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일 신칸센을 타고 9시 좀 넘어서 나고야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 역이 근처에 있는 숙소를 잡아서 그래도 좀 편했습니다. 그리고 숙소 바로 옆에 나고야 TV타워, 전망대도 있더군요.패밀리마트에 들러서 티켓도 찾았습니다. e+를 통해서 처음으로 발권을 해보는 것이다보니 꽤 헤맸습니다. 다행히 티켓은 잘 발권했지만요. 티켓 사진은 집에 와서 찍었습니다... 작년 라이브 뷰잉 때 중요 정보를 안가리고 트위터에 올렸다가 부랴부랴 예매 취소 후 재예매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좀 더 조심스럽게 행동을 했습니다. 여튼 12/1일의 일정은 이것으로 끝났습니다. 지금부터의 포스팅은 라이브를 가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잠깐 적어볼까 합니다. 1. 응모권 CD 구입 지난 8월 중순 경에 응모권이 든 CD를 4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