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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10.30]이탈리아 여행 후기⑥ - 피사, 피렌체

(지난 포스팅 읽기: ① - Prologue, 프레스티지 체험 , 로마 도착: https://electromito.tistory.com/592 ② - 친퀘 테레 : https://electromito.tistory.com/593 ③ - 밀라노 : https://electromito.tistory.com/594 ④ - 베로나, 베니스 : https://electromito.tistory.com/595 ⑤ - 더 몰 피렌체, 몬테카티니테르메 https://electromito.tistory.com/596 ) 여행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몬테카티니테르메에서 버스로 1시간가량 이동해서 피사로 갔습니다. 1. 10/26 피사 관광 이동하는 중간에 찍은 화장실 간판입니다. 간판이 꽤 재미있습니다. 간판의 두 인물..

[2019.10.22~10.30]이탈리아 여행 후기⑤ - 더 몰 피렌체, 몬테카티니테르메

(지난 포스팅 읽기: ① - Prologue, 프레스티지 체험 , 로마 도착: https://electromito.tistory.com/592 ② - 친퀘 테레 : https://electromito.tistory.com/593 ③ - 밀라노 : https://electromito.tistory.com/594 ④ - 베로나, 베니스 : https://electromito.tistory.com/595 ) 이탈리아 여행 포스팅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1. 10/25 점심식사 점심으로 먹은 메뉴. 샐러드, 오징어 먹물 파스타(네로라고 부른다고 함), 그리고 생선 요리. 대체로 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하단 느낌이었다. 생선의 종류는 나중에 여쭤보니 대구라고 하신 것 같다. 워낙 부드러워서 아귀 같은 생선을 요리..

[2019.10.22~10.30]이탈리아 여행 후기④ - 베로나, 베니스

(지난 포스팅 읽기: ① - Prologue, 프레스티지 체험 , 로마 도착: https://electromito.tistory.com/592 ② - 친퀘 테레 : https://electromito.tistory.com/593 ③ - 밀라노 : https://electromito.tistory.com/594 ) 1. 10/24 밀라노 -> 베로나 이동 버스를 타고 밀라노에서 베로나로 이동했습니다. 위 사진은 식사를 마치고 버스에 탑승하기 전에 찍은 그래피티입니다. 이탈리아 전역을 돌아다니면 온갖 장소에서 그래피티를 볼 수 있는데, 예술의 도시여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10년 투란도트라고 적혀있어서 뭔가 했는데, 뒤에서 소개할 아레나에서 매년 열리는 오페라 축제에..

[2019.10.22~10.30]이탈리아 여행 후기③ - 밀라노

(지난 포스팅 읽기: ① - Prologue, 프레스티지 체험 , 로마 도착: https://electromito.tistory.com/592 ② - 친퀘 테레 : https://electromito.tistory.com/593 ) 세 번째 포스팅. 한 장소 이동하는데도 포스팅 길이가 너무 길어지다보니 여행 포스팅만 몇 개를 써야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1. 10/23 친퀘 테레 -> 밀라노 이동, 저녁식사 패키지여행을 식사를 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가 음식 자체는 이탈리아식이 맞지만 한국인의 입맞에 맞게 조리법이 바뀌기에 제대로 된 현지 음식을 경험하는 건지 아닌건지 애매하단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이드께서도 간접적으로 언급을 하시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느껴지는 편이다. 여튼 첫 이..

[2019.10.22~10.30]이탈리아 여행 후기② - 친퀘 테레

(지난 포스팅 읽기: ① - Prologue, 프레스티지 체험 , 로마 도착: https://electromito.tistory.com/592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계속해서 여행 포스팅을 이어가려고 한다. 1. 10/23 숙소 출발 -> 친퀘 테레 이동 중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호텔 조식에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간단히 넘어갈 예정 호텔 1층에 자판기가 있어서 음료수를 뽑아 마셨다. Chin8Neri란 음료수는 콜라처럼 생겼지만 꽤 묘한 맛을 내는 음료수였다.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맛이었다... 아주 취향에 맞진 않았다. 옆의 음료수는 서양배+레몬 음료수. 레몬맛보다는 서양 배 맛이 좀 더 많이 나고 조금 끈적한 느낌도 드는 음료수였다..

