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벚꽃은, 코로나의 영향보다도 만개하자마자 내린 폭우로 인해 제대로 감상할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지금 보니 '그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나 많은 사진들을 찍었었나...' 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제별로 나눠서 3번에 나눠서 벚꽃 사진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플래시을 이용해서 접사 사진을 찍어봤는데, 생각보다는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썩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었습니다.
벚꽃과 시들은 잎이 대조를 이루는 것 같아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벚꽃으로 가린 롯데타워 사진들입니다.
석촌호수 임시 폐쇄 전, 얼른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벚꽃 명소로 너무 잘 알려져서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사람이 나오는 사진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사진을 찍는 것이 꽤 어렵습니다.
초점을 달리해서 찍은 두 장의 사진입니다. 벚꽃과 개나리가 만들어내는 색의 대비가 재미있게 느껴져서 시도해본 사진입니다.
성내천에서 찍은 사진인데,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찍었는데 발걸음을 맞춰서 걷는 커플의 모습이 나름 괜찮은 느낌이어서 남겨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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