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al Music/기타등등

첼리스트 줄리안 로이드 웨버, 디스크로 인한 통증으로 결국 은퇴

MiTomoYo 2014. 4. 3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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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artsjournal.com/slippeddisc/2014/04/breaking-julian-lloyd-webber-is-forced-to-give-up-cello.html)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작곡가로 유명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동생이기도 한 첼리스트 줄리안 로이드 웨버가 목디스크로 인한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63세라는 음악가로써는 아직 이른 시기에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은퇴를 언급하면서 아직까지 결실을 맺지 못한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심정을 이야기 했다.


2009년 KBS 관현악단과 함께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협연하기도 했으며(지휘 : 곽승) Phillips, Decca, Naxos등에서 여러 장의 음반을 취입하기도 했다.


2009년 내한 당시 공연을 본 기억도 있고, 집에 그의 LP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는다. 


<집에 있는 그의 엘가 첼로 협주곡 LP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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