩍 성장한 사쿠라쨩입니다! 다음 권도 같은 일러스트로 나올지 아님 다른 일러스트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토모요를 가장 좋아..

[만화책]요츠바랑, 치즈 스위트 홈, XXXHoLiC, 고양이라면을 구입했습니다.

거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가던 요츠바랑!의 14권이 드디어 정발했다는 얘기를 듣고, 몇 권 더 선택해서 (2000마일리지와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드디어!!! 14권입니다!!! ㅠㅠㅠ 13권이 나온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1권부터 읽어볼 시간은 없어서 11권부터 천천히 다시 보는데, 역시나 요츠바랑은 무적입니다!! ㅎㅎㅎ 14권 내용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발매 기간이 조금만 더 빠르면 좋겠습니다만, 무리이려나요 ㅎㅎㅎ;;; 본격 아기 고양이 키우는 만화책! 치즈 스위트 홈입니다. 12권으로 완결이 났으니, 이 만화책도 세트를 완성한 것이네요!! ㅎㅎ풀컬러기에 만화책치고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만, 흑백에 비해서 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권을..

[음반]데레마스 음반들을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뜸했던 데레마스 시리즈의 음반이 다시 활발하게 발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Jewelries 시리즈는 감감 무소식인 것 같지만 말입니다... 데레마스 음반을 구입한지 시간이 좀 흐른 것 같아서 너무 쌓이기 전에 사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ASTER SEASON SUMMER!, WINTER!, SPRING!일명 계절 시리즈로, 작년에 AUTUMN!만 샀었다가, 이번에 SPRING!이 발매되었겠다, 전 시리즈를 모두 구입을 했습니다. 가을 시리즈에 수록된 'Halloween Code'은 게임을 통해서 지겹게 들었고, 뒤이어 마음먹고 제대로 달린 'ツインテールの風'은 겨울 시리즈 수록되었던 곡입니다. 최근..

[블루레이]4월은 너의 거짓말-벚꽃 에디션을 구입했습니다.

최근 정신없이 살고 있었는데 오늘 집을 나서니 서서히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려고 준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년 이 맘때쯤엔 한창 일본 여행 갈 생각에 들떴었는데,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여튼 4월이 왔고, 매우 시기 적절하게 4월은 너의 거짓말 블루레이가 벚꽃 에디션 타이틀을 달고 재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꽤 나가는 물건이어서 사야할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 어느 순간 결제를 하고 있더군요.. ㅎㅎㅎ;;; 꽤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지라 블루레이로 소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어 더빙, 코멘터리, 그리고 예약구매자 특전까지 있다는 점이 결국 지름을 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상당히 커서 놀랐습니다. 박스 디자인도 나름대로 신경을 쓴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