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98

[20200831~20200901]마포대교 & 원효대교

좀 더 멋진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쓰는 법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구글링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쓰는 기능을 넓혀가곤 있는데, 이것으로는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올렸던 포스팅이, 기억이 맞으면 마포대교가 아니라 서강대교에서 찍었던 것 같고 작년 8월 31일에 마포대교를, 9월 1일에는 원효대교에서 퇴근 후 사진을 찍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마포대교에서 찍었던 사진부터. 지금 사진을 보니, 아마 저 날은 구름이 잔뜩 껴서 노을 사진 대신에 다른 것을 찍은 것 같습니다. 이어서 이번에는 원효대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페르소나 5 the Animation을 봤습니다.

모든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를 바라며..... 페르소나 5는 꽤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게임이다보니 넷플릭스에 페르소나 5 애니메이션(이하 P5A로 칭함)가 제공되고 있는 것을 보고 얼른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관심을 끌어 게임을 해보도록 하게 만들거나, 이미 게임을 해본 사람에게는 관심이 식지 않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일 것 같았다. 특히 지속적으로 시리즈와 파생작을 내는 페르소나라면 더더욱 이런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일단 나는 후자의 경우인 것이고. 이러한 나름의 고찰을 언급한 이유는 적어도 P5A에서는 이러한 목적성이 뚜렷하게 보이도록 구성을 했기 때문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P5A는 ..

[20200825]노을 @ 서강대교

노을이 생기고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퇴근 후 부지런히 움직여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저 사진들을 찍는데 걸린 시간은 약 10분 정도였습니다. 현 시점에서 봤을 때는 여러모로 부족한 사진으로, 지금이라면 아마 카메라 세팅을 이렇게 했을 것 같습니다. 1) SEL24105G가 아닌 SEL100400GM렌즈를 사용해서 해가 떨어지는 부분 주위만 표현 2) 삼각대를 이용해서 배경이 움직이지 않도록 함 3) 화이트밸런스를 미리 붉은+파란(시간이 갈수록 강도를 세게)쪽으로 세팅하여 촬영 4) f값과 ISO를 좀 더 잘 세팅하여 촬영 원본 사진은 전체적으로 색상이 맹탕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색상 보정도 가했습니다. 이어서 마포대교를 건넌 뒤 찍어본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2021년 3월 음반 지름 - ③

일단 이번 달 음반 지름 포스팅의 끝이다. 사실 이미 배송이 왔거나, 앞으로 올 녀석들이 더 있는데 이것들은 4월에 모아서 포스팅을 하려 한다. B.Bartok-미크로코스모스 전곡(Jeno Jando(Pf), Tamara Takac(MS), Balazs Szokolav(Pf), Naxos) 초창기 Naxos의 간판 피아니스트였던, 예뇌 얀도가 녹음한 벨라 바르토크의 미크로코스모스 음반이다. 아들의 피아노 연습을 목적으로 쓴 곡이며 1권부터 6권까지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식의 구성이란 것까지만 알고 있다. 바르토크의 피아노 곡들이 재미있는 특징들이 많다는데, 과연 이 곡을 통해서 그 재미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L.v.Beethoven-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전곡(첼로 소나타 1~5번, 3개의..

2021년 3월 음반 지름 - ②

이번 달 두 번째 음반 지름 포스팅은 실내악 음반들을 모아두었다. 다음 포스팅엔 독주곡 음반들을 소개할 것이다. A.Somervell, S.Coleridge-Taylor, R.Walthew-클라리넷 5중주(Leipziger Streichquartett, Stephan Siegenthaler(Cl), CPO) 영국 작곡가들이 남긴 클라리넷 5중주 음반. 세 명 모두 19세기~20세기 사이에 활동한 작곡가다. 콜레리지-테일러의 곡은 이미 들어봤고 그다지 난해하지 않은 멜로디와 독특한 리듬감이 인상적인 곡이었다. 다른 두 명의 작곡가는 이번에 처음 그 이름을 들어봤다. 과연 어떤 곡일지 궁금하다. 이베리아 반도의 음악(J.de Anchieta, A.de Cabezon, H.de Cabezo, A.Carreir..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홍익희 저/행성 B)

2019년 가을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날,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을 관람하면서 과연 인류에게 종교란 무엇인가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눈 앞에 보이는 건축물과 예술품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분명 종교 덕분이지만, 반대로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신의 이름을 걸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다.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란 무엇을 의미하고, 나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란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졌다. 이 책은 이런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읽은 것이다. 이 책은 세계의 다양한 종교가 어떤 방식으로 생겨났고,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기독교, 불교뿐만 아니라 이슬람, 힌두교와 같이 국내에서는 막연하게만 알려진 종교, 과거 존재했던 종교들에 대한 부분도..

책!책!책! 2021.03.19

2021년 3월 음반 지름 - ①

오랜만에 지름글에 ①표시를 단 것 같은데 한 번에 도저히 포스팅을 못할 것 같아서 일단 관현악곡만 모아봤다. 상단 좌측: L.v.Beethoven-에그몬트 서곡, 교향곡 9번(Berliner Philharmoniker, Chor der St.Hedwigs-Kathedrale, Ferenc Fricsay, Irmgard Seefried(Sop), Maureen Forrester(Alt), Ernst Haefliger(Ten), Dietrich Fischer-Dieskau(Bar), DG) 상단 우측: L.v.Beethoven-교향곡 전집(Orchester Wiener Akademie, Chorus Sine Nomine, gMartin Haselbock, Laura Aikin(Sop), Michaela Se..

[후기]포켓몬스터 실드 + DLC(갑옷의 외딴섬/왕관의 설원)스토리를 클리어 했습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게임 클리어 후기입니다. 게임을 한 번에 이것저것 하다 보니, 클리어하는 기간이 꽤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말이 많았고, 또 그 때문에 신작 발매 후 한참이 지나서야 플레이를 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재미있게는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게임을 그리 깊게 하는 성격은 아니기에, 앞으로는 클리어 리뷰도 간단히 작성을 해볼 계획입니다. 장점 - 여러 논란으로 인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스토리는 즐길만 했음. - 그래픽/전투 모션이 티저에서 봤던 것보다는 훨씬 준수했음 - 영국을 모티브로 했다는데, 그 느낌을 잘 구현한 것 같음 - BGM이 괜찮았음 - 여캐가 정말로 귀여움(매우 중요!) (DLC) - 가격 대비 분량은 적절함 - 다이맥스 어드벤쳐는 꽤 재미있음 단점 - 일부 등..

[20200816]첫 야경 사진

처음으로 야경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아쉬운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빛갈라짐 표현이란 것을 당시에는 알지 못해 야경 사진 특유의 포인트를 주지 못한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일단 버리기엔 살짝 아쉬운 감도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지금이라면 f값을 확 높여서 빛 갈라짐을 더욱 확실히 표현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