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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서는 패키지를 지르고 싶지만 패키지는 일단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학생의 입장에서는 사치라고 생각하고, 오늘 개별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예매했다.
일단 말러 2, 5번은 둘 다 군대에 있어서 놓쳤던 공연인데 올해 다시 해주어서 잽싸게 예매! 특히 부활을 놓쳤을 때는 매우 아쉬웠는데 이렇게 금방 공연을 해주어서 매우 감사감사!!!
영웅의 생애는 안토니 비트가 서울시향 지휘하면서 처음 들어봤는데 매우 마음에 들어서 예매했고 인발이야 워낙 유명한 지휘자니 궁금했다. 마침 쇼스타코비치 11번은 그래도 내가 "버틸 수가 있는!" 곡이라서...
아직 전부 예매한 것은 아니고 이번 달 예산을 생각해서 가장 빨리 매진이 될 것 같은 공연을 먼저 예매한 것이고 나머지 것들은 이제 차차 예매를 할 생각이다.
지금 생각해 둔 공연들은 다음과 같다.
1/23 - 말러 교향곡 10번 (한스 그라프 지휘) : 해외를 갈 수도 있어서 아직 미정
2/14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스테판 에즈버리 지휘)
3/14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미셸 플라숑 지휘)
4/12 - 스베틀린 루세프 리사이틀
6/20 - 브루크너 교향곡 4번 (스테판 드네브 지휘)
10/24 - 슈베르트 교향곡 9번 (토마스 체헤트마이어 지휘)
그리고 아르스 노바도 올해는 가볼 생각이다. 아직 어떤 걸 갈지는 미정
+ 저번에 샀던 기타 음반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마침 2/20에 그 분이 공연을 해서 가볼 생각이다. 음 싸인회도 해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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