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94

[가챠!]스카우트 티켓!+무료 50연 가챠! 그 결과는

시험 때문에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데레스테 서비스 2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꽤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했었습니다. 스카우트 티켓 뿐만 아니라 무료 50연 가챠까지 주었죠. 현재 사에항 쓰알을 노리기 위한 스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보니 이런 이벤트는 제게 참 고마운 이벤트란 생각이 듭니다. 여튼 이번 스카우트 티켓부터는 SSR 1장과 SR 1장을 얻을 수 있더군요. 아직 SR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만, SSR은 꽤 빠르게 결정을 했습니다. 제가 스카우트 한 아이돌은!!! 넵!!! 바로 류자키 카오루입니다. 데레스테의 최연소 아이돌 중 한 명이죠. 처음 봤을 때 러브라이브의 린이랑 이미지가 무척 비슷해서 '꼬마 린'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성우로 배정된 하루세 나츠미도 카오루와 ..

게임/데레스테 2017.09.09

데레스테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았습니다!!! + 잡설 + 새 의상

벌써 데레스테가 출시 2주년을 맞았습니다!!! 2주년에 맞춰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것보다는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들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돌아보니 게임을 하면서 꽤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네요. 처음에 무작정 게임을 하면서 쓰알 한 장 안나오는 현실에 좌절하다가 친구와 같이 1우즈키(통상)가 있는 계정을 선물 받고서 한 번 갈아탄 것을 아직까지 플레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정 쓰알은 잘 안나오지만 통상은 생각보다 쓰알이 잘 터져서 가끔씩 큰 기쁨을 선사한 기억이 납니다. 특히 미호와 나오 쓰알이 단챠로 터졌을 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올 해 첫 가챠에서 노렸던 한정 사에 대신 한정 요시노가 나온, 약간의 아쉬움도 생각이 납니다. (물론 그 뒤에는 어마어마한 망챠도 있었을 겁니..

게임/데레스테 2017.09.03

[이벤트]Kawaii make MY day! 끝났습니다 + Live Parade 6차 Take me☆Take you 시작합니다.

요즘 정신 없이 지내고 있다보니 포스팅을 바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벤트가 27일에 끝났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아무래도 이벤트 돌리는 것이 쉽진 않았습니다. 특히 밀리시타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다보니 시간을 엄청 많이 빼앗기더군요... 게다가 마스터+로 하면서 2번 정도 폭사했습니다.. 2만 포인트까지는 못갔지만 12만 등에 들어서 상위 보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신데렐라 걸즈 5차 상위 멤버들로 구성된 타케메 타케요우 Take me☆Take you입니다. 그 중에서도 보상은 요리타 요시노/마에카와 미쿠입니다. 미쿠는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초창기에 멤버들을 잘 몰랐을 때는 쉽게 외울 수 있었던 멤버였습니다. 상위 보상 ..

게임/데레스테 2017.07.31

[후기]언차티드2을 끝냈습니다.(난이도 보통-쉬움)

(뭔가 엔딩 캡쳐를 잘못 찍은 것 같지만 귀찮으니....)언차티드1에 이어서 3주만에 언차티드2도 끝냈다. 나름 주말 중 하루는 스케줄이 비어서 한번에 길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언차티드1과 비교를 해보자면 스토리는 2가 더 낫고 난이도는 2가 더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1의 경우는 초반부에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 전투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2는... 적응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어떻게 통과한거지?' 싶은 부분들이 많았다.특히 보스전은 1에 비해서 훨씬 어려웠고 보통으로 계속해서 실패해서 결국 난이도를 쉬움으로 낮췄다. 업적도 그 때문에 쉬움만 따게 되서 조금 허탈하긴 했다. 이럴 줄 알았음 그냥 쉬움으로 좀 더 빠르게 클리어할걸.. 이란 생각이 들었다.언차티드 2의..

[이벤트]Kawaii make MY day! 시작합니다.

최근에 데레스테 이벤트도 가끔씩 돌리고 있을 정도로 그닥 열심히 하진 않지만 이번 이벤트의 보상이 유카리와 노리코란 것을 알고 오랜만에 열심히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카리가 더 마음에 들기에 하위 보상으로 나온다는 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여튼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로 플레이를 좀 해보려 합니다. 그 동안은 마스터로만 이벤트곡 플레이를 했었는데 패드에 약간 적응도 되었고 실력적인 부분에서 그다지 발전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마스터+로 하게 되면 조금이나마 플레이 실력이 늘지 않을까 싶어서 약간의 모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튼 이번 이벤트도 간바리마스!

게임/데레스테 2017.07.22

[가챠!]17번째 SSR을 뽑았습니다!!!

