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이후 블로그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엄청나게 업로드할 것들이 많습니다. 부지런히 업로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목동에 잠깐 일이 있어서 간 김에 겸사겸사 안양천에 들러 찍은 사진. 코로나 때문에 양쪽 산책길이 통제가 되어서 근처만 좀 돌아다니다가 왔었습니다.
투표 마치고 올림픽공원에 잠깐 들었습니다. 올림픽공원을 갈 땐 늘 이 길을 거쳐서 갑니다.
언덕. 높은 언덕은 아니지만 나름 높이감을 강조해보고자 찍어봤는데, 결과물이 약간 아쉽게 느껴집니다.
몽촌토성 산책길. 광각으로 찍으니 훨씬 거리감이 강조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몽촌토성 산책길 위에 있는 바위입니다.
매크로렌즈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림픽공원에 살고 있는 많은 수의 토끼들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귀여워해서 그런 것인지 별로 경계하는 듯한 느낌은 없습니다.
까치입니다. 새들은 움직임이 많은 편이라서 찍기가 어려운 편이란 생각이 듭니다.
두 개의 나무를 이용해서 나름 재미있는 구도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멀리서 흐릿하게 보이는 롯데타워.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날에는 멀리 보이는 풍경이 저런 식으로 찍혀서 아쉽습니다.
평화의 문쪽을 향해서 찍은 산책길입니다.
매크로 렌즈로 찍은 사진
꽃의 꿀을 따고 있는 벌을 포착해서 찍은 사진. 대부분의 사진을 잘라내고 딱 벌이 있는 부분만 남겨놨습니다.
이 날 올림픽공원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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