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엄마에게 선물로 드린 비틀즈 '1'음반을 듣고 비틀즈에 홀딱 반해버렸음 그래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음반 이후 사지 않았던 비-클래식 장르 음반을 사게 되었다. 왼쪽부터 모차르트 교향곡 40, 41번 - 번스타인 빈필 비틀즈 - Sgt.Pepper's Lonley Hearts Club Band 브람스 교향곡 2,4번 - 카라얀 베를린필 이렇게 샀다. 오늘 학교에서 늦게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클래식 음반이라고는 얼마 없는 잠실 핫트랙스를 들르는 수 밖에 없었다 옛날에는 음반 사고나서 누적금액 보는 맛에 자주 사곤 했었는데 어느샌가 교보문고와 통합이 되었고 이젠 5%할인도 한 번밖에 안해준다 ㅠㅠ 아무래도 클래식 음반은 이제 풍월당을 가야하나 싶다 ㅠㅠ 뭐 그건 그렇고 어쨌던 피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