요즘 들어서 데레스테는 자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기를 패드로 바꾸면서 폰에서 할 때보다 밖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 어려워지다보니....새로 뽑은 SSR에 앞서서 데레스테 플레이 2년 만에 드디어 프로듀서 SS랭크를 달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벤트가 있을 때만 열심히 달리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느릿느릿하지만 꾸준히 플레이를 할 예정입니다. 어쨌던 게임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것만으로도 플레이할 마음이 충분히 나기 때문에....여튼 17번째 SSR은 누구인지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바로 사죠 유키미입니다. 아직까지 성우는 배정받지 못했지만 어쩌면 그 편이 더 어울리기도 한 캐릭터입니다... 여튼 읍읍이 중에서는 상당히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바로 MV를 돌려봤습니다.최근에 새로 추가된 3D 리치모드로 돌린..

게임/데레스테 2017.07.13

[후기]언차티드1을 끝냈습니다.(난이도 보통)

지난 번에 PSN에서 언차티드1~3 리마스터 패키지를 싸게 판매한 적이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주말에 조금씩 플레이를 하다가 오늘 삘받아서 꽤 긴 시간 플레이를 한 끝에(진행률로 따지면 한 30% 가량을) 엔딩을 봤습니다.플레이는 일단 공략을 안보고 진행하는 방향으로 했는데 감이 정말 안오는 부분만 유튜브 플레이 영상을 보고 했습니다. 한 5~10군데 정도를 본 것 같네요.총을 쏘는 방식이 오토 타게팅이 아니다보니 초창기에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름대로 게임 시스템에 적응이 되니 조준하는 것은 그래도 어렵진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마지막 파트는 꽤 어려워서 엄청 많이 죽어가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파트는 플레이하다가 패드 한 번 던졌습니다 ㅎㅎㅎ;;; 엔딩 직전이라..

[가챠!]15, 16번째 SSR을 뽑았습니다!!!

엄청난 뒷북 포스팅입니다. 요즘 정신이 없군요. 여튼 몇 주 전에 저격가챠를 했었죠. 누굴 선택할까 하다가 과감하게 이가라시 쿄코를 선택했습니다. 근데 그 전에 단챠를 한 번 돌렸는데 쓰알이 나오더군요 음... 스알 봉투로군... 엇 넌 누구냐??? 레어로는 엄청 보던 키타 히나코군. 뭐 나쁘단 생각이 드는 캐릭터는 아니었으니 ㅎㅎㅎ 여튼 뽑았으니 3D MV를 돌려봅니다. 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의상은 아닙니다. 얼굴 모델링은 괜찮은 것 같은데 치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약간 아쉽네요. 이어서 바로 쿄코를 뽑았습니다. 사실 우사밍 통상이 있었으면 퐁코츠 조합을 완성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트라프리 조합도 만들 수 있었지만 시부린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에..

게임/데레스테 2017.05.15

[후기]포켓몬스터 문 1회차를 끝냈습니다!

아니 사전예약까지 한 사람이 왜 이제서야 끝냈습니까???(http://electromito.tistory.com/350)라고 한다면 솔직히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궁색한 변명을 하자면 항상 사천왕을 끝내는 것이 좀 그랬습니다. 특히 하나의 스토리가 끝난다는 것이 아쉽다보니 플레이를 자꾸 주저하게 되더군요. 계속 미룰 수는 없으니 1회차를 끝냈습니다. 여기까지 플레이를 한 감상을 잠깐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스포일러성 내용이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4천왕은 생각보다는 쉬웠는데 최종전은 살짝 어렵긴 했습니다. 여튼 약간의 아이템도 사용하면서 겨우 이길 수 있었습니다. 사용한 포켓몬은 다음과 같습니다. '달코퀸'과 '얍얍'은 게임 상에서 얻을 수 있는 교환 포켓몬이고 따라큐, 왕큰부..

[이벤트]LIVE Parade 4차 Shabon Song 끝났습니다!

4/6부터 4/10까지 일본 여행을 갔다오는 바람에 이벤트를 풀로 달리지는 못했습니다. 여행지에서까지 폰 붙잡고 게임하는 것은 조금 아니다 싶기도 하고..... 여튼 4/5까지 열심히 플레이는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의 결과는!!! 솔직히 스코어는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핸드폰을 안드로이드 누가로 업데이트를 했는데 키음을 내게 설정하면 싱크가 계속 엇나가기 시작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요즘은 키음을 빼고 플레이하는데 그러다보니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이거 언제쯤에나 고쳐줄런지.... 하위보상이었던 미리아는 총 6장을 얻었습니다. 2장을 얻지 못했네요. 상위 보상이었던 미호는 3장을 얻었습니다. 지역을 다 클리어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게임/데레스테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