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メ?アニメ!/지!름!

[일러스트집+음반]대량의 지름을 하였습니다!!!

MiTomoYo 2018. 2. 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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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생일이어서 선물을 받은데다가, 활동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쌤께서 음반을 한 장 구입 부탁을 하셔서 아마존에서 지름까지 하였더니 이틀동안 엄청난 양의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생일선물 인증부터. 동생으로부터 받았습니다. ㅎㅎㅎ 위의 세 권은 애니메이션판 카드캡터 사쿠라 일러스트 재판본인 Cheerio! 세 권이고, 아래는 카드캡터 사쿠라 소설판입니다. ㅎㅎㅎ



뭐 소설판은 당연하겠지만 일본어로..... 사기는 했는데 아직 읽을 수는 없겠네요 ㅠㅠㅠ




다음은 Cheerio 일러스트집입니다. 홍콩 여행 에피소드에 등장한 두 번째 일러스트가 마음에 드네요. 작품도 꽤 재미있게 봤었구요.



이건... 아마존에서 산 건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산 음반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에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치 않겠네요. 


엔딩에서 나오는 'いつも何度でも’가 특히 기억에 남고, 멜로디는 알지만 제목을 모르는 곡들도 좀 있는 것 같네요. 국내에 정식 발매된 지브리 OST음반이 몇 있는 것으로 아는데 기회가 되면 재미있게 봤던 작품들 음반도 사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마존에서 구입한 음반들 중 애니메이션 OST 그룹입니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카드캡터 사쿠라 극장판 1편 OST

홍콩 여행에서 벌어진 일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곡명이 한자로만 적혀있습니다. 이 작품을 본지 시간이 꽤 흘러서 어떤 음악이 있었는지는 솔직히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만, ´遠いこの街で’만큼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2기 극장판 OST와 캐릭터 송 컬랙션까지 구입하면 일단 제가 아는 카드캡터 사쿠라 OST는 얼추 구하는 것 같긴 한데.... 제가 모르는 음반이 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카우보이 Bebop OST Vitaminless

카우보이 비밥의 절정에서 등장하는 'THE REAL FOLK BLUES'가 수록된 음반입니다. 특이하게 일반 CD케이스가 아니라 LP 스타일의 음반으로 CD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보호용 커버까지 들어있는, 정말 LP기분이 나는 음반입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OST 1

드디어, 신세기 에반게리온 OST의 첫 음반을 구입했습니다. 신극장판이 신세기 시리즈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음악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신세기 쪽이 더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게다가 '残酷な天使のテーゼ', 'Fly me to the moon'이 수록되어있으니 뭐... 필수적으로 구입을 했어야했죠.. 조금 늦은 감도 있습니다만...



이 음반 그룹은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마스터스 시리즈입니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뭔가 부족한데 관세걱정도 되고 할 때 끼워서 사기 좋은 시리즈죠 ㅎㅎㅎ;;;


데레마스 마스터스 시리즈 22, 40번 음반입니다. 사라사카 코우메와 사쿠라이 모모카의 싱글 곡입니다. 각자의 캐릭터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곡을 주었다고 생각이 드는 음반입니다. 이것으로 일단 남은 마스터스 시리즈는 9장입나다. 조만간 3장이 새로 발매가 되긴 하겠지만요.


그건 그렇고 최근에는 마스터스 시리즈가 1년에 3장씩 밖에 나오지를 않고 있는데, 캐릭터별 싱글이 한 장은 나올 수나 있을지 좀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싱글을 기다리는 캐릭터가 많은데(큐트의 미즈모토 유카리, 도묘지 카린, 패션의 류자키 카오루, 우에다 스즈호, 남바 에미, 쿨은.... 없네요 ㅠㅠㅠ) 걱정입니다..



마지막 그룹은 오오하시 아야카의 싱글 두 장입니다. 세 번째 싱글인 ’おしえてブルースカイ’와 가장 최근에 발매된 6번째 싱글 ’ユー&アイ’입니다. 가볍게 듣기에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가 수록된 DVD도 있습니다. 뭐 시간 날 때 천천히 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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