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음반 지름 소개 포스팅입니다. A.Webern-관현악을 위한 5개의 소품, 3개의 노래, 교향곡, 눈빛, 칸타타 1~2번 (Berliner Philharmoniker, BBC Singers, Pierre Boulez, Christiane Oelze(Sop), Gerald Finley(Bas), Deutsche Grammophon) 정말 친해지기 힘든 신빈악파 작곡가들 중 하나인 안톤 베베른의 여러 작품들이 수록된 음반이다. 현대음악이라면 믿고 들을 수 있는 피에르 불레즈가 지휘를 했으니 음악이 어렵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충분히 들어볼 법하단 생각이 들어서 구입했다. L.v.Beethoven-장엄미사(Orchestre des Champs-Elysees, Collegium Vocale Gent, P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