[2019.10.22~10.30]이탈리아 여행 후기① - Prologue, 프레스티지 체험, 로마 도착

지금까지 대부분의 여행을 친구들과 같이 다니다가, 올해는 가족들끼리 같이 가잔 얘기를 올해 초부터 해서 스케쥴을 비워두고 있었다. 이리저리 스케쥴이 맞지 않아서 계속 미뤄지다가, 10월 말에 이탈리아를 가기로 했다. 자유여행과 패키지, 지금껏 자유여행으로만 다니기도 했고, 패키지로 다녀온 뒤 '생각보다 별로였다.'란 얘기도 주위에서 꽤 들어서, 처음에는 자유 여행을 하자고 했었다. 그러나 가족들 전부 유럽에 가본 경험도 없고, 여행 스케쥴을 짜는 것도 생각보다 귀찮고(특히 엄마는 자유여행과는 여러모로 상성이 안맞는다고 생각한다.) 바쁘다보니 그냥 썩 내키진 않았지만 패키지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해당 정보는 아빠가 찾아서 선택을 했다. 선택한 상품은 한진관광에서 나온 '[기획특가] 이탈리아 완전일주 9일'..

오케스트라 시작 10주년을 돌아보면서......

본문에 앞서 아직까지 연주를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R와 K형, 그리고 프로듀서의 길로 인도하고, 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해 준 H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 10년 전 이맘 때 대학교 동아리 무대에서의 첫 연주를 마쳤다. 대편성 곡도 많이 올리는 요즘 대학교 아마오케의 추세를 감안하면 다소 의외일 수 있겠지만 우리에겐 브람스 교향곡 1번은 나름 도전적인 곡이었다. ‘난곡’을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었고,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환희에 찬 4악장 마지막 부분을 연주할 때 여러 단원(대체로 당시 임원진을 맡았던 선배들이)의 눈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봤었다. 나 역시 그 모습을 보면서 감정이 벅차올랐다. 아직까지 악기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당시 느꼈던 그 느낌을 잊지 못해서여서 그..

[관람후기]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8/18)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다녀왔는데, 오늘이 아니면 도저히 갈 시간이 안 나서 조금 무리해서 다녀온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평일 아침~점심 사이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아마 휴일 중에 갔다면 대기줄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기다리다 지치진 않아서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특이하게도 전시장에서 촬영(단 동영상은 불가)이 허용이 돼서 이것저것 많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기 전에 전시회 도록도 판매한다는 어느 블로그 글을 읽었는데 막상 가보니 도록은 없었습니다. 아마 몇몇 작품의 아트북을 도록이라고 표현한 것 같은데, 작품 하나에 3만 원씩 주고 아트북 여러 개를 살 이..

[2019.06.02~06.03]5번째 일본 방문(마키노 유이(牧野由依) 라이브 'What's Up!!!!') 후기-③

( 지난 포스팅: 후기①-https://electromito.tistory.com/568 : 후기②-https://electromito.tistory.com/569)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본에 방문하면 반드시 하는! 쇼핑 인증입니다 1. 마키노 유이 라이브 콘서트 "What's Up!!!!" 물판 이번 라이브에서도 콘서트 기념 물판이 있었습니다. 라이브 며칠 전에 트위터 방송을 통해서 잠깐 판매할 물건 소개를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티셔츠, 수건, 그릇과 같이 생활용품 굿즈가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사진과 같이 티셔츠, 폴로 티셔츠, 데님 가방, 챰, 그리고 랜덤 포토 카드 3종을 샀습니다. 랜덤포토 카드의 경우 말그대로 '랜덤'이더군요. 집에서 확인해보니 2장이 겹쳐서 조금 아쉽긴 했..

[2019.06.02~06.03]5번째 일본 방문(마키노 유이(牧野由依) 라이브 'What's Up!!!!') 후기-②

( 지난 포스팅: 후기①-https://electromito.tistory.com/568) 라이브를 마치고 숙소 체크인을 하고 잠깐 쉬다가, 밤의 신주쿠를 좀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주 목적이 라이브 참여긴 했지만, 공연만 보고 쉬다가 돌아가기에는 뭔가 많이 아쉬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시 번화가인 신주쿠의 밤거리에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당연한 얘기지만, 2017년과는 큰 차이 없는 풍경이었다. 애니메이트에서 간단히 쇼핑을 하고 북오프를 돌아다니다가 신주쿠역을 잠깐 탐방했다. 다음날 비행기를 타려면 10시에는 신주쿠에서 출발해야하는데 신주쿠에서 헤매다가 비행기를 놓칠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나리타 NEX발권하는 곳을 찾을 수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밖을 나와보니 노랫소리가 들렸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