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에 2배율 텔레컨버터를 샀습니다. 종종 400mm도 뭔가 아쉬울 때가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SEL200600G를 사기에는 낭비란 느낌도 좀 들어서, 가성비 좋게 화각을 늘리고자 선택한 것입니다.
여하튼 텔레컨버터를 제대로 이용한 첫 사진들입니다.
달만 덩그러니 찍는 것은 많이 해봐서, 주위의 여러 사물들을 활용해서 조금은 다른 느낌의 사진들을 찍어봤습니다.
21.10.20 / Sony A7M3, SEL100400GM, SEL20TC / 800mm, f/11, 1/100, ISO100
21.10.20 / Sony A7M3, SEL100400GM, SEL20TC / 800mm, f/11, 1/100, ISO100
21.10.20 / Sony A7M3, SEL100400GM, SEL20TC / 800mm, f/11, 1/250, ISO125
21.10.20 / Sony A7M3, SEL100400GM, SEL20TC / 800mm, f/11, 1/250, ISO125
21.10.20 / Sony A7M3, SEL100400GM, SEL20TC / 800mm, f/11, 1/250, ISO125
21.10.20 / Sony A7M3, SEL100400GM, SEL20TC / 800mm, f/11, 1/250, ISO125
근처 아파트를 이용해서 달의 일부를 가려봤습니다.
21.10.20 / Sony A7M3, SEL100400GM, SEL20TC / 800mm, f/11, 1/250, ISO125
가로등 불빛을 활용해서 자연적인 빛과 인공적인 빛을 서로 대비시켜볼까?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두 개를 서로 겹치거나 하는 식으로 구도를 짜봤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21.10.20 / Sony A7M3, SEL100400GM, SEL20TC / 800mm, f/14, 1/125, ISO125
조각상을 이용해서 달을 쪼개봤습니다.
21.10.20 / Sony A7M3, SEL100400GM, SEL20TC / 800mm, f/14, 1/125, ISO125