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94

[캡쳐]뽑은 SSR 자랑하기!!! (사쿠라/코토카/리나/쿄코/아리스/유이)

뭐 최근 이런저런 얘기가 많은 데레스테입니다만 여기서 자세히 말하기는 좀 그런 것 같네요. 여튼 최근 미호SSR 복각, 페스기간 등 열심히 가챠를 질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호의 경우 P.C.S사양의 SSR이 있습니다만, 최근 라이브에서 본 캐릭터 의상은 베레모를 쓴 첫 번째 SSR이기에 해당 의상을 꼭 얻어보고 싶었습니다.. 75,000주얼을 만들기는 어려워서 의상도 구입해보고 단챠도 빼먹지않고 했습니다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소득은 있었습니다. 먼저 뽑은 SSR을 하나씩 소개해보죠. 1. 무라마츠 사쿠라 - 뉴 웨이브 피치 사쿠라네? 사쿠라여! 키노모토 사쿠라는 아니지만 여튼 사쿠라입니다. 레어 가챠로 종종 본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바로 MV를 돌려봤습니다. S.M이라고 붙은..

게임/데레스테 2019.03.03

[캡쳐]Palette 이벤트 + 2019년 오미쿠지 + 밀린 쓰알 소개

밀리고 밀린 데레스테 포스팅 한 번에 올립니다. 우선 2019년의 첫 이벤트, P.C.S의 신곡 'Palette'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트라프리의 'Trinity Field'가 나왔을 때 P.C.S도 두 번째 곡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빠르게 와서 조금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쉽게도, 지난 'Sunshine See May' 이후로 포션이 충분치 않아서 높은 순위를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간도 좀 부족했었구요. 여튼 결과는 이벤트 포인트 보상 최대치인 50,000포인트를 살짝 넘겼습니다. 이벤트 종료 2분 전에 아슬아슬하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in 10000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더군요. 그리고 2019년 신년 기념 오미쿠지 이벤트가 이번에도 있었습니다. 이번 쿠..

게임/데레스테 2019.01.19

[후기]탐정 진구지 사부로 The OIdies Part I 엔딩을 봤습니다.

맨날 뭐가 그리 바쁜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좀 바쁩니다.. 그래서 데레스테 포스팅은 밀려버려서 쿠지 발표까지 나면 한 번에 몰아서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고... 페르소나 5는 꽤 열심히 플레이 했으나 지금은 강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게임 엔딩 후기네요. 이번에 엔딩을 본 게임은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모바일 판, The Oldies Part I입니다. 며칠 전에 스위치/PS4로 나온 '프리즘 오브 아이즈'를 배송 받았는데 마침 모바일 판으로 나온 것도 알게 되어서 다운 받아 플레이를 했습니다. 조금 더 사족을 붙여보자면 처음으로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를 접한 것은 2010년도, 그러니깐 피쳐폰 시대와 스마트폰 시대가 공존할 쯤에 피쳐폰 버전으로 진구지 사부..

[이벤트]Sunshine See May 끝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달린 이벤트였습니다. 그 동안은 SR 한 장씩만 얻거나 건너뛰거나 했는데 이번 이벤트의 상위 보상이 요리타 요시노인 것을 알고 그 동안 쟁여둔 포션을 전부 소비하잔 생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여러모로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많았던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요시농님이 저를 밀당하기도 하셨으며..... 재화를 계속 모으다가 그만 114pt를 손해보기도 했으며(Max가 9999개인건 처음 알았습니다....) 포인트 보상이 끝나는 5만 pt는 당연히 찍었고... 30개+@였던 포션은 전부 소비했습니다. 남아있는 발렌타인 초콜릿과 수제 케이크는 영원히 쓰지 않을 생각이기에... 마지막에는 재화를 전부 소비했습니다. 노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는... 예상했지만 in 2000은 역시 무..

게임/데레스테 2018.11.28

[캡쳐]데레스테 300연차 이후 정리 포스팅 - 2 (SSR 소개)

지난 번 유료 의상에 이어서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새로 뽑은 13장의 SSR 의상을 하나씩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분량이 많아질 것 같아서 SSR 일러스트 및 싸인은 따로 올리진 않을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모로보시 키라리(통상 SSR)데레스테 초창기부터 등장한 SSR입니다. 안즈 SSR도 가지고 있으니 안키라 조합이 완성이 되었네요 ㅋ~! 전용곡인 'ましゅまろ☆キッス'로 돌려봅니다. 거요미답게 엄청난 키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여기저기 많이 달려있는 것을 통해 키라리의 성격을 보여주는 의상 디자인이 아닐까 싶네요 2. 사토 신(페스 SSR)지난 페스의 5중복의 전설.... 5토신.. 아니 사토 신입니다. 개인적으로 사토 신의 이번 의상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

