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26일 이틀간 가족과 함께 가평에 잠깐 다녀왔었습니다.
가던 중 잠깐 들른 물의 정원이란 곳입니다. 새벽 물안개나 꽃 사진을 찍으로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침고요수목원이란 곳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보이는데 부지도 꽤 클 뿐만 아니라 관리도 상당히 잘 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봄이 되었음에도 나름 가을 같은 느낌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꽃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일부분만 크롭시킨 사진입니다.
여러 장의 튤립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튤립은 생김새가 기괴하고, 색이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식물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마찬가지로 중앙에 초점을 맞춘 뒤 크롭을 시켰습니다.
꽤 예쁘게 생긴 꽃입니다.
종종 찍는 구도의 사진입니다. 서울은 벚꽃이 전부 졌던 때지만, 여기는 북쪽이라서 그런지 아직 벚꽃이 지지 않은 나무가 있었습니다.
마치 산을 오르는 듯한 느낌의 사진이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는 작은 언덕을 오르는 것입니다.
특이한 모양의 꽃이 있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수목원 내에 조성된 연못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잘려진 나무 밑둥입니다.
수목원에서 마주친 다람쥡니다. 날쌔서 사진으로 담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당장 저 사진도 좀 흔들려서 찍혔습니다.
특이한 느낌의 나무입니다.
팬션에서 찍은 산과 구름 사진 입니다. 구름 쪽에 색을 조금 강조하고자 보정을 살짝 가했습니다.
지난 번에 친구들로부터 선물받은 삼각대를 이용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작업할 때는 별이 꽤 많이 보여서 만족스러웠는데 블로그에 업로드된 사진은 그다지 많이 보이질 않아서 좀 아쉽습니다.
오늘 사진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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