게임/데레스테 2018.11.19

[캡쳐]데레스테 300연차 이후 정리 포스팅 - 1 (유료 의상)

한동안 또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300연차 이후 구입했던 의상, 새로운 SSR의상 포스팅을 분량 문제 때문에 미뤘는데 오늘 포스팅도 전부 올리진 못하고 나눠서 올려야할 것 같습니다... ㅠ 여튼 시작합니다. 1. ヴァルキュリア.オース 무료 주얼을 조금이라도 아낄 겸 의상을 2개 구입했는데, 그 중 하나가 '생존본능 발큐리아' 유닛, Einherjar 의상이었습니다. 착용 가능한 아이돌은 아이바 유미 / 타카모리 아이코 / 닛타 미나미 / 타치바나 아리스 / 사기사와 후미카입니다. 우선 유닛 착용 모습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 멤버별로 캡쳐도 해봤습니다. 노래 분위기에 맞는 제복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의상입니다. 2. マリンガール...

게임/데레스테 2018.11.10

[가챠]데레스테 페스 기념! 첫 300연 도전!!!

지난 번의 한정 포함 SSR 스카우트 티켓권 덕분에 원하던 한정 사에를 얻은 덕에 그 동안 모아둔 주얼은 페스 아냐를 데려올 때 쓰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월 31일부터 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300연에 도전해봅니다!!! 1년 반의 기다림 끝에 원없이 가챠 버튼을 눌러볼 것 같습니다. 5000엔에 6300주얼을 주는 상품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의상 두 벌을 사고 플래티넘 티켓 두 장을 사용했습니다. 실제 사용한 무료주얼은 70,000개네요 ㅎㅎㅎ 여튼 이번 가챠의 SSR 기대값은 18장입니다. 과연(참고로 SR은 60.2장입니다만, 따로 세보지는 않겠습니다...) 1~10번째: 1SSR이 나왔는데..... 나오 중복 SSR이네요 ㅠㅠㅠ (누적: 1SSR-중복) 21~50번째: SSR 그런거..

게임/데레스테 2018.11.02

[초뒷북]데레스테 3주년 쿠지+확정 가챠 결과를 공유합니다.

요즘 점점 포스팅 속도가 떨어집니다... 개인적인 스케쥴이 너무 바쁘다보니 그런가봅니다.ㅠㅠ 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튼 3주년 쿠지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오오!!! 무려 4등이라니!!! 3등부터는 스카우트 티켓을 주기 때문에 한 등수만 더!!! 잘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뭐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보상은 보상 내역은 다음과 같네요 - SSR 확정 가챠 티켓 1장- SR 이상 확정 가챠 티켓 3장- SR 스카우트 티켓 1장- 플래티넘 가챠 티켓 3장 - S.T.마스터 트레이너 티켓 3장 - 마스터 트레이너 티켓 3장- 베테랑 트레이터 티켓 11장 - 스타 주얼 2700개 - 530000머니 SR확정 가챠와 플래티넘 가챠는 싸그리 망했기 때문에 SR 스카우트와 SSR 티켓 결과만..

게임/데레스테 2018.10.03

[가챠]데레스테 3주년 특별 스카우트 티켓+무료 10연차! 그 결과는?

3주년 직전 4.0패치에서 3D로는 플레이를 하기 어려울 정도의 프레임 드랍이 되면서, 게임을 하는 시간이 점점 적어지는 것 같지만, 3주년 이후로는 또 예전보다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 뒤로 아직 마음에 드는 이벤트가 없어서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지는 않고 있지만, 3주년 기념 캠페인은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 이벤트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챠와 관련된 것은 5000엔으로 살 수 있었던 플래티넘 스카우트권(SR+10연 2장 포함)과 3일부터 16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된 무료 10연챠가 있었습니다. 여튼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5000엔 스카우트권에 동봉되었던 10연챠 2장부터!!! 실수로 10연 결과를 캡쳐하는 것을 잊어먹어서 SSR 획..

게임/데레스테 2018.09.17

[후기]THE LAST OF US(+DLC: Left Behind)의 엔딩을 봤습니다.

플스를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 중 하나, 라스트 오브 어스를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1년 전쯤에 친구에게서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 당시에는 하던 게임도 있었던데다, 초반부에 플레이를 좀 하다가 스토리부터 완벽히 잊어버리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를 하면서 이제서야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지속적으로 든 생각은 어두운 분위기의 언차티드 시리즈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으니 시스템이 비슷할 수는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여튼 언차티드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나쁘진 않았습니다.그렇다고 언차티드와 완전히 비슷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액션! 퍼즐! 멋진 풍경! 그리고 무쌍을 펼칠 수 있는 언차티드와는 달리 어둡고, 조심스러운 플레이가 강제되는 측면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